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앤투스(대표 하춘욱)의 국내 최초 워크웨어 플랫폼 ‘아에르웍스(AER Works)’가 공격적인 오프라인 확장과 폭넓은 제품 전략을 앞세워 국내 워크웨어 시장 내 입지를 빠르게 넓혀가고 있다.
수년간 이어진 아웃도어의 인기가 한풀 꺾이고, 패션 업계에서는 실용성에 스타일까지 갖춘 ‘워크웨어’가 열풍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아에르웍스는 이러한 변화 속에서 지난 6월 부산 녹산점을 시작으로, 11월 15일 수원 권선점, 27일 오픈 예정인 AK플라자 금정점까지 연이어 출점을 확정하며 불과 반년 만에 3대 핵심 거점을 확보했다. 이는 브랜드의 시장성·소비자 반응·경쟁력을 모두 입증하는 성과로, 국내 워크웨어 시장 내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올 F/W 시즌에는 방한·방풍·발수 기능을 강화한 신규 라인업을 선보인다. 발열 원단을 적용한 9만원 대 기능성 항공자켓을 비롯해 합리적인 가격대의 신제품들을 대거 출시한다. 또한, 혹한기 작업복부터 일상에서도 착용 가능한 캐주얼 워크웨어부터 이너웨어까지 제품 스펙트럼을 한층 확대했다.
국내 워크웨어 브랜드 중 최대 규모인 1,000여 종의 제품군을 기반으로 연령·체형·직업·스타일별 맞춤형 제품 전략을 전개해 산업 현장 근로자부터 2030 소비자층까지 아우르는 ‘세대 통합형 워크웨어 시장’을 만들어가고 있다. 또한, 일본에서도 인지도가 높은 타지마(TAJIMA) 공구와의 협업으로 국내에서 워크웨어 매장 중 유일하게 다양한 라인업을 준비하였다.
특히, 아에르웍스는 일본 워크웨어 Top5브랜드를 독점으로 한자리에 모은 ‘워크웨어 플랫폼’ 이라는 새로운 콘셉트로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3대에 걸친 역사와 기술력을 갖춘 일본 워크웨어는 품질과 기능성, 합리적 가격으로 국내 소비자들로부터 이미 많은 입소문을 일으키고 있다. 이에 아에르웍스는 버틀(BURTLE)·지벡(XEBEC) 등 일본 대표 브랜드를 비롯한 글로벌 파트너사와 독점 계약을 맺고 협력해, 국내 워크웨어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기술·문화 융합형 유통 플랫폼’으로 성장중이다.
이 중에서도 국내 소비자 반응이 가장 뜨거운 제품은 일본 워크웨어 1위 브랜드 ‘버틀(BURTLE)’과 기술기업 ‘교세라(KYOCERA)’의 협업으로 탄생한 냉감 웨어 ‘에어크래프트(AIRCRAFT)’다. 교세라의 고성능 팬이 체온 집중 부위를 빠르게 냉각시키며, 일본 내에서도 독보적 1위를 점유하고 있다.
씨앤투스 하춘욱 대표는 “한국은 제조업 강국이지만, 워크웨어 산업은 아직 발전 여지가 큰 잠재 시장”이라며, “아에르웍스는 일본의 정교한 워크웨어 기술과 씨앤투스의 ‘기술로 안전을 지킨다’는 철학을 결합해, 기술과 디자인이 공존하고, 현장과 일상이 연결되는 새로운 워크웨어 문화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아에르웍스는 다가오는 2026년을 새로운 워크웨어 시장을 여는 중요한 해로 선포하며 수도권 및 주요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신규 매장과 제품 카테고리 확장을 추진할 계획이며, 하반기부터는 직영점 운영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가맹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또한 ‘현장과 함께 일하다(We Work With You)’라는 브랜드 비전 아래, 일하는 사람을 위해 일하는 브랜드로서 새로운 시장을 열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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