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11월 1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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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야크 키즈, ‘라야 부티’ 부츠 출시…추운 날씨 ‘잇템’ 예정

블랙야크 키즈(회장 강태선)가 발끝까지 시린 한겨울에도 포근하게 발을 감싸줄 미드컷 겨울 부츠 라야 부티를 출시했다.

급격히 추워진 날씨에 블랙야크 키즈가 선보인 겨울 시즌 신제품 라야 부티는 클래식한 부츠 디자인에 히말라야에서 영감을 얻은 유니크한 포인트를 더했다. 고급스러우면서도 보헤미안 무드를 함께 느낄 수 있어 어느 착장에나 자연스럽게 잘 어울리는 방한화 아이템이다.

보온이 뛰어난 양털 질감의 시어링 소재를 안감에 사용하고, 스웨이드 소재를 외피에 적용해 부드러운 착화감을 선사한다. 발목까지 올라오는 퍼는 물론, 부츠 안쪽 전체에도 촘촘한 퍼를 함께 적용해 포근한 느낌을 극대화시켰다. 겨울철, 아이들이 눈이나 빙판길에서 넘어지지 않도록 도와주는 미끄럼 방지 쿠셔닝 아웃솔은 발에 가해지는 충격도 덜어준다. 

태슬 장식 포인트로 캐주얼한 무드까지 가미된 라야 부티는 짙은 초콜렛, 클래식한 브라운 그리고 모던한 느낌의 블랙까지 총 3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청바지, 스커트, 레깅스 등 데일리 아이템부터 롱다운 등 좀 더 단정한 느낌의 패션 아이템과도 매치하기 좋아 보온성과 스타일을 모두 갖춘 이번 겨울 만능템이다.

라야 부티와 함께 선보인 또 다른 미드컷 겨울 부츠도 있다. 플라이 웜 역시 신발 안쪽 전체에 부드러운 털을 사용해 발을 따뜻하게 감싸준다. 워커 스타일 특유의 와일드한 무드를 느낄 수 있으면서도, 경량 소재를 적용해 발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여 장시간 신어도 발이 피로하지 않도록 설계했다. 퀵 레이스를 더해 장갑을 낀 상태에서도 발 모양에 맞게 핏을 조절하기 편안하다. 딸기 우유 같은 핑크와 블랙, 브라운이 있다.

블랙야크 키즈 관계자는 스키장, 등교길 등 야외 어디서든 신기 좋은 라야 부티와 플라이 웜은 유니섹스 아이템으로, 어디에서나 따뜻하고 편안하게 활동할 수 있는 아웃솔 구조 등 실용성과 패션 모두 갖춘 데일리3 아이템이라며 겨울에 어울리는 색감과 사랑스러운 디테일로 스타일리시한 룩 연출을 도와줄 윈터 잇템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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