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브랜드 ‘캘러웨이 어패럴’이 올해 처음으로 시즌오프를 실시, 골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성몰을 포함해 전국 캘러웨이 어패럴 매장에서 동시 실시하는 ‘캘러웨이 슈퍼 세일’은 고객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신상품 의류 전 품목에 걸쳐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기간은 11월 9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다.
캘러웨이 어패럴은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는 한편, 코로나19를 슬기롭게 이겨내고 있는 국민을 응원하고 도움이 되고자 슈퍼 세일을 준비했다. 특히 야외 스포츠에 대한 관심 증가와 젊은 골퍼들의 신규 유입이 이어지면서 온라인은 물론 다양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오프라인 매장까지 시즌오프를 실시한 것이다.
캘러웨이 어패럴 마케팅 담당자는 “노세일 브랜드인 캘러웨이가 올해 처음으로 시즌오프 행사를 기획한 만큼 많은 고객들이 할인의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캘러웨이는 기능성 소재와 세련된 디자인으로 품질과 스타일 모두를 만족시켜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성에프아이에서 전개하는 캘러웨이 어패럴은 라이선스 계약이 올해 말까지로 돼 있어 이후 재고판매기간까지 6개월을 더해 2021년 6월에 최종 만료된 후에는 직진출 법인에 의해 새롭게 전개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