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에프앤씨가 전개하는 신규 브랜드들의 오프라인 매출이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여주 첼시점에서 운영 중인 복합 매장이 억대 월 매출을 기록하며, 프리미엄 퍼포먼스 웨어 카테고리의 잠재력을 증명했다.
해당 매장은 이탈리아 프리미엄 퍼포먼스 웨어 ‘하이드로겐(HYDROGEN)’, 기술 퍼포먼스 기반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마무트(MAMMUT)’, 감도 높은 하이킹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앤드원더(and wander)’가 함께 구성된 복합형 공간으로, 세 브랜드의 개성과 시너지를 극대화한 큐레이션 스토어다.
매장 관계자는 “브랜드별 고유한 무드와 상품 구성이 조화롭게 구성되어 고객의 선택 폭이 넓어졌다”며 “프리미엄 퍼포먼스 웨어 수요가 증가하면서 매장 방문과 구매 전환율 모두 긍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성과는 25FW 시즌을 맞아 크리스에프앤씨가 전개 중인 하이드로겐과 마무트의 오프라인 매출이 전년 대비 눈에 띄게 성장한 흐름과 맞물려 있다. 기능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갖춘 프리미엄 라인업이 주목받으며, 오프라인 유통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평가다.
특히 퍼포먼스 기반의 기능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갖춘 프리미엄 라인업이 주목받으며, 오프라인 유통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하이드로겐의 경우 FW 시즌을 맞아 엠버서더 추성훈과 프로야구 광고 등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브랜드 특유의 디자인 무드와 추성훈의 개성 있고 남성적인 이미지가 시너지를 발휘하고 있다.
마무트 역시, 지난 시즌 히트 라인업인 ‘루프틱’ 경량 자켓 라인업을 공개하며 고객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기존 자켓 스타일과 함께 신규 베스트 스타일, 신규 컬러 출시 등 다각화 전략을 통해 프랜차이즈 상품으로 완전하게 자리매김 한다는 전략이다. 하이드로겐과 마무트는 11월 춘천 신규점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접근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SSF샵-로고[1]](https://tnnews.co.kr/wp-content/uploads/2025/08/SSF샵-로고1-300x58.png)
![스타벅스더양평DT1[1]](https://tnnews.co.kr/wp-content/uploads/2025/08/스타벅스더양평DT11-300x200.jpg)
![네이버볼로그[1]](https://tnnews.co.kr/wp-content/uploads/2025/08/네이버볼로그1-300x133.jpe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