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Daily NewsFashion성래은 한국패션협회 회장 “2026년, K-패션 글로벌 TOP5 도약 추진”

성래은 한국패션협회 회장 “2026년, K-패션 글로벌 TOP5 도약 추진”

한국패션협회 성래은 회장이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신년사를 통해 K-패션 산업의 글로벌 도약을 위한 비전과 협회의 중점 추진 방향을 밝혔다.

성 회장은 신년사에서 “지난해 협회는 창립 40주년을 맞아 K-패션의 과거와 현재를 돌아보고 미래를 위한 비전을 새롭게 정립한 의미 있는 한 해를 보냈다”며 “급변하는 글로벌 환경 속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온 회원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패션산업의 산업적·문화적 중요성을 강조했다. 성 회장은 “패션산업은 국가 경제의 한 축을 담당하는 동시에, 우리만의 고유한 문화와 정체성을 담아내는 강력한 수단”이라며 “미래 성장 가능성이 큰 산업”이라고 평가했다. 다만 “내수 경기 회복 둔화, 글로벌 경쟁 심화, 중소 브랜드의 자본 및 판로 부족, 국내 제조 인프라 약화 등 현장에서 들려오는 어려움의 목소리 역시 결코 가볍지 않다”고 현실 진단도 함께 내놓았다.

한국패션협회는 2026년을 기점으로 대한민국을 글로벌 TOP5 패션 강국으로 도약시키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성 회장은 “글로벌 스타 플레이어 육성, 차세대 의류 제조 생태계 조성, ‘패션 AI 얼라이언스’를 통한 산업 전반의 AI 전환 촉진 등 다양한 주력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패션산업이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실질적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성 회장은 “새해에는 우리 모두의 가능성을 믿고 차분히 전진해 도약하는 빛나는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며 “그 여정에 한국패션협회가 함께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패션협회는 2026년에도 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 제안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 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RELATED ARTICLES

Popular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