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패밀리(대표 김예철)가 전개하는 아메리칸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펜필드(PENFIELD)가 2022년 FW시즌을 맞아 16일(금)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성수동 데어데이아에서 9월 30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펜필드 팝업스토어는 각 분야별 톱(TOP) 브랜드들과의 콜라보레이션 상품과 온라인 미발매한 ‘22FW’ 신상품 등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의미있는 행사로 기획해 기대를 모은다.
펜필드는 1975년 미국 매사츠세츠에서 탄생한 브랜드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면서 자연과 공존하는 사람들의 패셔너블한 아웃도어 라이프를 지향한다. 따라서 펜필드의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슬로건인 ‘GREAT OUTDOOR’를 모티브로 해 아웃도어와 도심 속 라이프스타일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제품을 대거 구성해 눈길을 끌고 있다.
대표적으로 펜필드의 헤리티지가 담긴 시그니처 아이템 ‘락울 베스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구성했고, 야외 활동과 일상에서 편하게 착장이 가능하면서 실용성을 더한 자켓, 셔츠, 팬츠 등의 다양한 아웃도어 캐주얼 아이템을 함께 구성했다. 또한 요즘 트렌드로 떠오른 노르딕 감성의 패턴을 적용한 플리스, 퀼팅다운 등 펜필드만의 유니크함을 한층 강조한 아이템도 선보였다.

나아가 펜필드는 두 개의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해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아이템을 선보였다. 이들 모두 각 분야별로 높은 인지도와 마니아층을 확보한 브랜드들이어서 협업 아이템 또한 기대를 모은다.

먼저 펜필드는 워크웨어 콘셉트의 데님 브랜드인 데밀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해 현대적 시선으로 데님(DENIM)을 재해석한 신선한 아이템들을 선보였다. 일부 팬츠 아이템은 출시와 함께 완판돼 리오더를 준비할 정도로 초반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펜필드는 스웨트 원단에 대한 깊은 이해를 기반으로 원단을 개발하고, 봉제하는 ‘퀄리티 포퍼먼스’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스웨트 셋업, 모자, 베스트 등의 아이템을 출시해 사람들로부터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친환경 캠페인의 대표 아이콘인 아이엠어서퍼와 함께 진행해 더욱 관심을 모은다. 아이엠서퍼와 ‘GO GREEN WITH PENFIELD’란 주제로 다양한 굿즈를 제작한 것. 폐원단을 활용한 줍깅백, 친환경 패키지의 드립백, 리사이클링 카메라, 100% 친환경 소재로 만들어진 부벨 비치타워 등 다양한 친환경 굿즈와 악세서리를 제작해 선보이고 있다.
한편 팝업스토어 방문 고객 대상 전품목 10% 할인을 진행하고, SNS 이벤트를 통해 럭키드로우, 최대 30% 할인권 증정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이 외에도 팝업스토어 현장을 찾은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2022년 FALL 컬렉션은 제이씨패밀리 공식몰 ‘더에이몰’을 통해 동시에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