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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5월 13,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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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에서 만나는 성수의 맛’…커넥트플레이스, ‘한정선 녹’ 입점 확정

강북권 쇼핑몰 최초 상륙… 기차 이용객 겨냥한 ‘서울인절미 찹쌀떡’ 단독 출시

국내 교통의 요충지인 서울역이 단순한 이동 거점을 넘어 프리미엄 디저트의 격전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한화커넥트(대표 김은희)가 운영하는 복합쇼핑문화공간 커넥트플레이스 서울역점은 성수동에서 줄 서서 먹는 생과일 찹쌀떡 브랜드 ‘한정선 녹’을 오픈하며 디저트 라인업 강화에 나섰다.

한정선 녹은 프리미엄 찹쌀떡 전문 브랜드 한정선의 플래그십 스토어 모델이다. 이번 커넥트플레이스 서울역점은 성수 본점 이후 최초로 선보이는 정식 매장이자, 강북권 쇼핑몰 내 최초 입점이라는 점에서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번 입점의 핵심은 서울역이라는 공간적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전략이다. 커넥트플레이스는 매장 한정 메뉴인 ‘서울인절미 찹쌀떡’을 단독으로 선보이는 것은 물론, 기차 이용객의 특성을 고려해 영업시간을 확대 운영한다. 이는 새벽 기차를 타는 여행객부터 늦은 퇴근길 직장인까지 폭넓은 유동 인구를 흡수하겠다는 포석이다.

현재 커넥트플레이스 서울역점은 브릭샌드, 태극당, 금옥당 등 국내외를 대표하는 디저트 브랜드들을 잇달아 입점시키며 ‘디저트 성지’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이번 한정선 녹의 가세로 프리미엄 K-디저트의 집합체라는 정체성이 더욱 공고해질 것으로 관측된다.

유통업계에서는 서울역 상권이 지닌 강력한 브랜드 전파력에 주목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성수동 등 특정 지역에서만 즐길 수 있던 소위 ‘힙한’ 브랜드들이 서울역과 같은 메가 교통 허브에 입점하는 것은 브랜드 대중화와 전국적 인지도를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영리한 확장 전략”이라고 분석했다.

결국 핵심은 각 지역의 특색 있는 디저트들을 한곳에 모아 여행객들에게 ‘미식 경험’이라는 부가가치를 얼마나 효과적으로 제공하느냐에 달려 있다. 커넥트플레이스는 한정선 녹 오픈을 기점으로 단순 쇼핑몰을 넘어 서울의 관문에서 만나는 프리미엄 식문화 플랫폼으로 진화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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