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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스텔바작, 한파 대비 보온아이템 ‘패딩큐롯’, ‘다운팬츠’ 출시

    까스텔바작, 한파 대비 보온아이템 ‘패딩큐롯’, ‘다운팬츠’ 출시

    프랑스 골프웨어 ‘까스텔바작’이 보온성과 활동성이 뛰어난 패딩큐롯, 다운팬츠, 다운 가디건 등 한파대비 보온아이템을 선보였다.

    ‘까스텔바작’ 패딩큐롯은 경량소재로 구스 다운 충전재를 사용하여 보온성을 높인 상품이다. 또한 친환경 소재로 조밀한 원단 조직을 사용하여 우수한 내마모성을 자랑하며, 높은 스트레치를 제공해 활동성과 유연성이 뛰어나 겨울 필드에서 편안한 라운딩이 가능하다. 패딩큐롯은 화이트와 블랙 색상으로 구성되어 있다.

    공개된 화보 속 이하늬는 패딩큐롯에 다운 니트 가디건을 매치해 여성스러운 겨울철 라운딩 패션을 완성했다. 화보 속 이하늬가 착용한 다운 니트 가디건은 올 아크릴 혼방으로 보온성과 경량성이 우수한 상품이다. 몸판에는 구스 다운 충전재와 방풍안감을 사용해 외부의 차가운 바람을 차단해 높은 보온성을 갖췄으며, 절개 디자인으로 몸매를 더욱 슬림하게 보이는 패턴의 가디건이다.

    까스텔바작, 다운팬츠 및 베스트 제품컷

    일상생활에서도 활용 가능성이 높은 보온 아이템인 다운팬츠의 남성용은 나일론 스판 소재로 신축성이 뛰어나며 밑단의 시보리 처리로 외부의 차가운 공기를 차단시켜 준다. 여성용 다운팬츠는 앞뒤 반전 스타일로 앞판은 블라종으로 포인트를 줬으며, 뒷판 본딩 원단으로 신축성을 높여 편안함과 보온성을 제공한다. 또한 구스 다운 충전재를 사용하여 가볍고 보온성이 우수한 여성용 퀄팅 반바지와 코튼 라이크 폴리 스판 소재로 터치감, 신축성이 뛰어난 베스트를 세트 상품으로 선보이고 있다.

    까스텔바작 김희범 본부장은 “겨울 필드위에서 패션을 살리면서 보온성까지 갖춘 방한 아이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까스텔바작의 패딩큐롯, 다운팬츠 등 스윙에 불편함을 겪는다는 골퍼들의 고충을 반영해 보온성을 강화한 상품이다. 착용감, 활동성 등 모든 면에서 만족할 만한 제품으로 일상생활에서도 활용도가 높다”고 전했다

  • 패션그룹형지 계열사 ‘까스텔바작’, 증권 시장 상장 나섰다

    패션그룹형지 계열사 ‘까스텔바작’, 증권 시장 상장 나섰다

    패션그룹형지의 계열사 까스텔바작(대표 백배순)이 지난 14일 2019년 상반기 증권시장 상장을 목표로 코스닥시장본부 상장심사팀에 상장예비심사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2015년 3월 국내 론칭한 까스텔바작은 ‘젊은 감성과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아트 골프’를 모토로 업계 내 패션 골프웨어라는 영역을 개척해가고 있다. 패션그룹형지는 2016년 프랑스 ‘까스텔바작’ 본사를 인수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상장이 확정되면 까스텔바작은 기존 라인을 확장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거듭나고, 글로벌 진출 박차를 가해 그룹의 신성장동력으로 키워나갈 방침이다

    까스텔바작은 현존하는 프랑스 디자이너 브랜드로 독특한 아트워크와 비비드한 컬러감으로 주목받고 있다. 향후 디자인과 컬러의 개성, 브랜드력이 국내 시장 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주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까스텔바작은 올해 글로벌 시장 진출의 일환으로 대만 백화점 매장 입점에 이어 글로벌신발 합작회사 설립, 중국 현지 기업과도 긴밀한 협의를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까스텔바작, 2018 KPGA 제네시스 대상 시상식 신인상 수여

    까스텔바작, 2018 KPGA 제네시스 대상 시상식 신인상 수여

    프랑스 골프웨어 ‘까스텔바작’이 최근 한남동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2018 KPGA 제네시스 대상 시상식에 참가해 까스텔바작 신인상(명출상)을 수여했다.

    ‘까스텔바작 신인상’은 생애 한 번 받을 수 있는 신인상으로, 올해 2월 까스텔바작과 KPGA(한국프로골프협회)가 공식스폰서 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2년간 ‘KPGA 코리안투어 신인상’의 명칭을 ‘까스텔바작 신인상’으로 부르기로 했다.

    시상식에 참여한 까스텔바작 백배순 대표는 신인상을 차지한 함정우 선수에서 상을 수여하며, KPGA 코리안투어의 공식스폰서로 한국프로골프산업 발전을 위해 더욱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까스텔바작 백배순 대표는 이번 2018 KPGA 제네시스 대상 시상식에서 수상한 모든 선수들을 축하하며 “선수들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응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까스텔바작은 프로(선수) 후원을 통한 스포츠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기존 KLPGA 투어프로 중심의 후원에서 벗어나 KPGA 코리안투어에서 활약하는 남자 프로 선수까지 후원을 확대했다. 특히, ‘팀 까스텔바작’ 의 KPGA 코리안투어 이성호 프로는 준우승 2회와 함께 개인 최다 상금을 획득했으며, KLPGA투어 배선우 프로가 우승 2회, 인주연 프로가 우승 1회로 KLPGA투어 3승을 합작하는 등 좋은 성적을 거뒀다.

    까스텔바작 김희범 본부장은 “선수 후원은 골프웨어 브랜드 전문성을 강조할 수 있는 스포츠마케팅으로, 골프 팬들과 친밀감을 형성해 고객 선점 파워가 뛰어나다”며 “브랜드 전문성 및 선호도에 영향이 높은 것으로 드러나 홍보효과에 있어 충분한 가치 창출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 반려견 동반 골프대회 ‘2018 까스텔바작 펫 골프 챔피언십’ 성료

    반려견 동반 골프대회 ‘2018 까스텔바작 펫 골프 챔피언십’ 성료

    프랑스 골프웨어 까스텔바작이 후원한 국내 최초 반려견 동반 골프대회 ‘2018 까스텔바작 펫 골프 챔피언십’이 7일 스카이72 드림듄스코스, 드림골프 연습장에서 개최했다.

    ‘2018 까스텔바작 펫 골프 챔피언십’은 반려동물 입장이 금지되어 있는 골프장에서 국내 최초로 반려동물과 함께 라운딩을 즐길 수 있는 대회이다. 특히, 수익금 전액은 유기견 지원 및 후원을 위해 (재)한국동물보호 교육재단에 기부된다.

    이번 펫 골프 챔피언십은 정식 골프 대회가 아닌 만큼 골프 스코어에 연연하지 않고, 지정된 특정 홀에서만 성적(미션 달성)을 확인해 시상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1부 대회를 마친 뒤에는 원조 개통령 이웅종 교수가 참석해 모범견 축하 시범공연과 반려인 심리상담소를 운영해 즐거움을 더했다.

    ‘2018 까스텔바작 펫 골프 챔피언십’ 대회 사진

    이번 대회는 국내 반려인의 큰 관심 속에 최종 참가자 100명이 선발됐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까스텔바작 골프 모자, 양말, 텀블러 등이 제공되었으며, 9번 홀에서 최초로 홀인원을 한 1명에게는 까스텔바작 골프백과 보스턴백, 실리콘 팔찌 등의 상품이 주어졌다. 그 외에도 반려견 베스트 드레서, 댕댕이 최연소·최장수상 등 반려견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눈길을 끌었다.

    까스텔바작 관계자는 “반려가족 1,000만 시대를 맞이해 동물에 대한 인식 변화를 유도하고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레저 스포츠의 확산을 위해 이번 대회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단순히 골프를 즐기는 것을 넘어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 까스텔바작 백(BAG), 석정혜 디자이너와 함께 이색 팝업

    까스텔바작 백(BAG), 석정혜 디자이너와 함께 이색 팝업

    프랑스 패션 브랜드 ‘까스텔바작’이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디프로젝트 스페이스 ‘구슬모아 당구장’에서 브랜드 오리지널리티를 경험할 수 있는 ‘PLAYGROUND’ 팝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까스텔바작’은 비비드한 컬러와 독창적인 아트워크 크리에이티브 요소를 디자인에 적용한 패션 브랜드로, 골프웨어 부터 핸드백, 리빙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캐주얼하면서도 실용적인 디자인의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국내 토종 핸드백의 신화로 불리는 석정혜 디자이너가 까스텔바작 백 부분 리노베이션을 진행한 후 최초로 선보이는 자리이다. 석정혜 디자이너는 젊은 감성으로 재해석한 까스텔바작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이번 행사를 통해 새로운 문화적 경험과 함께 소비자에게 전달한다는 방침이다.

    오픈 일인 13일에는 패션 관계자 및 셀러브리티, 인플루언서 등과 함께하는 팝업스토어 오픈 기념 파티가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본 파티는 초청 게스트 및 초대권 소지한 일반인을 대상으로 디제잉, 샴페인, 전시 등 패션과 예술이 어우러지는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이처럼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일상에서 즐거움을 선사하는 까스텔바작 브랜드 이미지에 걸맞은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 현장에서는 석정혜 디자이너가 함께한 까스텔바작 2018 F/W 핸드백 상품과 브랜드 아트디렉터로 활동했던 장 샤를 드 까스텔바작의 작품 등이 전시된다. 그 외에도 파티 사진을 즉석에서 인화할 수 있는 포토 티켓 프린터, 럭키드로우, 디지털 타투 서비스 등 풍성한 이벤트로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까스텔바작’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국내 핸드백의 신화로 불리는 석정혜 디자이너가 직접 디렉팅한 상품을 처음 선보인다는 점에서 뜻깊다”며, “팝업스토어 운영을 시작으로 트렌디하면서도 실용적인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는 등 젊은 감성을 가진 브랜드의 위상을 공고히 해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 까스텔바작 가방,  ‘PLAYGROUND’ 팝업 스토어 진행

    까스텔바작 가방, ‘PLAYGROUND’ 팝업 스토어 진행

    패션그룹형지에서 전개하는 까스텔바작 가방이 2018F/W 컬렉션 출시를 기념하여 서울 한남동 ‘구슬모아당구장’에서 팝업 스토어를 개최한다.

    ‘까스텔바작’은 프랑스를 대표하는 패션디자이너이자 아티스트인 장 샤를 드 까스텔바작의 DNA를 담아 전개하는 까스텔바작 가방브랜드이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석정혜 CD를 영입한 후 처음으로 선보여지는 컬렉션으로 플레이그라운드(PLAYGROUND)라는 컨셉을 기반으로 즐거운 상상을 더한 일상 속의 매력적인 패션 아이템들의 모습을 선보이고자 했다.

    오는 9월 13일 프라이빗 오픈파티를 시작으로 9월 15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2018 F/W 신상품인 ‘토이블라종’, ’롤링에띠’, 등을 만나 볼 수 있으며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9월 13일에 진행되는 프라이빗 오픈 파티에는 까스텔바작 가방 공식 온라인몰 및 H몰에서 ‘토이블라종’ 과 ‘롤링에띠’ 프리 오더를 진행해 준 고객들과 매거진 ‘데이즈드’의 SNS 이벤트를 통해 당첨된 사람들에게 ‘MAGIC PASS’라는 초청티켓을 제공받으면 참여 가능하다. 이날 방문 시 까스텔바작 가방의 한정판 기프트와 디제잉 공연, 럭키 드로우, F/W 컬렉션 신상품 할인 등 다양한 프라이빗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9월 14~15일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까스텔바작 관계자는 “새로워진 2018F/W의 출시를 기념하며 시즌 컨셉에 부합하는 매력적인 팝업 스토어를 준비했다. 실용적인 까스텔바작 가방에 키덜트적인 상상력을 더해 마치 놀이동산에 온 것 과 같은 재미있고 유쾌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라고 전했다.

  • 까스텔바작, 이하늬와 함께한  2018 가을·겨울(F/W) 시즌 아트북 화보 공개

    까스텔바작, 이하늬와 함께한 2018 가을·겨울(F/W) 시즌 아트북 화보 공개

    프랑스 골프웨어 까스텔바작이 브랜드 모델 이하늬와 함께한 2018 가을·겨울(F/W) 아트북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까스텔바작의 화보는 ‘헤리티지(Heritage)의 재해석’을 콘셉트로 진행됐다. 전구, 책, 하트 등을 형상화한 유니크한 아트워크와 화려한 컬러를 바탕으로 브랜드 헤리티지를 현대적 감성으로 풀어냈으며, 새로운 까스텔바작만의 무드를 표현했다.

    화보 속 이하늬는 ‘자각몽(Lucid Dreaming)’에서 영감을 받은 프릴 포인트의 니트 베스트와 화려한 컬러 터칭의 큐롯을 매치해 유니크하면서도 세련된 골프 패션의 정석을 선보였다. 또 다른 화보에서는 까스텔바작의 감성이 담긴 아트워크 포인트 스웨터와 강렬한 마젠타 컬러 큐롯을 매치하며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아울러 까스텔바작은 트렌치코트, 퍼 코트 등 기존 골프웨어에서 보기 힘들었던 아이템도 선보일 계획이다. 이러한 아이템은 일상에서 착용하기에 부담감이 없고, 다양한 아이템에 매치하기 좋아 올가을 필드 위의 ‘잇(IT) 아이템’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하늬는 화보를 통해 트렌치코트 스타일의 아우터에 블랙 컬러 이너를 매치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시크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까스텔바작 관계자는 “이번 F/W 시즌은 까스텔바작의 브랜드 헤리티지를 강조함과 동시에, 현대적인 감각을 추가한 디자인의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며, “이번 까스텔바작의 F/W 아이템을 참고해 스타일리시한 라운딩 룩을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피부건강 책임지는 자외선 차단 패션 뜬다!

    피부건강 책임지는 자외선 차단 패션 뜬다!

    낮 기온이 30도 안팎에 이르며, 본격적인 여름 무더위가 시작된 가운데 강한 햇살과 함께 자외선 농도가 높게 치솟고 있다. 일명 ‘피부의 적’이라 불리는 자외선은 피부암과 피부 노화 등 각종 피부 질환의 원인으로 알려져 있어 야외활동 시 각별한 관리를 필요로 한다.

    지난 2016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에 따르면 국내 피부암 환자의 수는 4년간 38% 증가한 수치로, 의료계에서는 레저활동 증가와 함께 자외선 노출량이 늘어난 것을 원인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초여름은 일조시간이 길고 자외선 강도가 강한 시기로, 짧은 야외 활동에도 심각한 피부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다.

    특히 여름 자외선으로 불리는 자외선 B는 피부에 화상을 남길 정도로 치명적이기 때문에, 직접적인 햇빛 노출을 피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렇듯 자외선 주의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자외선 차단 기능 소재를 사용한 의류가 패션업계의 새로운 트렌드로 떠올랐다. 화창한 햇빛 아래 라운딩을 즐기는 골퍼들에게 골프웨어는 단순한 패션이 아니다. 한번 라운드를 나가면 기본 5시간 이상 햇볕을 맞으며 볼을 쳐야 하는 만큼 자외선 차단에 배로 신경 써야 하기 때문이다.

    특히 골프장 잔디의 햇빛 반사율은 스키장만큼이나 높아 더더욱 각별한 주의를 요한다. 팔이 드러나는 옷을 단독으로 착용하기보다는 가벼운 점퍼를 걸쳐 피부를 보호하는 편이 좋으며, 기능성 소재의 제품을 착용하는 편이 적합하다.

    와일드로즈 스트레치 바람막이 베스트.

    프랑스 골프웨어 까스텔바작은 필드 위 자외선 방어에 나서는 골퍼를 위해 ‘브루종 메쉬 점퍼’와 ‘망사 프린트 플레어 큐롯’을 매치한 올 화이트 골프 룩을 선보였다. 통기성이 높은 바람막이 점퍼로 햇볕에 살갗이 노출되는 것을 최소화해 무겁지 않으면서도 패셔너블한 여름 스타일을 완성했다.

    자칫 답답하게 느껴질 수 있는 점퍼는 흡한속건이 뛰어난 기능성 메쉬 아이템으로 쾌적함을 높였다. 점퍼 앞판에는 브랜드 아트 디렉터였던 ‘장 샤를 드 까스텔바작’의 손을 활용한 그래픽을 더해 유니크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하의로는 기능성 소재의 ‘망사 프린트 플레어 큐롯’을 선택해 긴 시간 라운딩에도 쾌적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 일본 고급 수입 소재로 제작된 ‘망사 프린트 플레어 큐롯’은 자외선 차단 기능은 물론 우수한 냉감 효과를 가지고 있어 여름철 강한 햇빛에도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손상을 방지할 수 있다.

    골프웨어 벤제프 역시 화려한 패턴의 긴팔 셔츠와 자외선 차단 기능의 큐롯을 활용한 도시적인 느낌의 여름 라운딩 룩을 선보였다. 전판 로고 프린트가 돋보이는 셔츠는 폴리에스터와 폴리우레탄을 소재를 활용해 냉감 효과를 높이고 더운 날씨에도 쾌적한 라운딩이 가능하도록 한 것이 특징. 함께 매치한 큐롯은 자외선 차단 기능이 탁월한 ‘유베일(U-VEIL)’ 소재를 사용한 제품으로, 자외선뿐만 아니라 냉감 효과와 비침 방지 등 다양한 기능으로 여름 라운딩에 적합하다.

    기능성 의류에는 아웃도어 역시 빠질 수 없다. 특히 올 여름 시즌 트렌드 중 하나로 일상 속에서 멋스럽게 입을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형 아웃도어’가 꼽히며, 자외선 차단과 함께 냉감, 스트레치 등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춘 아이템이 나오고 있어 눈길을 끈다.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와일드로즈는 기능적인 요소는 물론 활동성을 살린 편안한 착용감의 ‘스트레치 바람막이 베스트’를 선보였다. 무더운 여름에도 착용할 수 있도록 통기성, 자외선 차단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 가슴 부위에는 미세하게 구멍을 낸 원단을 사용해 통기성을 극대화했다. 심플한 디자인에 투 톤 배색으로 세련된 느낌을 더했으며, 매치하는 아이템에 따라 아웃도어 패션부터 라이프웨어까지 다양하게 연출 가능하다.

    아이더는 반팔보다 더 시원한 긴팔 티셔츠 콘셉트의 ‘아이스 롱티’ 제품을 선보였다. 얇고 신축성이 좋은 하이게이지 원단을 사용해 냉감 효과와 자외선 차단 기능을 동시에 가지고 있어 여름철 피부 건강과 더위를 모두 잡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 까스텔바작 대만 골프웨어 매장 오픈… 아시아시장 공략

    까스텔바작 대만 골프웨어 매장 오픈… 아시아시장 공략

    패션그룹형지가 전개하는 까스텔바작이 글로벌 시장 개척에 나서고 있다. 까스텔바작은 지난 3월 대만 백화점 퍼시픽 소고(Pacific SOGO)와 한신백화점(Hanshin) 입점을 시작으로 대만 및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까스텔바작은 대만 수도 타이베이에 위치한 대만 최대 규모 백화점 퍼시픽 소고(Pacific Sogo)의 본점에 대만 매장 1호점을 오픈, 뒤이어 까오슝에 위치한 한신백화점(Hanshin)에 2호점을 오픈했다. 매장의 상품은 한국에서 수출한 상품으로, 까스텔바작만의 독창적이면서도 유니크한 디자인과 소재의 질을 국내와 동일하게 유지했다.

    까스텔바작의 대만 유통을 담당하는 킹본(King Bon)사는 피에르 발망 등 유명 패션 브랜드를 대만 백화점에 전개하고 있는 현지 기업으로, 까스텔바작의 화려한 컬러와 독창적인 디자인이 현지 소비자의 니즈와 맞을 것으로 평가해 대만 시장 진출을 먼저 제안해왔고 지난해부터 논의가 이뤄지다가 올해 대만 매장을 오픈하게 됐다.

    철저한 사전 조사와 현지 유통사와의 꾸준한 논의 끝에 대만 시장에 입성한 까스텔바작은 3월 런칭 이후 채 한 달이 되기 전에 기존 브랜드를 제치고 각 백화점 골프웨어 부문 매출 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국내 골프웨어 브랜드로써 해외 시장 진출의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

    까스텔바작은 현재 운영 중인 백화점 소고와 한신백화점 매장을 시작으로 점차 현지 유통망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타이쭝 소고(KSSOGO) 입점을 통해 올 상반기 대만 주요 도시 내 총 3개의 매장을 오픈, 향후 5년 내에 대만에 20개 이상의 매장을 오픈해 운영할 것이라 밝혔다.

    성공적인 대만 시장 안착을 위해 진출 초기에는 완제품 수출을 진행하고, 점차 현지 생산을 늘려 국내 제품과는 차별화 된 제품으로 현지 선호도를 올린다는 방침이다. 또한, 유통경로를 백화점으로 한정, 프리미엄 이미지 쌓기에도 집중한다.

    백배순 까스텔바작 대표는 “대만은 상당한 잠재력을 가진 시장으로, 이번 입점을 통해 까스텔바작의 뛰어난 디자인과 우수한 상품력을 재입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대만 시장을 교두보 삼아 홍콩, 베트남, 중국 등 글로벌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설 것” 이라고 밝혔다.

  • 까스텔바작,  세계 최초 아카이브 전시…해피컬처 주제

    까스텔바작, 세계 최초 아카이브 전시…해피컬처 주제

    최근 쇼핑몰, 백화점 등이 미술관, 예술관 못지않은 새로운 문화예술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는 문화예술을 매개로 쇼핑몰을 찾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제공하고 방문객과 문화로 소통하기 위함이다. 또한 문화예술 마케팅의 일환으로 물건만 파는 곳이 아닌 문화커뮤니티 허브로 거듭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가운데 세계적인 패션 브랜드 까스텔바작이 지난 3월 3일부터 5월 31일까지 아트몰링 부산본점에서 세계 최초 아카이브 전시회를 무료로 진행한다. 전시 주제는 ‘해피컬쳐(HAPPY CULTURE)-우연히 패션과 예술을 만나다’로, 브랜드 아트 디렉터로 활동했던 프랑스 유명 디자이너 ‘장 샤를 드 까스텔바작’의 작품 포함 약 120점의 의상이 흥미롭게 펼쳐진다.

    2015년 3월 국내 런칭된 브랜드 까스텔바작은 세계적인 명성의 프랑스 디자이너 ‘장 샤를 드 까스텔바작’이 아트 디렉터로 활동하며 자신의 이름을 따서 만든 브랜드이다. ‘유행을 타지 않는 영속적인 패션’을 지향하며 골프, 백, 홈(리빙) 분야에 까스텔바작만의 스타일과 철학을 전파하고 있다.

    과거 까스텔바작 브랜드 아트디렉터로 활동한 ‘장 샤를 드 까스텔바작’은 뛰어난 독창성과 예술성을 인정받아 프랑스 정부로부터 최고 훈장 ‘레지웅 드뇌르’를 받았다. 세계적인 패션 크리에디터(Creator+Editor)로 활약한 그는 팝 가수 레이디 가가, 비욘세 등 유명 셀러브리티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은 아티스트였으며 앤디 워홀, 키스 해링 등 다양한 예술가와의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통해 자신만의 예술 세계를 펼쳐 보이는 등 끊임없는 창조성을 인정받았던 디자이너이다.

    이번 전시는 까스텔바작이 패션을 넘어 예술과 문화를 창조하는 메가 브랜드로 진화하는 첫걸음을 내딛는 의미를 담아 기획됐다. HAP(우연), HAPPEN(우연한 사건이 발생하다), HAPPY(행복한, 운 좋은) 총 3가지 테마로 구성되어 브랜드 까스텔바작의 완전한 패션과 예술 세계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먼저, ▲ HAP 존은 까스텔바작 아카이브 컬렉션 대표작을 만나볼 수 있는 공간으로 유니크하면서도 독창적인 까스텔바작 만의 의상과 예술작품을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다. ▲ HAPPEN 존은 앤디 워홀과 키스 해링 등 유명한 팝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 작품으로 구성된 공간으로, 다양한 콜라보 작품을 통해 예술과 패션의 경계를 넘나드는 까스텔바작의 새로운 디자인 세계를 확인할 수 있다. ▲ 마지막 HAPPY 존에서는 레이디 가가, 비욘세 등 까스텔바작과 함께한 동시대 셀러브리티가 착용했던 의상을 통해 세계가 사랑한 브랜드 까스텔바작의 면모를 엿볼 수 있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맏딸로 알려진 이방카 트럼프가 모델 활동 당시 착용했던 피날레 의상이 함께 전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까스텔바작 작품 전시회는 아트몰링 부산본점 건물 전체를 전시장으로 활용하여, 단일 파이프와 전선 등을 사용한 디스플레이로 투박하면서도 빈티지한 전시 분위기를 조성했다. 까스텔바작 관계자는 무료 관람이지만 전시의 수준이 뛰어나 지역민들의 호응이 크다고 전했다.

    프랑스 대사관과 프랑스 문화원이 후원하는 이번 전시는 총 3개월간 진행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해피컬쳐-까스텔바작 작품 전시회’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castelbajachappyculture)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