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대표 조만호 조남성) 뷰티가 패션 브랜드 및 팬덤 기반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협업 기획을 통해 입점 브랜드들의 실질적인 매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단순한 상품 판매 중개 채널 역할을 넘어 브랜드 간의 매칭부터 단독 콘텐츠 기획까지 직접 주도하며 거래액 확대를 견인하는 방식이다.
이러한 협업 전략에 참여한 브랜드들은 유의미한 실적 상승을 기록 중이다. 뷰티 크리에이터 ‘티벳동생’과 협업해 단독 기초 라인을 선보인 ‘더랩바이블랑두’는 지난 5월 거래액이 직전 달과 비교해 약 19배 급증했다. 디자인 키링 브랜드 ‘모남희’와 손잡고 협업 기링 ‘테희’ 등을 출시한 프래그런스 브랜드 ‘테일러센츠’의 올해 1~5월 거래액도 전년 동기 대비 149% 늘어났다.

데이터 기반의 이색적인 업종 간 결합도 성과로 이어졌다. 건강기능식품 ‘셀렉스’와 두피 케어 브랜드 ‘라보에이치’는 ‘단백질’이라는 공통 요소를 도출해 교차 마케팅을 진행한 결과, 같은 기간 거래액이 각각 141%, 111% 신장했다. 아모레퍼시픽의 ‘설화수’ 역시 디자이너 패션 브랜드 ‘르쥬(LEJE)’의 현대적 미감을 반영한 자개 케이스 쿠션을 선보여 선발매 30분 만에 완판을 기록했으며, 설화수의 5월 거래액은 전년 동월 대비 261% 증가했다.
유통업계에서는 무신사 뷰티가 브랜드별 타깃층과 고객 성향을 세밀하게 분석해 최적의 파트너를 연결한 점이 주효했다고 평가한다. 무신사 뷰티 관계자는 “패션, 식품, 인플루언서 등 다양한 팬덤 요소를 결합한 시도가 신규 고객 유입과 구매 전환 효과로 연결되는 중”이라며 “오는 8월에 열리는 ‘무신사 뷰티 페스타’에서도 차별화된 협업 상품을 지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SSF샵-로고[1]](https://tnnews.co.kr/wp-content/uploads/2025/08/SSF샵-로고1.png)


![네이버볼로그[1]](https://tnnews.co.kr/wp-content/uploads/2025/08/네이버볼로그1-300x133.jpe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