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8월 1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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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VM(올리브미트랩), 국내 유일 올리브 먹인 프리미엄 ‘올리브 한우’ 출시

지속되는 물가 상승과 경기 변화로 인해 외식 분야의 소비심리도 ‘양극화’, ‘고급화’됨에 따라 최상급 식재료가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프리미엄 식재료의 대명사인 한우가 빠질 수 없다. 언제 어디서나 사랑받는 한우는 선물, 손님맞이 등 특별한 날이나 고마움을 표현할 때 한우로 그 마음을 표현하기도 한다. 이처럼 대한민국 사람에게 한우가 주는 의미는 특별하다.

더불어, 한우를 선택할 때 개인의 취향은 물론 품종과 브랜드, 더 나아가 ‘무엇을 먹고 어떤 환경에서 사육되었는지’까지 꼼꼼히 챙기는 트렌드가 생겼다. 이처럼 소비자들의 취향은 과거보다 더욱 다양해지며 고급화되는 가운데 올리브를 사료로 먹여 키운 소고기가 주목받고 있다.

올리브를 먹인 소고기는 이미 일본과 미국, 영국 등 해외에서 이미 최상급 프리미엄 식재료로 손꼽히며 최고급 레스토랑에는 올리브 먹인 와규 선택 옵션이 따로 있을 만큼 미식가에 맛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이렇게 ‘아는 사람만 아는’ 프리미엄 식재료 올리브 먹인 소고기를 이제 국내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바로 OLVM(올리브미트랩)이 선보이는 국내 한우 중 최상의 원육을 자랑하는 ‘올리브한우’이다. ‘올리브한우’는 지리산 미경산 1++ 암소에게 120일 이상 특허 출원 중인 올리브 사료와 직접 만든 화식발효 사료를 먹여 탄생한다.

올리브한우는 일반 한우보다 올레인산과 글루탐산이 풍부하고 불포화지방산이 높다. 이로 인해 감칠맛과 풍미가 뛰어날뿐더러 지방이 느끼하지 않고 고소하며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한다. 특히 불포화지방산과 카르노신의 증가는 고기를 더욱 건강하게 만드는 것으로 동물복지는 물론 건강한 육류를 섭취하는 소비자의 건강까지 이어진다.

올리브 사료는 고품질 그린 올리브에서 시작된다.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을 추출한 후 남은 페이스트는 영약학적으로 좋은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지만 낮은 소화율, 높은 탄닌 함량으로 동물의 사료로 쓰이는 것은 쉽지 않다. 그러나, OLVM(올리브미트랩)은 2년간 연구개발을 통해 특허 출원 중인 저온 숙성 발효 공법으로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을 함유한 최상급 맞춤형 사료를 만들어 동물에게 먹이고 있다.

OLVM(올리브미트랩) 관계자는 ‘’최근 식재료 트렌드가 생산자 중심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고급화되어 가고 있다. 특히, 한우의 경우 이력정보조회는 물론 무엇을 먹고 어떠한 환경에서, 어떻게 자라왔는지 신선도와 품질, 사육환경까지 고려한다.’’라며, “올리브 사료를 먹고 자란 한우는 맛과 육질이 크게 향상되며 특히 일반적으로 28~30개월을 키우는 거세 한우와 달리 최소 33개월이상 사육하여 더 맛있는 소고기를 만들고 있으며 결과적으로 고기에 포함된 다양한 영양소를 섭취하는 소비자들의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이에, OLVM(올리브미트랩)은 맛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의 건강까지 생각하며, 언제나 최상의 품질과 맛, 신선도를 균일하게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OLVM(올리브미트랩)의 올리브한우는 공식 온라인몰 및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에피큐어 청담’에서도 즐길 수 있다. ‘에피큐어 청담’에서는 OLVM(올리브미트랩)의 올리브 한우와 어울리는 발효 숙성 한식 다이닝을 미슐랭 1스타 윤서울의 김도윤 셰프와 함께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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