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8월 1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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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손 끝까지 우아한 매력 ‘미모만큼 빛나는 시계’

우아함의 대명사 김희선의 유니크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이 화제이다.

김희선은 지난 2일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tvN 드라마 ‘나인룸’ 제작발표회에 참석, ‘품위있는 그녀’ 후 1년만의 복귀작인 만큼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날 김희선은 생기 넘치는 핑크빛 수트로 시선을 사로잡아 화제를 모았다. 컬러풀한 투피스로 강렬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선보였으며, 플라워 모티브 벨트로 유니크한 포인트 패션을 연출하였다. 또한 멋스러운 시계로 스타일에 포인트를 더해 과하지 않으면서도 그녀만의 감각을 뽐냈다.

김희선이 선택한 워치는 갓 피어난 꽃봉오리의 청초함과 회전하는 발레리나의 튜튜에서 영감을 받은 ‘프레셔스 컬렉션’으로 정교하게 세팅된 페어 컷 화이트 다이아몬드가 팬던트를 전체적으로 감싸며 고품격 우아함을 완성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김희선, 핑크 수트도 잘 어울려!”, “김희선, 시계 탐나요~”, “김희선, 미모도 시계도 블링블링”, “김희선, 시계 마저 우아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희선의 우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완성시켜준 시계는 158년 전통의 스위스 시계 및 주얼리 명가 ‘쇼파드(Chopard)’ 제품으로 쇼파드 부티크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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