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롯데몰

  • 롯데백화점 ‘롯데몰 수지점’…‘플레이모빌 팝업’ 행사 진행

    롯데백화점 ‘롯데몰 수지점’…‘플레이모빌 팝업’ 행사 진행

    롯데백화점(대표 정준호)이 오는 8월 7일(수)까지 롯데몰 수지점 1층 센터홀에서 ‘플레이모빌 썸머 쿨 세일’ 팝업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팝업 행사에서는 일반 플레이모빌 피규어보다 약 100배 큰 7.5m 크기의 초대형 조형물을 설치했으며 피규어, 디오라마 등 다양한 플레이모빌의 제품을 판매한다.

    더불어 플레이모빌 5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한정판 세종대왕 피규어도 판매한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팝업 행사를 기념해 5만원 이상 구매 시 ‘미스테리 컵’ ‘컬러링 북’을 증정한다.

  • [테넌트PICK]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매출 2000억 돌파!

    [테넌트PICK]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매출 2000억 돌파!

    올해 1월 베트남 초단기 1000억 매출을 달성한데 이어, 이후 5개월 만인 지난달 누적 매출 기준 2000억 고지도 넘어섰다. 40대 이하 인구 비중이 60%를 차지하는 베트남 인구구조를 반영해 젊은 층 선호 브랜드를 대거 유치한 결과다.

    롯데백화점(대표 정준호)이 운영하는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의 ‘혁신 MD’가 첫 번째 성공요인으로 꼽힌다. 최상위 매출을 기록중인 자라, 유니클로, 마시모두띠, 풀앤베어, 망고 등 인기 글로벌 패스트 패션 브랜드들을 동시에 보유한 점포는 베트남에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가 유일하다.또한 9월 그랜드 오픈 이후에도 사두, 피자 포피스, 텐사우전드 카페 등 로컬 인기 F&B를 비롯해 총 20여개의 신규 매장을 추가 유치해 고객 유입을 확대했다. 이에 따라 2535 세대 고객이 매출을 주도하며, 점포 누적 방문객은 800만명을 넘어섰다.

    ‘한국식 팝업’은 롯데몰에 발길을 끄는 또 하나의 기폭제가 됐다. 팝업의 성지로 입지한 잠실 롯데월드몰의 DNA를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에 성공적으로 이식했다. 250평 규모의 실내 아트리움 광장과 500평대의 야외 분수광장에서 현지 최초의 초대형 팝업을 잇따라 선보였다.

    지금까지 샤넬 뷰티, 디올 뷰티, 레고, 코치 등 럭셔리 뷰티에서부터 패션 상품군에 이르기까지 약 30여회의 팝업을 열어 ‘팝업=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라는 공식을 각인시켰다.팝업에 ‘복합 쇼핑 경험’을 제공한 것이 인기 비결이다. 신상품 출시 등 상품뿐만 아니라 메이크업쇼, 포토존, 기프트 제공 등 체험형 콘텐츠를 팝업에 접목한 것이 발길을 끌었다. 팝업의 누적 방문객은 100만명에 달하며, 팝업 1회당 평균 방문객은 3만명이 넘는다. 최고 방문객을 기록했던 지난해 연말 샤넬 뷰티 팝업에는 약 10만명의 인파가 몰리기도 했다.

    이러한 성과의 배경에는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만의 ‘몰링형 공간 특화’가 있다. 축구장 50개 규모의 연면적을 활용해 초대형 매장 조성은 물론 동선을 최대 10미터로 넓히고 쇼핑 이외의 대규모 유휴 공간을 조성한 것이 큰 몫을 해냈다. 초대형 팝업, 화제성 이벤트 등은 이러한 전략적 공간 활용을 통해 이뤄졌다.

    올 여름에는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만의 ‘몰캉스(몰+바캉스)’의 진수를 선보인다. 6월 중순부터 8월초까지 베트남의 여름 방학 및 휴가 기간으로, 40도에 육박하는 베트남의 폭염을 피해 역대급 인파가 방문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실내는 쇼핑의 최적 온도인 24도를 상시 유지하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한다.먼저 체험형 ‘컬쳐 마켓’을 운영한다. DIY 만들기, 공예품 제작 등 체험 행사와 함께 다양한 디자인 소품, 액세서리도 판매해 ‘지역민들의 축제’가 될 전망이다. 또한 롯데몰의 각 F&B 매장에서는 다양한 시즌 한정 특화 메뉴를 판매하고, 패션 매장에서는 특가 상품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시즌 최대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한편, L7 호텔에서는 ‘호캉스’를 즐기기 위해 방문하는 고객을 위해 시네마, 아쿠아리움, 키자니아 등 롯데몰에서 즐길 수 있는 콘텐츠와 연계한 스페셜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

    하반기는 ‘고객 혜택’ 확대에 집중한다. 롯데몰이 하노이를 대표하는 쇼핑 플랫폼으로 빠르게 입지하면서 지역 고객뿐만 아니라 광역 상권 고객도 큰 폭의 증가 추세다. 실제로 최근 3개월간 해외 관광객을 포함한 지역 외 고객 비중은 오픈 초기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이에 하반기는 방문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고객 혜택 확대의 일환으로 ‘멤버십 강화’에 나선다. 상품 구매 실적에 따라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포인트 혜택을 주는 ‘LS.POINT 멤버스’는 개점 초기부터 운영해 최근 회원수가 9만명을 돌파할 정도로 인기다. 12일(금)부터 21일(일)까지 ‘LS.POINT 멤버스 페스티벌’을 열어 멤버십 신규 가입고객 대상 기념 선물을 제공하고, 구매 금액대별 5% 적립해준다.

    또한 대형 팝업도 다각화한다. 기존 뷰티 및 패션 벗어나, 가전, 주얼리, 자동차 등 새로운 카테고리의 팝업으로 확대해 올 연말까지 매달 대형 팝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올 8월 삼성과 협업해 신제품을 출시를 기념한 ‘삼성스토어 팝업’을 시작으로 9월부터 12월까지 BMW, 스와로브스키, 샤넬 등의 팝업도 이어진다.이희승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점장은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에서 지속 선보여오고 있는 ‘팝업’은 100만명이 방문할 만큼 지역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 쇼핑거리를 제공하며 나날이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며, “여름에는 ‘몰캉스’의 진수를 선보일 계획이며, 앞으로도 하노이를 넘어 베트남을 대표할 수 있는 복합쇼핑몰로 차별화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 롯데몰 수원점, 컨버전스 쇼핑몰 ‘타임빌라스 수원’으로 전환

    롯데몰 수원점, 컨버전스 쇼핑몰 ‘타임빌라스 수원’으로 전환

    롯데몰 수원점이 ‘타임빌라스 수원’으로 새롭게 도약한다. 국내 최대 백화점 체인인 롯데백화점(대표 정준호)이 쌓아온 유통 역량과 쇼핑의 미래 가치를 결집한 새로운 쇼핑 플랫폼 ‘타임빌라스(TIMEVILLAS)’를 선보인다.

    타임빌라스 1호점인 ‘타임빌라스 수원’은 백화점과 쇼핑몰의 강점을 결합한 ‘컨버전스형 프리미엄 쇼핑몰’이다. 백화점이 가진 프리미엄 테넌트와 서비스를 쇼핑몰에 적용하고, 쇼핑몰이 가지는 다양성을 백화점에도 반영해 쇼핑의 새로운 스탠다드를 선보인다는 구상이다.

    새 이름인 ‘타임빌라스(TIMEVILLAS)’는 ‘시간’을 상징하는 시계 바늘 등을 시각화한 ‘선(Big Hand)’ ‘면(Big Face)’으로 로고를 디자인해, 고객들에게 끊임없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고자하는 의지를 담아냈다.2014년 수원점 개점 이래, 수원시는 산업단지와 다수의 신도시가 들어서며 120만 인구의 경기 최대 도시로 발돋움했다. 특례시로 성장한 수원시의 위상에 따라 지역을 대표할 랜드마크 쇼핑 플랫폼이 필요하다고 판단, 점포를 개장한 지 약 10년만에 수원점을 ‘타임빌라스’로 전격 전환하게 됐다.

    타임빌라스 수원은 ‘시간도 머물고 싶은 공간’이라는 철학 아래, 완전히 새롭게 탈바꿈 중이다. 2년여 간의 기획 및 준비 과정을 거쳐 지난해 10월부터 새단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외관은 물론 내부 인테리어, MD 콘텐츠, 서비스까지 전 부분에 걸친 혁신을 추진 중이다. 고객의 시간을 더욱 가치 있게 만들겠다는 목표로 ‘Time You Deserve’라는 새로운 기치도 내걸었다.

    타임빌라스의 이름을 외관 및 내부 공간 디자인에 전면 반영하고, 특히 2층 출입구 상단의 타임빌라스 로고에는 새로운 시작을 알리기 위해 수직 조명을 배치해 화려함을 더했다. 내부는 고객의 흐름에 최적화해 고객의 동선을 새로이 디자인하고 바닥재, 마감 소재 등 인테리어도 고급화했다. 또 에스컬레이터 주변 보이드에는 상품, 행사, 서비스 등 정보를 제공하는 대형 디지털 사이니지도 설치해 고객의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뿐만 아니라 신규 점포를 여는 수준에 맞먹는 350여 매장의 개편을 이어가고 있다. 80% 이상 완료한 MD 콘텐츠 개편의 효과로 점포는 젊어지고 매출은 크게 늘고 있다. 2월에 상권 최대 규모로 개편한 스포츠, 키즈 상품군은 이전 대비 매출이 두 배 이상 올랐고 2535 세대 고객의 매출도 80% 이상 확대됐다.지난 달 4월 25일 오픈한 상권 최대 프리미엄 푸드홀인 ‘다이닝 에비뉴’는 MZ세대, 가족 고객 등 전 세대를 아우르며 오픈 2주만에 약 10만여 명의 고객을 끄는 등 수원 최대의 미식 성지로 입지를 굳혔다. 리뉴얼 이후 화성, 오산, 평택 등 수원 지역 외 고객도 불러모으며 광역 상권 고객 매출도 지역별로 무려 150~300% 가까이 뛰어 올랐다. 구매 고객 4명 중 1명은 신규고객으로, 특히 2030세대의 젊은 고객은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5월 30일(목)에는 ‘아트’를 통해 또 한번 공간 혁신에 나선다. 1층 센터홀에 첨단과 예술이 어우러진 대형 아트 피스 ‘메도우(Meadow)’를 공개한다. 꽃의 개화하는 모습을 공학적 설계를 통해 제작한 ‘키네틱 아트(움직이는 미술)’로, 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는 네덜란드 유명 작가 ‘드리프트(DRIFT)’의 대표 작품이다.

    천장에 매달린 16개의 꽃 오브제가 시간의 추이에 따라 움직이며 빛깔도 각양각색으로 변한다. 작품은 타임빌라스의 내부 공간에 아름다움을 더할 뿐만 아니라 고객의 니즈에 따라 시사각각 변화, 발전해 갈 타임빌라스의 미래를 상징한다.

    또한 글로벌 패션 브랜드의 확대로 ‘프리미엄 콘텐츠 경쟁력’도 한층 강화한다. 리뉴얼을 통해 먼저 입점한 각 상품군별 시그니처 브랜드들은 이미 압도적인 경쟁력을 과시 중이다. 유통업계 처음으로 입점한 ‘무신사 스탠다드’와 영국의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숍인 ‘더콘란샵’ 팝업을 비롯해, 상권 최대 규모의 ‘나이키 라이즈’ ‘아디다스 비콘’ 매장 등은 매장 입점과 동시에 점포를 너머 경기 지역 내 선두권 매장으로 올라섰다.

    이번에 도입하는 글로벌 패션 브랜드는 총 9개 브랜드다. 세련된 색채의 조화를 가진 패션 브랜드 ‘겐조’, 럭셔리 크로노그래프 시계를 표방하는 스위스 워치 브랜드 ‘태그호이어’, 대담한 프린트와 혁신적인 디자인을 추구하는 ‘베르사체’ 등이 2층에 들어선다. 특히 영국의 명품 패션 브랜드 ‘멀버리’, 퍼포먼스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투미’, 2천개 이상의 디자인으로 스마트폰 케이스의 명품으로 불리우는 ‘케이스티파이’는 수원 상권 처음으로 입점한다.프리미엄을 지향한 서비스 혁신도 고객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 쇼핑몰에서 처음으로 도입한 다이닝 에비뉴의 ‘테이블 딜리버리 서비스’는 물론 구획별 혼잡도 구분이 가능한 ‘디지털 현황판’도 획기적이라는 평가다. 이 밖에도 지난 5월 에비뉴엘 퍼플 라운지도 신설해, 우수 고객의 편의를 대폭 강화했다.

    이번 ‘타임빌라스 수원’으로 도약을 기념해, 의미 있는 팝업 행사도 연다. 우선 3층에서는 롯데백화점의 라이프스타일 큐레이션 브랜드인 시시호시가 지역 브루어리인 ‘펀더멘탈브루잉’과 협업해 수제 맥주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타임빌라스의 이름을 본 따 만든 ‘타임비어스’ 맥주를 한정 판매한다. 타임 비어스는 수원 화성 행궁의 궁궐 건물 중 하나인 낙남헌에 있는 고목에서 채취한 효모를 기반으로 만든 특별한 에일 맥주다. 또한 ESG 경영의 의지를 담아 2층에 지속가능한 패션을 선보이는 무신사 어스와 함께 ‘리얼스(RE:EARTH) 팝업’도 연다. 리얼스 팝업에는 쉘코퍼레이션, 아이워즈플라스틱, 낫아워스 등 국내 대표 친환경 브랜드가 참여해 맨투맨 볼캡 메신저백 티셔츠 등을 판매할 계획이다.

    고객 감사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해외 패션 2백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구매 금액 기준에 따라 10%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날 오픈 하는 각 매장과 팝업 등에서는 감사품 증정을 비롯해 체험 이벤트, 특별 할인 판매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

    타임빌라스 수원은 내달인 6월에 ‘로에베뷰티’ ‘로라메르시에’ ‘몽클레르’ 등 해외 패션 및 뷰티 브랜드를 추가로 유치한다. 이후에는 ‘랜디스 도넛’ ‘고든램지 스트리트 버거’ 등 인기 F&B도 추가로 도입하는 등 연내 새단장을 마무리하고 완성된 모습을 선보일 계획이다.

    타임빌라스 1호점인 ‘타임빌라스 수원’은 향후 선보일 ‘프리미엄 복합 쇼핑몰’의 기준으로 삼을 방침이다. 타임빌라스 수원의 콘텐츠, 공간, 서비스 등을 상권에 맞게 유연하게 접목해 대구, 송도에도 개점을 검토 중이다.

    김시환 타임빌라스 수원점장은 “타임빌라스는 백화점이 가진 프리미엄 요소와 쇼핑몰이 가진 다양성을 한데 모은 진정한 컨버전스형 프리미엄 쇼핑몰”이라며 “콘텐츠, 공간, 서비스 등 완전히 새롭게 탈바꿈한 타임빌라스 수원을 통해 고객들에게 쇼핑 경험의 혁신을 선사할 것”이라고 어필했다.

  • 한국에스티엘, 수원 롯데몰에  MZ 맞춤형 ‘마이쉘’ 매장 오픈

    한국에스티엘, 수원 롯데몰에 MZ 맞춤형 ‘마이쉘’ 매장 오픈

    한국에스티엘(대표 김진엽)이 지난 2월 1일(목) 마이쉘 플래그십 스토어 4호점을 롯데몰 수원점에 오픈했다. 이번에 오픈하는 마이쉘 플래그십 스토어 수원점은 지난 2022년 7월 잠실 월드몰에 첫 플래그십 스토어를 선보인 후 네 번째 플래그십 매장이다. 120만 명 인구 중 MZ세대의 비중이 높고 경기지역의 쇼핑의 중심인 수원 지역 특색을 반영해, MZ세대 맞춤형 매장으로 오픈한 것이 특징이다.

    마이쉘 플래그십 스토어의 콘셉트는 ‘Explore MYSHELL Island’이며, 이는 단조로운 일상을 여행지에 방금 도착한 것과 같은 설렘과 즐거움으로 가득 채우고, 바다를 중심으로 한 친환경의 자연 감성으로 힐링과 경쾌함을 느낄 수 있다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이번 플래그십 스토어 수원점은 ‘Fresh Juice Bar’ 를 연상시킬 수 있는 이국적 분위기의 공간으로 선보였다.특히, ‘Fresh Juice Bar’의 청량함과 화사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오렌지 색상으로 연출했다. 더불어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MZ세대들에게 인증샷 욕구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했다. 한국에스티엘은 마이쉘 플래그십 스토어 수원점 오픈을 기념해 인기 상품을 할인 판매와 더불어 사은행사도 진행한다.

    우선, MZ세대들에게 인기있는 상품인 빅포켓 형태의 유틸리티 숄더백, 데일리 아이템인 버터플라이 숄더백, 카고 숄더백 등의 스타일을 한정수량 40% 할인 판매한다. 또한, 5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마이쉘 그립톡을, 1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레인보우 파우치를 사은품으로 선착순 증정한다.

    김진엽 한국에스티엘 대표는 “경기 지역 중심인 수원에 네 번째 마이쉘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으로 MZ세대 고객들에게 새로운 쇼핑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다양한 브랜드와의 컬래버레이션과 친환경 캠페인 등을 통해 가방뿐만 아니라 의류와 액세서리 등 토탈 브랜드로서의 영역을 확장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마이쉘은 글로벌 핸드백 브랜드 사만사타바사와 롯데쇼핑의 합작법인인 한국에스티엘이 지난 20 21년에 론칭한 브랜드로, 리프레시 바이브라는 메인 슬로건으로 하는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다.

  • 롯데자산개발 이광영 대표, 현장 안전점검 실시

    롯데자산개발 이광영 대표, 현장 안전점검 실시

    롯데자산개발(대표 이광영)이 지난 14일 롯데월드몰의 안전한 쇼핑환경 조성을 위해 시설 안전 점검과 F&B 매장의 위생상태 등을 점검했다. 특히 이광영 대표가 직접 현장을 둘러보며 점검 상황을 챙기는 등 전 임직원의 안전문화에 대한 관심을 고취했다.

    이날 점검에서는 매장내부 비상구 관리상태 등 고객 동선은 물론 후방시설의 창고관리 상태까지 쇼핑몰 전반에 걸쳐 점검을 실시했다. 또 고객편의 시설인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 등 기계 설비를 포함해 최근 미세먼지 등 외부 공기오염에 대비한 공조시스템 운영상태 등 안전하고 쾌적한 쇼핑공간을 만들기 위해 시설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더불어 F&B 매장을 대상으로 매장과 주방시설을 점검하며 위생상태 및 가스, 소방시설의 안전 점검을 실시해 안전사고에 대비했다.

    롯데자산개발 이광영 대표(맨 오른쪽)가 지난 14일 롯데월드몰에 서 위생 점검을 하고 있다.

    그동안 롯데자산개발은 롯데몰(김포공항, 수원, 은평)과 롯데피트인 등 안전한 쇼핑공간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쇼핑몰 근무직원을 대상으로 각종 안전사고 예방부터 대테러 대응훈련은 물론 심폐소생술 등 주기적인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롯데자산개발 이광영 대표는 “사고는 예방이 최우선이며 전 임직원이 함께 동참해 안전사고에 대비할 것”이라면서 “고객이 안심하고 몰링을 즐길 수 있도록 쾌적하고 안전한 쇼핑공간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7년에는 ‘롯데몰 김포공항’이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에서 열린 ‘제10회 안전관리 모범사업장 인증제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서울특별시장상)을 수상한바 있다.

  • 롯데몰 은평, 먹거리 광장시장 열렸다

    롯데몰 은평, 먹거리 광장시장 열렸다

    서울 광장 시장의 대표 먹거리 마약김밥, 찰순대, 녹두빈대떡 등을 롯데몰 은평점에서 만나 볼 수 있게 됐다. 롯데몰 은평은 전통시장의 인기 먹거리를 한데 모은 ‘광장시장 먹거리 팝업스토어’를 선보이고 있다.

    롯데몰 은평을 찾는 고객들은 오는 7월 31일까지 약 두 달간 서울 서북 상권에서 광장시장의 매력을 느끼는 이색적인 기회를 맘껏 누릴 수 있다. 4층 식당가에 들어서는 ‘광장시장 먹거리 팝업스토어’는 광장시장의 명소인 ‘순희네 빈대떡’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메뉴를 통해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우선 광장시장의 명물인 녹두빈대떡과 고기완자를 판매한다. 마약김밥, 광장시장 떡볶이, 전통순대 등 외국인 관광객들에게까지 널리 알려진 메뉴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또한 수제 닭꼬치, 깐풍기, 비빔국수, 만두, 햄버거 등도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다. 막걸리 메뉴도 곧 추가할 예정이다.

    전통시장의 별미를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먹거리의 가격도 합리적으로 설정했다. 3,500원(수제닭꼬치)부터 메뉴 가격이 시작되며, 마약김밥(4천원), 광장시장 떡볶이(4천원), 찰순대(4천원), 갈비만두(4천원), 비빔국수(6천원), 고기완자(7천원), 녹두빈대떡(8천원) 등 대부분의 음식을 1만원 이하 금액으로 먹을 수 있다.

    롯데몰 은평 김경태 점장은 “이번 팝업스토어는 롯데몰 은평이 그간 진행해 온 상생활동의 연장선상에서 전통시장의 별미를 자연스럽게 소개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몰링족들에게 전통시장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맛집 트렌드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롯데쇼핑 中사드 직격탄, 3분기 실적 대폭 하락

    롯데쇼핑 中사드 직격탄, 3분기 실적 대폭 하락

    롯데쇼핑의 3분기 실적이 중국 사드(THAAD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의 영향으로 직격탄을 맞았다.
    롯데쇼핑은 3분기 지난해 같은 기간대비 영업이익이 57.6% 급감한 745억원을 기록했으며, 매출은 3.7% 하락한 7조5780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금융감독원의 전자공시를 통해 밝혔다.

    롯데쇼핑에 소속된 사업부는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하이마트, 세븐일레븐에 롯데의 금융사업부 등이 속해 있다. 이 가운데 롯데백화점은 3분기 매출 19020억원, 영업이익 570억원을 달성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6%, 8.6% 소폭 감소했다. 하지만 사드 사태의 직격탄을 받은 롯데마트의 경우 하락폭이 더욱 커 3분기 매출 19450억원을 기록하면서 전년 동기보다 10.9% 감소, 영업이익 860억원 적자를 냈다. 특히 사드 사태로 인한 중국지점의 매출 하락폭이 커 이곳에서만 1010억원의 적자를 내 전체 영업이익 급감의 결정적 원인이 됐다.

    서울 잠실 롯데월드 전경

    결국 롯데쇼핑은 이러한 크게 하락한 3분기 실적과 함께 국내·외 자산 재평가로 인한 가치 하락까지 이번 분기에 모두 반영해 5332억원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반면 소속 사업부 중 롯데 하이마트는 매출과 영업이익이 크게 상승해 전체 롯데쇼핑의 실적 하락을 방어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3분기 매출 11820억원, 영업이익 810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대비 각각 5.4%, 21.8% 상승한 것. 편의점 세븐일레븐의 경우는 매출 1410억 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4.7%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27.0% 감소한 170억원을 기록했다.

    향후 롯데쇼핑은 중국 롯데마트 사업의 경우 매각 주관사를 선정해 매각에 나서 추후 손실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반면 중국 대신 베트남이나 인도네시아 등에 대한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다. 롯데 하이마트의 경우는 온라인 쇼핑 강화, PB 상품 확대 등을 통해 지속 성장을 이어가고, 세븐일레븐의 경우는 신상품 개발, 비효율 점포 폐점 등으로 실적 개선에 앞장설 방침이다. 또한 롯대백화점은 신규 테넌트 개발과 검증된 인기 테넌트를 지속적으로 도입하고, 효율을 높이기 위한 수익성 사업에 전력을 다할 방침이다.

    김포공항 롯데몰 전경

    이번 실적 악화에 대해 롯데쇼핑 관계자가 한 언론과 인터뷰를 진행한 내용에 따르면중국의 사드 보복으로 롯데마트의 실적이 대폭 악화되는 결과로 나타났고, 최근 지주사 전환 등의 기업 환경 변화에 따른 국내외 자산에 대한 가치를 재평가한 결과를 3분기 실적에 반영해 큰 폭의 당기순손실 적자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 “롯데몰 은평에서 나도 웹툰 작가 될래요!”

    “롯데몰 은평에서 나도 웹툰 작가 될래요!”

    롯데몰 은평 5층의 만화카페 ‘놀멘서가’에 마련된 ‘웹투니스트 존’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 곳에는 웹툰을 보는 것에서 더 나아가 직접 그려보고 싶어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하여 웹툰 작가들이 실제 사용하는 태블릿을 설치했다. 자리에 앉아 웹툰을 직접 그려보며 강풀, 윤태호 같은 인기 작가들의 작업을 체험해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롯데몰 은평에서는 오는 27일까지 유소년부(13세이하), 청소년부(14세~19세)로 나누어 ‘웹툰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웹투니스트 존’에서 직접 작품을 그려서 접수하면 되고, 시상식은 오는 9월 3일에 진행한다.

    ▲ 대상(1명)에게는 롯데기프트카드 30만원권 및 놀멘서가 1개월 이용권, ▲ 최우수상(2명)에게는 롯데기프트카드 20만원권 및 놀멘서가 1개월 이용권, ▲ 우수상(3명)에게는 롯데기프트카드 10만원권 및 놀멘서가 1개월 이용권 ▲ 장려상(5명)에게는 놀멘서가 1개월 이용권을 각각 수여한다.

    정준택 롯데몰 은평 점장은 “최근 ‘웹투노믹스(webtoonomics)’라는 신조어가 나올 정도로 웹툰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어 웹툰 체험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직접 즐기고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컨텐츠를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