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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디즈, 크리에이터 부업ㆍ수익창출 펀딩 기준 강화한다

신뢰받는 크라우드펀딩 생태계를 위해 수년간 관련 정책을 고도화하고 있는 와디즈가 최근 크게 늘어나고 있는 부업 및 수익 창출 관련 펀딩 프로젝트의 심사 기준 강화에 나섰다. 크리에이터의 노하우는 구체적으로 전달하고, 수익보장 등 비현실적인 내용은 프로젝트 스토리에 담을 수 없게 한다.

라이프디자인 펀딩플랫폼 와디즈(대표 신혜성)는 부업 및 수익창출을 키워드로 하는 클래스 및 컨설팅 카테고리 내 프로젝트의 심사 기준을 강화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변화는 최근 클래스ㆍ컨설팅 및 출판 펀딩 프로젝트의 높은 성장세에 따라 펀딩 참여자 보호를 위한 선제적 조치로 마련됐다. 와디즈에 따르면, 2021년 1년간 펀딩액과 비교해 올해 10월 말까지 합산액 만으로도 이미, 출판 카테고리는 약 7배, 클래스ㆍ컨설팅 카테고리는 약 1.7배 증가했다.

와디즈가 이번 기준 강화를 위해 주목한 지점은 부업 및 수익창출 펀딩 프로젝트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기대수익의 ‘현실 가능성’ 여부다. 프로젝트 스토리 내 ‘확정 수익이 가능하다’는 내용은 담을 수 없게 하고 크리에이터가 알려주는 ‘노하우’는 구체적으로 작성하는 방식으로 변경하는 것이 주요 골자다.

예를 들어, ‘1년에 1억을 벌었습니다’라는 스토리는 그 사실 여부를 세금 납부 내역 등으로 확인하고, ‘1년에 1억을 벌 수 있습니다’라는 스토리는 제한하는 방식이다.

기준 변경에 앞서 와디즈는 메이커가 프로젝트 스토리 내 작성한 수입 내역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10월 말 기준 오픈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세금 납부 내역이나, 매출처별 세금계산서 합계표 등을 확인했다.그 결과 일부 순수익과 월 매출액을 혼동한 내용이 발견돼, 스토리 수정을 통해 펀딩 참여자들의 혼란 방지를 위한 조치를 취했다.

와디즈 관계자는 “만족도가 아닌 확정적인 기대수익을 보장하는 내용의 스토리는 앞으로 와디즈 펀딩 프로젝트에서 볼 수 없게 하는 것이 이번 기준 강화의 목표다”라면서, “프로젝트 스토리에 자신 있게 밝힐 수 있는 수입이라면, 당연히 중개업자에게도 제출할 근거는 있어야 한다. 이는 서포터 보호 차원에서 당연한 조치이며, 앞으로도 이를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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