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의(대표 김광영)가 전개하는 빈티지 캐주얼 브랜드 ‘아캄(ARKHAM)’이 오는 8월 22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마포구 잔다리로 38)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한다.

밀리터리와 워크웨어 등 빈티지 아카이브를 현대적인 실루엣과 소재, 디테일로 재해석해 선보이는 아캄은 새로운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하루 앞둔 21일 프레스데이(PRESS DAY)를 열고 2026 FW 시즌 주요 아이템과 새롭게 조성한 공간을 공개했다. 이날 현장에는 다수의 인플루언서와 패션 업계 관계자들의 발길이 이어졌으며, 2026 FW 신제품을 직접 시착하고 아캄의 세계관이 담긴 공간을 자유롭게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합정역 인근에 위치한 플래그십 스토어는 건물 전체를 활용해 아캄의 브랜드 무드를 보다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외관부터 내부 가구와 집기, 소품 등에 빈티지와 아카이브라는 브랜드의 핵심 키워드를 녹여낸 것이 특징이다.

스토어 외부에서는 건물 외벽에 수작업으로 제작한 플레이트를 적용해 빈티지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내부 역시 새로운 가구와 소품으로 공간을 채우기보다 빈티지 가구와 소품을 활용해 오래된 것에서 느껴지는 특유의 무드를 구현했다.

1층은 ‘웨스턴’을 콘셉트로 구성했다. 한쪽 벽면에는 빈티지한 분위기를 담은 플레이트와 인테리어 요소를 배치해 아캄의 색깔을 보여준다. 이곳에서는 아캄의 베스트 아이템인 팬츠 라인을 중점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그동안 팬츠 라인이 좋은 반응을 얻어온 가운데 이번 FW 시즌에는 데님을 중심으로 제품을 선보인다. 신제품 ‘Washed Zipper Slit Denim Pants’는 바지 밑단에 지퍼 디테일을 적용한 디자인으로 새롭게 출시했다.

또한 1층 한쪽에는 인기 제품군인 재킷 라인 가운데 밀리터리 디테일을 강조한 신제품도 함께 구성했다.


이번 시즌 주력 제품으로는 나폴레옹의 장식 디테일을 가미한 제품을 비롯해 Double High Neck Long Sleeve(더블 하이넥 롱슬리브), 체인 그래픽을 적용한 ‘Gothic Chain Printed Long Sleeve(고딕 체인 프린티드 롱슬리브)’ 등을 선보였다.

1층에서 2층으로 이어지는 계단에는 빈티지와 밀리터리 감성을 절묘하게 섞은 액자를 배치해 이동하는 순간에도 브랜드의 감성을 채워지도록 했다.

2층에 들어서면 ‘밀리터리’를 콘셉트로 1층과는 또 다른 분위기를 보여준다. 공간 곳곳에는 탄약통을 구현한 집기류와 밀리터리 요소를 활용한 인테리어를 배치해 아캄의 색깔을 보다 입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해당 공간에서는 SS 시즌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처럼 새롭게 오픈하는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소재와 조명, 가구, 집기, 공간 구성 등 곳곳에 아캄의 색깔을 녹여내 제품뿐만 아니라 브랜드가 추구하는 감성과 무드를 보다 깊이 경험할 수 있도록 해 기대를 모은다.

아캄 관계자는 “이번 플래그십 스토어는 건물 전체를 활용해 브랜드의 세계관을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했다”며 “이번 매장은 향후 새로운 컬렉션 공개와 고객 이벤트 등을 진행하는 서울 내 핵심 브랜드 거점으로 기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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