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럭셔리 시계 브랜드인 IWC 샤프하우젠이 11월 9일부터 15일까지 7일간 신세계 백화점 대구점 5층 타워파크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브랜드 최초로 한국만을 위해 출시 된 “이승엽” 에디션을 기념해 오픈하는 이번 팝업 스토어는 전시 형태로 진행 되며,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던 IWC의 스페셜 에디션 시계들을 한곳에서 모두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가장 최근에 출시 된 56피스 한정판인 포르토피노 크로노그래프 “이승엽” 에디션 시계도 직접 볼 수 있어 더욱 그 의미를 더한다.
각 시계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듣고 싶어하는 방문객들을 위한 도슨트 프로그램, 가족들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칵테일 쇼, 특별 마술 공연, 추첨을 통한 기프트 증정 등 매일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 되어 있으며, 그 중에서도 셋째 날인 11월 11일에는 코리아 스페셜 에디션의 주인공 국민타자 이승엽 선수가 팝업스토어를 직접 방문해 미니 토크쇼 진행으로 높은 관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