일요일, 8월 1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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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152에비뉴 카페거리, F&B·영화관·패션 중심타운형 상업시설로 추진

양주시 덕계역 인근 위치, 1~2단계 나눠 개발ㆍ1차에 25개 단독 건물 추진

경기도 양주시(덕계동 152번지)에 먹고, 즐기고, 쇼핑이 가능한 타운 형태의 리테일 상업시설 ‘양주152에비뉴 카페거리(이하 152에비뉴)’가 조성되고 있다.

‘152에비뉴’는 단계별 개발을 추진한다는 계획 하에 먼저 1단계로 25개의 건물을 짓고, 이곳에 전국 맛집, 영화관, 패션 매장 등 50개의 매장을 구성해 지역을 대표하는 타운 형태의 쇼핑시설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체 1만 5000평 부지에 25개의 건물이 들어서는 1단계는 8000평, 나머지 7000평은 2단계로 나눠 각각 개발된다. 먼저 1단계에 조성되는 25개 건물은 지하 1층에 지상 4층, 또는 지상 5층짜리의 크고 작은 다양한 형태의 건물로 추진된다. 이곳의 지하를 포함한 하층부는 상업시설, 상층부는 주거나 오피스 공간으로 활용된다.

‘152에비뉴’는 경기도 양주시의 지하철 1호선 덕계역에서 도보로 5분 내 거리에 위치한다. 또한 동두천과 연천을 잇는 고암IC를 인근에 두고 있어 고속국도를 통해 서울을 비롯해 동두천, 연천 등 인근 도시에서 방문이 용이하다.

152에비뉴는 전체 1만5000평 부지에 1단계로 8000평, 2단계로 7000평이 각각 나눠 개발된다. 먼저 개발되는 1단계에는 지하 1층부터 지상 4~5층짜리 크고 작은 25개의 건물이 들어서고, 이곳에 유명 맛집과 카페를 비롯해 영화관, 패션 매장 일부가 구성된다.

나아가 인근에 옥정신도시가 이미 개발이 완료돼 입주가 이뤄지고 있는 상태이고, ‘152에비뉴’ 부지 바로 앞에는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아파트 5,000세대가 입주 예정이다. 이처럼 회천신도시가 새롭게 개발되고 있어 향후 ‘152에비뉴’에 많은 유동인구가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처럼 ‘152에비뉴는 역세권에 위치하고, 인근에 신도시가 형성돼 많은 고객 유입이 예상되는 가운데 또 하나 주차장과 녹지공간이 넓은 강점을 갖고 있다. 우선 1단계 개발 부지만 보더라도 8000평 부지에 25개의 크고 작은 단독 건물들을 짓고, 나머지 전체 부지의 60%에 해당하는 면적에는 주차장과 도시공원이 조성된다.

따라서 사람들은 도심 인근에 위치한 넓은 주차장이 딸린 이곳 152에비뉴’에 방문하면 공원과 숲길에서 힐링하고, 감도 높은 타운형 건물에서 음식을 즐기고, 또한 옷을 사거나, 영화를 보는 등 한층 수준 높은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게 된다.

‘152에비뉴’는 인근에 패션 중심의 유통시설이 있기 때문에 이곳에는 패션 비중은 줄이고, F&B의 비중을 높여 차별화한다. 이에 패션 부분은 요즘 강세를 보이는 대형 크기의 매장을 전개하는 유명 국내 SPA 브랜드와 편집숍 브랜드를 유치할 계획이다. 이로써 높은 인지도, 다양한 아이템을 갖춘 브랜드를 입점시켜 패션의 다양성을 확보함으로써 패션 매장 숫자가 적은 단점을 보완하게 된다.

양주 152에비뉴 카페거리’의 1단계 사업지 조감도

반면 요즘 맛있는 음식점과 카페 등이 사람들을 집객시키고 전체 시설을 활성화시키는 앵커 테넌트의 역할을 하는 만큼 F&B의 비중을 높여 해당 지역 가운데 맛집이 가장 많은 타운으로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전국을 다니면서 주요 맛집을 엄선한 후 그 중 몇몇 브랜드만을 유치함으로써 지방 곳곳을 가지 않고도 전국을 대표하는 맛집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현재 서울, 양주, 강릉, 담양, 부산 등지의 대표 맛집들을 만나 입점을 제안한 결과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대형 패밀리레스토랑과 유명 프랜차이즈 브랜드도 함께 구성할 예정이다.

또한 리빙과 홈패션 중심의 대형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와 영화관 입점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영화관은 800평 크기의 면적에 6개관 630석 규모이며 전관 리클라이너 좌석을 갖추는 것을 염두에 두고 브랜드 본사와 계약에 관련 절차를 협의하고 있다. 또한 대형 슈퍼마켓을 입점시키는 것도 추진 중으로 지역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식료품과 생활용품 등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앞으로 양주 152에비뉴는 오픈 이후에도 브랜드 MD개편 및 지속적인 홍보마케팅, 주차장과 건물 관리 등을 통해 빠른 활성화를 넘어 안정적인 운영이 이뤄지도록 계속해서 집중 관리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추진 중인 1단계 사업은 2023년 4월 오픈, 2단계는 2023년 연말이나 2024년 상반기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양주 152에비뉴 카페거리’의 개발 현장 바로 앞 덕계덕정지구에는 기존 인구 약 5만에 추가로 5~6만 가구, 인구 약 10~15만이 추가 거주가 예상되는 회천신도시가 한창 조성 중이다

1단계에서는 F&B, 패션, 영화관 등을 구성하고, 2단계 사업에는 1단계 업종을 비롯해 지역 로컬 마켓, 야시장, 캠핑 시설, 야외 공연장 등을 추가해 보다 자연과 어우러지는 시설로 보강하게 된다. 전체 시설은 뛰어난 조경 디자인, 감도 높은 조명, 인공 폭포와 포토존 등을 갖춰 한층 고급스러운 환경을 제공할 방침이다.

‘152에비뉴’의 전체 1~2단계 개발이 모두 완료되면 총 입점 브랜드 수가 100여개가 될 것으로 보여 먹고, 즐기고, 쉬는 것은 물론 쇼핑까지 가능한 장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100여개의 브랜드 파워면 양주시를 비롯해 주변 옥정과 회천 신도시, 동두천, 의정부, 연천 등지를 타깃으로 하는 타운형 상업시설로써 충분히 모든 사람들을 고객으로 수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와 함께 주변 일대에 쇼핑과 휴식은 물론이고 문화생활을 제대로 누릴 수 있는 곳이 없어 ‘152에비뉴’는 영화관, 야외 공연장 외에 별도의 실내 공연 공간을 마련하고 있다. 실내 공연장에서는 정기적인 공연을 개최해 사람들에게 보다 다양한 문화 행사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152에비뉴’를 추진하는 ㈜소담종합관리 (대표 김종길)는 단독주택, 상가주택, 전원 주택 등을 전문으로 개발하는 디벨로퍼 회사이다. 또한 시행뿐만 아니라, 시공을 함께 진행하는 회사로 비용은 낮추고, 건물은 안전하게 짓는 노하우를 갖고 있다.

이러한 강점으로 ㈜소담종합관리는 양주 152에비뉴의 개발 부지를 합리적인 가격에 매입한 후 단기간에 분양을 완료해 안정적인 자금력을 확보한 상태다. 따라서 타 시설과 달리 풍부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입점 브랜드가 희망하는 건물 설계 반영이 가능해 브랜드의 만족도가 높은 게 또 하나의 강점이다.

‘양주 152에비뉴’는 지하철 1호선 덕계역에서 도보로 약 5분내 거리에 위치해 역세권 상권에 속한다. 또한 동두천과 연천을 잇는 고암IC가 인근에 위치해 먼 거리에서도 차량을 이용한 접근이 용이하다.

따라서 입점을 희망하는 브랜드들은 브랜드의 이미지와 콘셉트에 맞는 건물 형태를 지어 달라고 요청할 수 있다. 이를 반영한 건물과 매장은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제대로 표현할 수 있다는 강점으로 입점 상담 시에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양주 152에비뉴 카페거리’는 부평 아이즈빌 아울렛을 성공적으로 오픈하고, 이후 운영을 맡았던 최재창 본부장이 테넌트 유치(MD)와 오픈 이후 타운 운영 관리를 총괄한다.

김종길 ㈜소담종합관리 대표는 “양주시 일대에 주차가 편리하고, 다양한 먹거리 브랜드에 자연 녹지 공간까지 갖춘 곳이 없다’면서 “따라서 이곳 ‘152에비뉴’는 고객들이 와서 쉴 수 있는 공간, 놀 수 있는 공간, 먹을 수 있는 공간, 도심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공간 등을 중점에 두고 개발하고 있다. 앞으로 성공적인 테넌트 유치와 빠른 안착 이후에 두번째, 세번째 프로젝트를 추진해 보다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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