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삿포로맥주의 한국 공식 수입사인 엠즈베버리지(대표 정범식)가 삿포로맥주의 겨울 한정판 맥주인 ‘삿포로 겨울이야기(이하 겨울이야기)’의 편의점 미니 팝업을 오는 2026년 2월까지 오픈해 진행한다.
이번 겨울이야기의 미니 팝업은 성수와 을지로, 건대, 잠실 등 서울 주요 상권의 편의점 ‘CU 건대 로데오점’, ‘GS25 성수공원점’, ‘세븐일레븐 챌린지 스토어점’, ‘이마트24 을지로 3가점’ 등에서 진행한다. 팝업이 진행되는 동안 매장은 겨울이야기의 포스터와 겨울을 연상하게 하는 이미지로 꾸며져 겨울이야기만의 감성과 겨울 제철 맥주의 특별함을 더욱 간편하게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시음행사가 진행되는 매장에서는 올해 제품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맛과 향도 경험해볼 수 있다. ‘겨울이야기’는 그해 선정한 가장 좋은 맥아와 홉을 사용해 매년 다른 레시피로 만드는 겨울 제철 맥주다. 올해는 체코 사츠산 최고급 파인 아로마 홉을 대폭 증량해 풍미를 강화하고 밀맥아 특유의 부드러운 목넘김을 살렸다.

미니 팝업을 통해 선보이는 일본 최초의 계절 한정 맥주인 ‘겨울이야기’는 1988년 첫 론칭 이후 매년 완판을 기록하며 일본 대표 겨울 맥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2015년 첫 국내 출시 당시에도 두 달 만에 전체 수량의 90% 이상 출고를 기록한 바 있는 ‘겨울이야기’는 일본과 한국에서만 정식 출시가 이뤄지고 있어 매년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삿포로맥주는 올해 신제품 출시와 함께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6월 출시한 ‘삿포로 생맥주 70’의 흥행에 힘입어 겨울이야기 또한 필코노미(감성소비) 트렌드와 한정제품이라는 특수성에 소비자들이 주목하며 상당한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 특히 을지로 핫플레이스 간빠진새에서 진행하는 겨울이야기 팝업 매장을 통해 젊은 2030세대 소비자 공략에 나서고 있다.
삿포로맥주의 간빠진새 팝업은 매장 내·외부를 겨울이야기 콘셉트와 겨울을 연상하게 하는 이미지로 꾸며 겨울 감성을 찾는 소비자에게 제격이다. 특히 전용잔에 담긴 겨울이야기를 매장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안주 세트 메뉴와 함께 판매해 연인과 즐기는 연말 데이트부터 지인과 함께하는 모임을 위한 특별한 장소로도 잘 어울린다.
삿포로맥주 관계자는 “겨울에만 맛볼 수 있는 겨울 한정 맥주 삿포로 겨울이야기의 특별함을 보다 편하게 만나보실 수 있도록 서울 주요 상권 지역 편의점에서 미니 팝업을 운영한다”라며, “매년 다른 레시피로 제조해 더욱 특별한 겨울이야기와 함께 충만한 겨울 감성을 즐겨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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