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1월 8,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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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리, 가상 시착 서비스 ‘AI 스타일’ 이용자 수 30배 증가

에이블리코퍼레이션(대표 강석훈)이 운영하는 스타일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가 생성형 AI(인공지능) 기반 이미지 제작 서비스 ‘AI 스타일’ 이용 고객 수가 30배 급증했다.

지난해 7월, 에이블리는 유저가 원하는 필터를 선택하고 사진을 등록하면 해당 콘셉트에 맞춰 이미지를 제작해 주는 AI 스타일 서비스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 고도화된 AI 기술력을 바탕으로 취향에 맞는 상품을 제공하는 ‘스타일 커머스’를 넘어 유저가 보고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갖춘 ‘스타일 포털(Style Portal)’로서 입지를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AI 스타일 서비스는 에이블리 앱 화면 하단 ‘콘텐츠’ 탭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AI 스타일은 ‘아이돌 무대의상’, ‘웨딩드레스’, ‘빈티지룩’, ‘하이틴룩’ 등 다채로운 패션을 가상 시착해 볼 수 있는 ‘AI 옷입기’ 서비스와 ‘반려동물 거울 셀카 만들기’, ‘어울리는 헤어 스타일 찾아보기’ 등 상황에 맞는 이미지를 만들어볼 수 있는 ‘AI 콘셉트’ 서비스로 구성된다. 고객은 쇼핑부터 콘텐츠까지 한 곳에서 즐길 수 있어 앱 사용 경험이 향상되고, 이는 곧 입점 셀러가 더 많은 잠재 고객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로 연결되고 있다.

시범 운영 기간부터 이용자 유입은 물론, 실제 서비스 이용까지 성과가 두드러졌다. 최근 2개월(2025년 11월 1일~12월 31일) AI 스타일 서비스로 콘텐츠를 제작한 고객 수는 론칭 직후 두 달(2025년 7월 1일~8월 31일) 대비 30배 이상(2,995%) 증가했다. 다양한 콘셉트로 생성된 콘텐츠 수 증가율도 30배 이상을(2,992%) 기록했다. 동기간 AI 스타일 서비스 매출도 5배 이상(418%) 큰 폭으로 성장했다.

반려동물 사진을 활용한 AI 필터가 높은 인기를 끌었다. 반려동물 필터 시리즈 중 첫 번째인 ‘거울 셀카 사진 만들기’ 출시 후 일주일간(2025년 11월 26일~12월 2일) 일평균 AI 스타일 콘텐츠 생성 횟수는 직전 일주일(2025년 11월 19일~25일) 일평균 대비 6.5배(554%) 증가했다.

이후 선보인 ‘첫 드라이브’, ‘월요일 퇴근길’, ‘크리스마스’ 등 다양한 콘셉트 필터는 물론, 2026년 새해맞이 한복 콘셉트의 필터 3종 역시 오픈 직후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반려동물을 가족의 일원으로 여기는 MZ세대를 중심으로 니즈 공략에 성공하며 높은 만족도를 제공한 것으로 분석된다.

에이블리 관계자는 “스타일 쇼핑에 최적화된 자체 개발 AI 개인화 추천 알고리즘부터 생성형 AI를 활용한 콘텐츠까지 기술력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쇼핑 이상의 경험을 선사하며 계속 방문하고 머무르고 싶어지는 플랫폼 환경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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