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여름 휴가 시즌을 앞두고 키즈 패션 시장에서는 여름 물놀이 수요를 겨냥해 브랜드별 제품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최근 워터 액티비티 관련 수요가 확대되면서 기능성 중심 제품이 늘어나고 있으며, 한강 수영장, 공원 물놀이장, 도심 분수대 등 생활권 내 물놀이 시설 이용 증가에 따라 일상복으로도 착용 가능한 제품군도 함께 확대되는 추세다.
블랙야크 키즈는 여름 물놀이 시즌에 맞춰 기능성 래쉬가드 신제품 5종을 출시했다. UV 차단 기능과 착용 편의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으로, 전 제품에 세로 방향의 니트 조직으로 짜인 트리코트 원단을 적용해 신축성과 내구성을 높였다. 올이 잘 풀리지 않아 반복적인 활동에도 편안하며, 구김이 적고 건조가 빨라 물놀이 후에도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대표 제품 ‘UV 백레터링 집업 래쉬가드’는 전면 집업 구조를 통해 젖은 상태에서도 쉽게 입고 벗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네온 오렌지, 네온 옐로우 등 비비드 컬러를 적용해 시인성을 높인 점도 특징이다.
신성통상 탑텐키즈는 ‘실용형 키즈 썸머룩’을 공개하며 도심형 물놀이와 일상 활용을 아우르는 제품군을 확대했다.

대표 제품인 ‘에슬레틱 퀵드라이 그래픽 티셔츠’는 흡습속건 기능과 신축성을 갖춘 기능성 소재를 적용해 활동성을 높였다. ‘타슬란 쇼츠’는 물놀이와 일상 착용이 모두 가능한 워터 겸용 제품으로, 활용도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코튼 소재 기반의 이지 쇼츠와 쿄니 크링클 세트 등 다양한 여름용 제품을 통해 라인업을 확장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워터 액티비티 수요 확대와 함께 키즈 스윔웨어 시장이 기능성과 활용도를 중심으로 빠르게 다변화되고 있다고 보고 있다. 이에 따라 여름 시즌을 겨냥한 제품 경쟁 역시 한층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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