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키네 타카후미의 유니섹스 브랜드 ‘Mea Gratia’가 아시아와 미국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 LAM과 컬래버레이션한 브랜드 ‘Tiden(타이덴)’을 선보인다.
LAM은 시원하고 눈에 띄는 스타일로 캐릭터 디자인, 시각 작업 및 책 일러스트레이션 등 다방면으로 광범위하게 작업한 경험이 있다. 대표작으로는 ‘Takt Op. Fate is the City of Crimson Melody’의 캐릭터 디자인과 ‘하츠네 미쿠 매지컬 미라이 2023’의 메인 비주얼 등이 있다.
이번 새롭게 선보인 ‘Tiden(타이덴)’은 지난 11 월 1 일부터 시작된 LAM의 개인전(12 월 2 일까지 애니메이션 이케부쿠로 본점 8 층 도쿄 전시회, 1 월 10 일~2 월 3 일 애니메이션 이토 오사카 일본 다리 별관 3 층 오사카 전시회)에서 선 판매하며 이후에는 온라인을 중심으로 순차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이번 컬렉션에서 블랙 봄버 재킷은 신축성 있는 나일론 원단으로 만들어졌으며 안감은 전면에 보아가 들어가 방한 기능을 갖춘 아우터로 디자인됐다. 또 목 부분도 추위를 막을 수 있도록 기능성을 고려해 제작했다. 제품 가격은 세금 포함 132,000 엔.
이외에도 나일론과 스웨트셔츠 조합의 후디 스타일 경우에는 지퍼를 달아 실용성을 높였다. 가격은 14,300엔이다. 이와 함께 오버사이즈 티셔츠는 두꺼운 코튼 서클이 있는 합성 피혁으로 만들어졌다. 가격은 8800 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