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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가디스, 젊은 이미지 더한 신규 BI 공개

    로가디스, 젊은 이미지 더한 신규 BI 공개

    삼성물산 패션부문(부문장 이준서)의 남성복 ‘로가디스’가 새로운 BI(Brand Identity)를 공개했다.

    로고는 유러피안 컨템포러리를 지향하는 도시형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 ‘accessible edge(내가 소화할 수 있는 멋)’이라는 비전 아래 개발됐다. 또한 20세기 전설적인 서체 디자이너 아드리안 프루티거(Adiran Frutiger)가 남긴 폰트에서 모티브를 얻어 만들어졌다. 2011년 이후 14년만에 이루어진 로고 변경이다.

    새 로고는 클래식과 모던함의 조화가 느껴지면서도 가독성이 높고, 이전 로고 대비 한층 젊은 이미지가 돋보이는 디자인적 특징을 가지고 있다. 포멀&캐주얼, 모던&내츄럴, 워크&라이프의 밸런스를 추구하는 로가디스의 브랜드 방향성을 표방하는 로고타입이다.

    로가디스는 신규 BI와 함께 ‘2025년 SS 시즌의 콘셉트도 공개했다. 로가디스는 올해 봄 ‘CITY WALKER’라는 콘셉트를 기반으로 도심을 누비는 남성의 세련된 오피스웨어 스타일을 제안한다.

    로가디스는 이번 SS시즌 화보를 통해 핵심 아이템인 스마트 셋업(smart set-up)과 라이트 셋업(light set-up) 그리고 브랜드의 새 방향성과 시즌 콘셉트에 맞게 오피스와 일상을 가리지 않고 입을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선보였다.

    이무영 남성복사업부장 상무는 “로가디스는 국내에서 신사복이라는 개념이 생소하게 느껴지던 1979년에 론칭하여 오랜 기간 사랑을 받으며 한국을 대표하는 남성복 브랜드로 성장해 왔다”면서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기존보다 더욱 매력적인 모습으로 고객들께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삼성물산 패션, 빈폴·띠어리 등…‘쇼츠’ 판매 호조

    삼성물산 패션, 빈폴·띠어리 등…‘쇼츠’ 판매 호조

    장마가 끝나고 더위가 가장 심하다는 대서(大暑)를 맞아 남성들의 쇼츠(반바지) 구매가 한창이다. 무더운 날씨와 함께 다소 느슨해진 드레스코드에 맞춰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쇼츠에 대한 관여도가 높아지고있다.

    리조트 혹은 시티 바캉스룩으로 활용하기 좋은 가벼운 팬츠부터 다채로운 색상이 입혀진 리조트 쇼츠가 주목된다. 사이드 아웃 포켓과 시원한 착용감과 경량의 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유틸리티 무드를 강조하거나 카고 쇼츠와 레트로 무드를 배가시키는 워시드 쇼츠 등 다양한 스타일이 출시됐다.

    삼성물산 패션부문(부문장 이준서)의 유틸리티 워크웨어 시프트 G(Shift G)는 여유있는 와이드핏과 캐주얼한 소재를 접목, 카고 팬츠의 디테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쇼츠를 내놨다. 또 휴양지는 물론 편안한 자신만의 업무공간에서 입을 수 있는 워케이션 쇼츠(Workation Shorts)를 출시했다. 두 상품을 중심으로 쇼츠 매출이 올 7월 누적 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로가디스는 신축성 있는 소재 사용과 편리한 관리를 고려한 ‘라이트 셋업’을 선보였다. 리넨 느낌의 폴리에스터 소재 쇼츠, 나일론 스트레치 소재의 쇼츠, 스페인 폴가로라스(FOLGAROLAS) 리넨 쇼츠를 중심으로 한 셋업 스타일을 강조했다. 셔츠형 아우터, 재킷 등과 동일한 소재를 사용해 세련된 코디를 완성할 수 있다.진(Jean)과 쇼츠(Shorts)의 합성어인 조츠(Jorts)가 새롭게 주목된다. 트레디셔널 캐주얼 브랜드 빈폴은 캐주얼한 감성의 데님 소재를 활용한 쇼츠를 내놨다. 중간 컬러의 데님과 전면에서 옆으로 이어지는 포켓 디자인이 매력적인 카고 쇼츠, 자연스러운 워싱으로 데님 고유의 느낌을 살리고 여유있는 핏으로 청량함을 더한 쇼츠 등이다.

    또 띠어리는 가벼운 워싱으로 깔끔함이 돋보이는 데님 쇼츠를 선보였다. 여유 있는 기장과 와이드한 실루엣으로 활동성이 좋고 편하다. 넉넉한 실루엣의 캐주얼한 상의와 함께 매치하면 데일리룩으로 안성맞춤이다.띠어리는 시어서커 소재의 켈소, 테리 코튼 소재의 알론즈 쇼츠 등을 중심으로 90% 가까운 판매율을 기록했다. 남성들 사이에서 긴 쇼츠 트렌드가 지속되면서 무릎 밑으로 더 길어지고 볼륨감이 있는 아이템이 인기다. 부드러운 소재의 사용과 와이드핏으로 편안한 스타일이 강조된다.

    에잇세컨즈는 기본 쇼츠보다 5cm 기장을 늘려 무릎까지 내려오는 길이와 카고 포켓 등의 유틸리티 무드를 더한 나일론 카고 쇼츠를 출시했다. 나일론 소재를 사용해 가볍고 시원하다. 허리 밴드로 핏 조절이 가능해 체형을 보완한다. 오버핏 티셔츠 등 다양한 상의와 매칭이 가능해 캐주얼한 스타일링으로 제격이다.

    이시영 시프트 G 팀장은 “올 시즌 다소 여유있고 넉넉한 스타일의 쇼츠가 소비자의 선택을 받고 있다” 라며 “휴양지 뿐 아니라 직장에서도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아이템이 세련된 스타일로 무장해 스트리트와 업무공간에서 활용도를 높이고 있다”라고 말했다.

  • 삼성물산 패션, 구호~메종키츠네…‘투게더 위크’ 연다

    삼성물산 패션, 구호~메종키츠네…‘투게더 위크’ 연다

    삼성물산 패션부문(부문장 이준서)이 온 오프라인에서 ‘2024년 봄여름 신상품 구매 시 할인 쿠폰, 페이백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투게더 위크’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에 참여하는 브랜드는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남성복(갤럭시/갤럭시라이프스타일/시프트 G/로가디스), 여성복(구호/르베이지/구호플러스), 빈폴(빈폴멘/레이디스/액세서리/골프), 글로벌 브랜드(준지/비이커/메종키츠네/아미/르메르/띠어리/자크뮈스 등) 등이다.

    해당 브랜드의 매장에서 4월 14일까지 3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10%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해당 쿠폰은 직전 구매 브랜드를 제외한 다른 브랜드 상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다. 단, 10% 쿠폰을 통해 할인받을 수 있는 최대 금액은 50만원이며, 14일까지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빈폴멘의 상품을 30만원 이상 구매하면, 빈폴멘을 제외한 갤럭시, 구호, 빈폴골프, 메종키츠네 등 다른 브랜드 매장에서 10% 할인 쿠폰을 사용할 수 있다. 또 행사 기간 내에 2회 이상 매장에서 구매한 고객에게는 1차를 제외한 구매 건 중 가장 큰 결제 금액에 따라 최소 3만원부터 최대 100만원 금액권이 추가로 제공된다.

    한편 SSF샵은 4월 7일까지 ‘24년 봄여름 신상품을 구매한 고객 대상으로 페이백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개 브랜드의 상품을 총 15만원 이상 구매하면 10% 페이백을, 3개 브랜드의 상품을 총 30만원 이상 구매하면 15% 페이백을 지급한다. 단, 브랜드별 최소 구매 금액은 3만원이다.

    심재원 영업전략담당(상무)은 “본격적인 봄날씨를 기다리던 고객들에게 자신들이 열망하는 브랜드를 합리적이고 실용적으로 구매하려는 심리가 나타나고 있다”라며, “삼성물산 패션은 모든 고객층이 온 오프라인에서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한편, 다양한 혜택과 함께 즐거운 쇼핑 경험을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 ‘로가디스’, 스타일링 웹드라마 133만뷰 달성

    ‘로가디스’, 스타일링 웹드라마 133만뷰 달성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남성복 브랜드 ‘로가디스’가 20~40대 고객들이 공감할 수 있는 ‘연애’를 소재로 한 웹드라마를 제작, 공개하며 온라인에서 스토리텔링 기반의 브랜딩에 실효를 거두고 있다. 지난 24일 스토리를 중심으로 차별화된 온라인 콘텐츠를 선보이며 고객과의 소통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밝힌 것이다.

    짝짓기 리얼리티 프로그램 ‘짝’을 패러디한 웹드라마 ‘로가디스 스마트 스타일 쫙’을 공개한 것. 지난 16일 SNS에 공개한 이후 현재까지 133만뷰 이상을 기록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해당 영상은 삼성물산 패션부문의페이스북은 물론 로가디스페이스북/유튜브, SSF샵등에 공개됐다. 로가디스는 올 가을겨울 시즌 대표 상품을 세련되게 홍보하는 차원에서 타깃 고객들의 가장큰 관심사 중 하나인 ‘연애’를 소재로 웹드라마를 제작했다.

    내용을 보면 평소 패션 스타일링에 자신있다는 다양한 직업 군의 남자 셋, 여자 셋이 패피촌에 입성한다. 남자 출연자는 영어강사, 금융맨, 웹디자이너이고,여자 출연자는 패션 디자이너,유치원 교사,연극 배우이다. 처음에는 패피촌에서 제공한 유니폼을 입고 자기소개를 진행하고,분위기와 말투로만 ‘첫인상’ 투표를 진행했다. 그러나 출연자들은 본격적으로 유니폼이 아닌 본인들이 가져온 의류 및 액세서리를 착용하고 선택한 이성과 각자의 데이트를 이어간다.

    여기서 사달이 난다. ‘첫인상’과는 전혀 다른 매너를 보이는 것은 물론 패션센스가 과하거나 촌스럽고,언밸런스까지해 여성 출연자들의 분노 게이지를 높였다. 급기야 여성 출연자들은 제작진에게 불만불평을 쏟아 놓고, 프로그램은 중단사태까지 이르게 된다. 제작진은 긴급회의를 열어 난관을 해결하고자극약처방으로 패션 스타일리스트인 한혜연씨를 모셔온다.

    특히 한혜연씨는 남자 출연자들의 패션철학과 스타일링 등 총체적 난국인 상황을 감지하고 본격적으로 남자 출연자들을 변화시킨다. 로가디스의 대표 아이템인 스마트 슈트,재킷,아우터를 중심으로 스타일링해주고, 하나의 아이템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패션비법을 전수한다.

    결국 남자 출연자 3명은 한혜연의 미다스의 손을 통해 전혀 다른 사람으로 변신했고, 스타일 쫙 빼입은 그들을 마주한 여성 출연자들은 변신한 그들을 보며 숨길 수 없는 눈빛과 과감한 표현으로 결국 커플로 거듭나며 방송은 해피엔딩으로 마무리 됐다.

    로가디스는 “옷은 날개고,성격이나 분위기까지 바꿔준다”라는 패션 정설을 강조하면서 패션에 욕심은 있지만 어떻게 스타일링해야 할 지 모르는 고객들을 위해 한가지 아이템으로 멀티 스타일링이 가능한 ‘스마트 스타일링’을 제안하며,어느 상황에서도 굴욕 없는 패피로 등극해보라고 마무리 한다. 누리꾼들은“영상이 너무 재밌어서 시간가는 줄 몰랐네요” “저도 기회되면 스타일링 받아보고 싶네요” “스마트 이 3글자를 확실하게 알려주는 스타일이네요” 등의 감상평을 달았다.

    로가디스 임영찬 팀장은 “모바일 시대를 맞아 타깃 고객들이 관심가지고 있는 소재를 선정해 스토리텔링 형식의 웹드라마를 제작했다” 라며 “고객들과 친밀하게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 개발을 지속해 나갈 것” 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