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대표 정지선 정지영)의 현대아울렛 동대문점이 지난 2월 28일 2층 전층을 ‘서울 에디션'(SEOUL EDITION)으로 리뉴얼 오픈했다.
서울 에디션은 서울의 현대적인 감각을 한 곳에서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 큐레이션 공간으로, 한국 문화를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대표적으로, 한국 젊은 세대들이 즐겨 찾는 올리브영, 아트박스 매장 뿐만 아니라 콘셉트 사진관 ‘무화의 화원’, 셀프 라면 체험을 할 수 있는 농심 너구리의 ‘라면가게’도 신규 입점했다.
오는 4월 30일까지 서울의 풍경을 그리는 단체 ‘어반스케쳐스 서울’과 함께하는 ‘Big Sketch’ 전시가 열릴 예정이다. 오는 3월 9일에는 라이브 아이돌의 콘서트 등 다양한 오픈 축하 공연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