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패션 브랜드 H&M은 AK& 세종에 4월 12일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H&M 세종점은 약 1538 평방미터로 2층으로 이루어진 매장이다. 1층에는 H&M 여성, 2층에는 남성과 아동 컨셉으로 구성되어 있어 가족들을 위한 쇼핑이 가능하다.
세종점은 H&M에서 세종에 처음으로 오픈하는 매장으로 오픈 전부터 400여명이 매장 오픈을 기다리며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H&M 코리아 지사장인 니클라스 누메라는 “다양한 패션 취향을 가진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여줄 또 하나의 H&M 매장이 한국에 오픈하여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H&M 세종점은 H&M 여성, 남성과 아동으로 구성되어 다양한 성별과 연령층의 고객들이 자신의 개성에 맞는 스타일을 찾을 수 있습니다” 라고 전했다.
또한 오픈 당일인 12일, 매장 오픈을 기념하여 선착순 500명 입장 고객을 대상으로 백만원 쇼핑 스크래치 기프트 쿠폰을 증정하고, 당일 선착순 구매 고객 1,000명에 한하여 에코백을 증정한다. 또한, 4월 21일까지 일부 제품을 최대 70% 할인 가격으로 선착순 구매할 수는 오픈 특가를 만나볼 수 있다.
H&M 코리아는 2010년 2월 한국에 진출했으며, 새롭게 오픈한 세종점을 포함해 전국 30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H&M은 다양한 성별과 연령층의 고객들이 최신 트렌드에서 모던 베이직에 이르는 폭 넓은 상품군 중 자신의 개성에 맞는 스타일을 찾을 수 있도록 매일 새로운 패션을 제안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