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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터 2026 가을 컬렉션 공개… 아시아 5개국 매장 동시 출시

레시피그룹, 하반기 키즈·아이웨어·슈즈 라인업 확장으로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영토 넓힌다

브랜드 인큐베이팅 전문 기업 레시피그룹(대표 주시경)이 전개하는 컨템포러리 패션 브랜드 세터(SATUR)가 2026 가을 컬렉션을 공개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이번 컬렉션은 가을 특유의 깊은 감성을 담아낸 ‘소프트 클래식’ 스타일링을 핵심 테마로 제시한다.

세터는 전통적인 헤리티지 소재와 감각적인 컨셉 패브릭을 균형 있게 조합하여 클래식한 복식의 단정함 속에 브랜드 고유의 감성을 녹여냈다. 특히 들녘에 피어난 야생화의 다채로운 색상을 제품 전반에 반영해 한층 깊어진 가을 무드를 구현했다. 주요 제품군은 서늘해지는 계절에 다채롭게 활용할 수 있는 가디건, 자켓, 롱 슬리브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컬렉션의 메인 아이템인 ‘로렌 베이직 크루넥 파인 가디건’은 부드러운 감촉과 기본에 충실한 핏감을 갖췄으며 블랙, 차콜, 레드 등 다양한 컬러와 적절한 두께감으로 레이어드 연출에 최적화됐다. 정갈한 레귤러 핏이 돋보이는 ‘플리스 칼라 가디건’은 딥그린과 브라운 등 가을의 계절감을 선명하게 드러낸다.

세터 2026 가을 컬렉션
레시피그룹의 세터(SATUR)가 2026 가을 컬렉션을 한국·중국·일본·대만·태국 5개국에 동시 출시했다.(태국 방콕 ‘세터 센트럴 랏프라오’점)

아우터 제품군은 기능성과 디자인을 동시에 잡았다. 투웨이 지퍼와 단추 디테일로 연출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로턴 스티치 트랙 집업 자켓’은 니트 테이프 라인과 배색 스티치로 포인트를 주었으며, 신세틱 스웨이드 소재를 적용한 ‘테오 폭스 스웨이드 숏 자켓’은 짙은 컬러감으로 가을 감성을 강조했다. 세미 루즈 핏의 ‘와플 헨리넥 롱 슬리브’는 편안한 착용감과 함께 세터 아페로 로고 자수로 디테일을 더했다. 이번 세터 2026 가을 컬렉션은 국내를 비롯해 대만, 일본, 중국, 태국 등 총 5개국의 글로벌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자사몰에서 동시에 판매를 시작한다.

<세터 2026 가을 컬렉션의 핵심 라인업>

주요 제품명 디자인 및 소재 특징 컬러 및 연출 포인트
로렌 베이직 크루넥 파인 가디건 부드러운 촉감, 베이직 핏, 적당한 두께감 블랙, 차콜, 레드 / 레이어드 연출
플리스 칼라 가디건 단정한 레귤러 핏 딥그린, 브라운 / 계절감 강조
로턴 스티치 트랙 집업 자켓 니트 테이프 라인, 배색 스티치, 투웨이 지퍼 스트리트 클래식 포인트
테오 폭스 스웨이드 숏 자켓 부드러운 신세틱 스웨이드 소재 짙은 가을 컬러감 아우터
와플 헨리넥 롱 슬리브 세미 루즈 핏, 세터 아페로 로고 자수 편안한 착용감의 클래식 감성


카테고리 다각화와 글로벌 유통망 확장, 레시피그룹 하반기 성장 지속 기대
세터는 올 하반기 제품 카테고리를 대폭 확장하며 토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의 진화를 도모한다. 부모와 아이가 함께 착용할 수 있는 키즈 라인을 새롭게 선보여 패밀리룩 수요를 흡수하는 한편, 아이웨어와 슈즈 라인업까지 순차적으로 출시해 브랜드 생태계를 완성할 계획이다.

레시피그룹 관계자는 이번 가을 컬렉션이 세터만의 클래식한 감성과 무게감 있는 소재, 색감의 조화를 통해 깊이 있는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며, 소비자들이 차분하고 여유로운 가을의 계절감을 누리길 바란다고 밝혔다.

세터 2026 가을 컬렉션
세터는 지난해 매출 1,100억 원(전년 대비 83% 증가)을 기록한 성과를 바탕으로, 아시아 유통망 확대와 패밀리룩 라인업 구축을 통해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레시피그룹은 2009년 80여 개 패션 브랜드의 마케팅을 주도한 ‘레시피’에서 출발해 2014년 현재의 사명으로 변경하며 브랜드 인큐베이팅 사업을 본격 추진해 왔다. 기획, 생산, 마케팅을 아우르는 일통합 지원 시스템을 바탕으로 브랜드 고유의 창작성과 독립성을 보장하는 지속 가능한 성장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2020년 론칭된 세터는 지난해 매출 1,100억 원을 달성하며 전년 대비 83%라는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으며, 아시아 주요 거점 도시로 유통망을 확충하고 있다. 또한 2019년 선보인 ‘문선(MOONSUN)’ 역시 일상 속 디자인을 지향하며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 입지를 넓히고 있다. 레시피그룹 주시경 대표는 각 브랜드의 독자적인 정체성을 수호하는 동시에 국내외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극대화하는 경영 원칙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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