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뉴욕에서 런칭하고, 3년 연속 뉴욕 패션 위크에 공식 스킨케어 스폰서로 참여해 온 슈요니가 지난 9월, 24년 S/S 뉴욕 패션 위크에 스킨케어 공식 스폰서로 선정되어 관계자들의 큰 호응 속에 행사를 마쳤다.
올해 10주년을 맞는 뉴욕 패션 브랜드 ‘만수르 가브리엘’은 레이첼 만수르, 플로리아나 가브리엘, 두 명의 디자이너가 이끌고 있다. 이탈리아 가죽 장인의 손길과 모던한 라이프스타일을 결합한 고유의 버킷백으로 MZ 세대의 열광적 지지를 받아 10년간 글로벌 브랜드로 놀라운 성장을 보였으며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두 디자이너의 작업실 겸 오피스가 있는 소호 근처 오차드 스트리트에서 진행된 신제품 패션쇼는 뉴욕의 블록파티로 진행되었는데, 이탈리아의 파머스 마켓을 컨셉으로 신선한 식재료와 샛노란 해바라기로 아스팔트 위를 장식했다. 꽃을 든 뉴욕 시민들은 초대받은 유명인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이번 시즌의 모티브인 원색과 과감한 스트라이프 패턴이 어우러진 독특한 의상과 소품을 선보였다.
다양한 연령대의 남녀노소 모델들은 메이크업을 받기 전, 각자의 피부타입에 맞는 슈요니의 유기농 라인으로 기초 스킨케어를 제공받았다. 자연스럽고 건강하게 빛나는 피부 표현을 위해 마지막 단계에는 슈요니 유기농 오일크림을 사용했다. VIP에게 제공된 유기농 순면 마스크팩과 선인장 성분의 비건 파우더 클렌저도 큰 화제가 되었다. 무엇보다 독특한 삼각형 형태의 패키지와 친환경 철학을 반영한 리필패키지 시스템에 뉴욕시민들은 감탄사를 외치며 적극적인 지지를 표했다.
슈요니는 올해 초, 2023 한국소비자평가 최고의 브랜드 어워드에서 비건 스킨케어 부문 대상 수상, 2023 소비자추천 1위 브랜드 선정, 2023 대한민국 혁신기업 대상을 받으며 ‘지구와 우주, 인류가 자연 속에서 연결된 하나’라는 브랜드 메세지를 담은 제품 라인의 진정성과 차별성을 공식화했다.
현재, 뉴욕과 유럽에서 다양한 브랜드 활동을 확산중인 슈요니는 지난 해 전세계적으로 화제가 된 스페인 중심가의 디지털 경험 중심 신개념 멀티 쇼핑몰 ‘WOW 컨셉스토어’에 국내 브랜드 최초로 입점했다.
국내 신세계백화점과 롯데백화점 12개 매장에 대표 제품들을 입점시켜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여 각 분야의 최고 마스터들과 콜라보한 향, 차, 다기, 의류 등을 이달 말 런칭한다. 11월 초 제주도에 문을 여는 새로운 명소가 될 프로젝트 플레이스 ‘램블’에서 웰니스 아이템을 포함한 슈요니 컬렉션 전라인을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