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Daily NewsLifestyle쥬비스, 강원 첫 거점 원주점 출격… 지방 헬스케어 영토 확장

쥬비스, 강원 첫 거점 원주점 출격… 지방 헬스케어 영토 확장

650만 빅데이터와 지역 맞춤 컨설팅 결합… 수도권 집중 탈피해 지방 거점 세분화

수도권에 집중되던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및 체형 관리 서비스가 지방 핵심 거점 도시로 오프라인 영토를 급격히 확장하고 있다. 수도권 서비스 이용에 따른 원거리 이동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 거점 산업단지 및 혁신도시 직장인 수요를 선점하려는 헬스케어 프랜차이즈의 상권 세분화 전략이 본격화되는 양상이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헬스케어 기업 쥬비스다이어트(JUVIS DIET)는 2026년 8월 24일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에 약 100평(330㎡) 규모의 ‘원주점’을 정식 오픈하고 본격적인 지역 밀착 관리에 돌입했다. 이번 매장은 브랜드의 전국 42번째 지점이자 강원 지역 최초의 오프라인 거점으로, 오픈 첫날부터 원주는 물론 횡성과 영월 등 인근 지역 고객이 모여들며 24년간 축적된 650만 건의 감량 빅데이터 기반 헬스케어 수요를 입증했다.

원주점은 혁신도시와 기업도시가 형성된 원주의 지역적 특성을 정밀하게 타깃팅해 현지 출신 전문 컨설턴트 등 10여 명의 인력을 전면에 배치했다. 원거리 이동 부담을 낮추는 거점 역할을 수행함과 동시에, 지역 직장인들의 출퇴근 패턴과 생활 습관에 맞춘 식단·기기·라이프스타일 다각도 밀착 컨설팅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 전략이다.

헬스케어 업계에서는 개인별 헬스 데이터 솔루션이 원주를 중심으로 강원 남부권 전체의 대면 건강관리 수요를 수용하는 전환점이 되었다고 본다. 시장에서는 표준화된 빅데이터 기술과 지역 상권 특성을 고려한 현지 인력 배치가 지방 헬스케어 리테일의 진입 장벽을 안정적으로 낮춘 성공적 진출 모델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지방 거점 도시를 겨냥한 헬스케어 및 오프라인 체형 관리 시장의 출점 경쟁은 향후 한층 가열될 것으로 관측된다. 거점 매장을 매개로 단발성 체중 감량을 넘어 장기적인 건강 습관 유지를 얼마나 안정적으로 케어할 수 있느냐가 브랜드의 중장기 가치를 가름할 전망이다. 결국 핵심은 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케어 역량이 지역별 특수성과 시너지를 내며 지속 가능한 재방문과 고객 충성도를 이끌어낼 수 있느냐에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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