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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몽클레르 그레노블…퍼포먼스 뛰어 넘는 ‘뉴 스타일’ 선보여

    몽클레르 그레노블…퍼포먼스 뛰어 넘는 ‘뉴 스타일’ 선보여

    몽클레르그룹(대표 레모 루피니)에서 전개하는 몽클레르의 여러 컬렉션 중 몽클레르 그레노블은 산악을 기원으로 한 브랜드 DNA에 가장 충실한 컬렉션으로, 기능성을 핵심 요소로 두고 있다.

    몽클레르 그레노블은 성능과 대자연을 향한 열정을 바탕으로 끊임없는 연구와 대담한 실험을 통해 형태와 기능을 완벽하게 통합하고, 기술력과 스타일을 결합하여 일 년 내내 슬로프부터 아프레 스키(après ski) 그리고 다양한 아웃도어 경험에 이르기까지 산악 활동의 모든 측면을 아우르는 폭넓은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게스트들은 클라바닷치(Clavadatsch) 오두막에 모여 어울리고, 숲속에 자리하기 전 빛의 흐름은 우뚝 솟은 장엄한 나무의 실루엣을 그려내고, 모델들은 신비로운 분위기의 런웨이를 걸으며,자연의 무한한 다양성을 표현해낸다. 산악 애호가 혹은 겨울을 사랑하는 이들이 생모리츠 샬레에서 만나듯, 이번 컬렉션 역시 다양한 세계가 모여 우아하고 정교한 겨울 스타일을 소개한다.

    인간과 자연, 성능과 스타일이 하나로 결합된 이번 몽클레르 그레노블 2024 가을 겨울 컬렉션은 눈과 얼음을 상징하는 페일 컬러, 나무와 초목의 따뜻한 색조, 밤을 나타내는 블랙과 브랜드의 상징인 레드, 화이트 그리고 블루가 혼합되어 고요하면서도 강렬한 컬러 팔레트를 선보인다.하모니는 미묘함의 개념으로 해석된다. 테크니컬 재킷의 기하학적 인타르시아는 전통적인 퀼트를 연상시키고, 퀼팅은 스키 재킷과 의류에 아란 니트 스티치 효과를 연출하며, 버진 울과 알파카는 풍성함을 선사한다. 스키 재킷으로 변신하는 셔츠, 스티치 자수와 맥시 크로셰가 테크니컬 아이템에 적용되고 플란넬이 슬로프에 적합할 수 있도록 라미네이팅되는 등 예상치 못한 소재와 기능의 결합으로 세계가 충돌하고 변형된다.

    한편 몽클레르는 오랜 시간 동안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K2, 마칼루(Makalu), 알래스카(Alaska) 등 장대한 탐험을 함께했으며, 1968년에는 그레노블 동계 올림픽 기간에 프랑스 알파인 스키 국가대표팀의 공식 공급업체가 됐다.

  • 코오롱FnC ‘헤드’ 스키족 공략… 스키 라인 론칭

    코오롱FnC ‘헤드’ 스키족 공략… 스키 라인 론칭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 대표 유석진)이 전개하는 스포츠 브랜드 헤드(HEAD)가 글로벌 스키 라인을 국내 첫 론칭하며 겨울 스키족을 공략한다.

    헤드는 1950년에 하워드 헤드가 론칭한 오스트리아의 스포츠 브랜드로, 테니스와 스키 종목에 근간을 두고 있다. 헤드는 세계 첫 알루미늄 스키판을 개발한 DNA를 바탕으로, 스키의 오리진을 계승한 즐거운 스포츠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고자 한다.2023 FW 출시된 헤드의 스키 라인은 대표적으로 레블스(REBELS), 코어(KORE), 레거시(LEGACY) 등이 있다. 헤드는 이번 시즌 스키 라인 의류만 총 55개의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인다. 또한 고글, 비니 등 용품도 6개 스타일을 바잉해 올 겨울 트렌드인 스키코어 룩(스키복과 일상복을 결합한 패션)을 집중 공략한다.

    헤드의 레블스 라인은 세계 최정상 월드컵 스키팀인 레블스(REBELS)의 프로페셔널하면서도 자유분방한 이미지 모티브로 한 터틀넥 니트, 경량점퍼 등 보온성과 기능성을 강조한 상품이 출시된다. 코어 라인의 경우, 프리스타일 스키어들의 가볍고 역동적인 플레잉에서 영감을 받은 빕 팬츠, 코듀라 후드재킷 등을 볼 수 있다. 레거시 라인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국의 스키 선수이자 올림픽 메달리스트 린지 본(Lindsey Vonn)에게 영감을 받아 스타일과 기능성을 모두 만족시키는 상품들을 선보인다.이외에도 헤드는 이번 시즌 독일 폭스바겐 그룹의 자동차 제조사 ‘포르쉐(PORSCHE)’ 컬래버레이션 라인을 비롯, 에델바이스 산맥에서 영감을 받은 플리스, 헤비아우터 라인 출시를 통해 다양한 스키웨어를 제안할 계획이다.

    헤드 관계자는 “스키의 헤리티지를 가진 브랜드로서 즐거운 동계스포츠를 위한 다양한 스키웨어를 국내에 소개하고자 한다”며 “올 겨울 헤드의 스키 라인과 함께 설원 위 멋진 스키 룩을 완성하시길 바란다” 고 밝혔다. 한편, 헤드 스키 라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온라인몰인 코오롱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스키와 보드의 계절, 겨울 레포츠족 위한 패션 아이템 눈길

    스키와 보드의 계절, 겨울 레포츠족 위한 패션 아이템 눈길

    요즘 스키나 보드 등 겨울을 대표하는 ‘스노 스포츠’를 즐기기 위해 스키장을 방문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겨울에만 볼 수 있는 설원의 경치를 감상하는 것은 물론 스릴 넘치는 겨울 레포츠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기 때문이다. 스키장 패션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 역시 커지고 있는 만큼 멋과 기능을 동시에 갖춘 패션 아이템들이 눈길을 끈다.

    흰 눈 덮인 스키장에서 눈 보호는 필수! 오클리 스노 고글 ‘라인 마이너’
    스키, 보드와 같은 ‘스노 스포츠’를 즐길 때 가장 먼저 챙겨야 할 것은 바로 튼튼하면서도 렌즈 성능이 우수한 스노 고글이다. 매서운 바람이나 흰 눈에 반사된 빛으로부터 우리 눈을 보호해주는 것은 물론 비슷비슷한 스키장 패션에 포인트를 줘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다.

    스포츠브랜드 ‘오클리’의 대표적인 스노 고글 ‘라인 마이너’는 원통형 디자인으로 넓은 시야를 확보해준다. 특히 미세한 색상차를 인식해 정확한 색을 볼 수 있게 해주는 오클리만의 프리즘 렌즈 기술을 적용해 스키장에서 눈의 요철이나 사물을 선명하게 파악할 수 있어 한층 안정적이다. 또한 밀착력이 우수해 역동적인 움직임에도 흘러내리지 않아 아마추어는 물론 전문 선수들도 즐겨 사용하는 제품이다.

    움직임이 자유로운 스키복으로 ‘스노 스포츠’ 두 배 즐기기! 카브 ‘스키복 세트’
    운동량이 많은 겨울 스포츠 활동에 착용이 편하고 움직임이 자유로운 스키복은 필수다. 이때 스키장의 눈과 바람으로부터 체온을 지켜주고 통풍 성능이 우수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스키복 브랜드인 카브의 ‘스키복 세트’는 신축성 있는 안감을 적용한 것은 물론 활주 자세에 맞는 입체적인 디자인으로 활동성을 더욱 높였다. 특히 휴대폰이나 리프트 티켓 등 소지품을 휴대하기에 좋은 수납공간 역시 마련돼 있어 더욱 자유롭게 스키나 보드를 즐길 수 있다. 이에 더해 체내 온도를 조절해주는 기능성 안감과 체내 열을 배출시켜주는 통풍구를 통해 체온을 적절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따뜻하고 가벼운 경량패딩부츠로 동상 걱정 끝! 블랙마틴싯봉 ‘미쉘부츠’
    기온이 낮은 스키장에서는 찬 바람과 추운 날씨 탓에 동상에 걸리지 않도록 더욱 유의해야 한다. 특히 차가운 스키장의 바닥과 가깝고 열을 빼앗기기 쉬운 발을 따뜻하게 보호하기 위해서는 부츠형 신발을 착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블랙마틴싯봉이 올 겨울을 맞아 선보인 ‘미쉘부츠’는 최근 패션 트렌드 중 중 하나인 어글리스니커즈 디자인을 반영해 멋스러움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발목까지 감싸주는 패딩은 가벼우면서도 보온성이 우수하며, 미끄럼을 방지해주는 밑창 소재로 스키장은 물론 겨울철 빙판길 등 일상생활에서도 활용할 수 있어 눈여겨볼 만하다.

    설원 위 누구보다 돋보이고 싶다면 화려한 스노보드로 시선집중! 버즈런 ‘소닉 데크’
    흰 설원 위에서는 보드와 같은 스포츠 장비 역시 하나의 패션 아이템이 된다. 올 겨울 누구보다 돋보이는 스키장 패션을 완성하고 싶다면 화려한 디자인의 스노보드를 선택해보는 것은 어떨까.

    국내 스노보드 브랜드 버즈런의 ‘소닉 데크’는 인디언 프린팅과 강렬한 색채가 눈에 띄는 스노보드 모델로 UV코팅 처리를 통해 햇빛으로 인한 변색을 막아주고 선명한 프린팅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다. 무엇보다 가볍고 단단하며 탄성이 우수한 것이 장점이다. 또한 왁스 흡수율이 높고 마찰력은 줄여주는 소재로 제작돼 보다 빠른 라이딩을 즐기기에 적합하다

  • 노스페이스, 평창동계올림픽 ‘국가대표 단복 한정판  출시

    노스페이스, 평창동계올림픽 ‘국가대표 단복 한정판 출시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스포츠의류 부문 공식파트너(Tier 1)인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노스페이스’가 평창동계올림픽 G-30일을 맞아,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와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인 팀코리아(Team Korea)의 선전을 기원하며 ‘국가대표 단복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

    평창동계올림픽 스포츠의류 브랜드 라이선시(Licensee)이기도 한 ‘노스페이스’는, 팀코리아 선수들이 평창동계올림픽 시상대 위 영광의 순간에 착용할 ‘시상복’과 ‘트레이닝복’ 등 3종의 제품을 팀코리아에게 제공할 수량을 포함하여 각각 2018장 한정 출시하여 일반 국민들에게도 선보이면서, 온 국민이 팀코리아와 함께 한다는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노스페이스 ‘팀코리아 브이모션 재킷’ 제품 컷

    평창동계올림픽 시상복으로 활용될 ‘팀코리아 브이모션 재킷’은 ‘노스페이스’가 자체 개발한 ‘브이모션 인공 충전재’를 적용해 보온성 및 경량성을 강화했고, 수분에 강해 물세탁이 가능할 정도로 관리가 간편하다. 태극기 색상인 청색, 홍색 및 백색을 기본으로, 몸판 전체에 태극의 곡선을 살려 우리나라 고유의 감성을 담아내는 동시에, 팔 소매에 ‘팀코리아’ 캘리그래피 적용과 사선 배치를 통해 역동적인 느낌을 강조했다.

    국가대표 선수들이 훈련 등에서 착용할 트레이닝복 ‘팀코리아 틸든 재킷’과 ‘팀코리아 틸든 팬츠’는 흡습·속건 기능은 물론 뛰어난 신축성과 회복력을 가진 저지 소재를 적용해 다양한 스포츠 및 아웃도어 활동에서 편안한 착용감과 활동성을 제공한다. 상의는 팔 소매에 ‘팀코리아’의 캘리그래피를 적용하고, 가슴에는 태극기 와펜으로 포인트를 주어 올림픽 분위기를 더했다. 하의는 블랙에 화이트 배색으로 포인트를 주었고, 바디라인을 따라 설계된 입체 패턴으로 전체적으로 슬림한 핏을 연출할 수 있다.

    ‘노스페이스’는 평창동계올림픽 G-100일인 지난해 11월경부터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 입장권 증정 이벤트, 경기 관람권 증정 이벤트 및 평창동계올림픽 티켓 구매자 대상 추가 할인 이벤트 등을 통해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 제고에 힘쓰고 있다. 현재도 성화봉송 코스에 따라 지역별로 위치한 노스페이스 매장에서 사진 촬영 및 SNS 인증 이벤트를 진행하고, 경기 관람권을 증정하는 등 평창동계올림픽 붐업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을 평창동계올림픽 개막까지 이어갈 예정이다.

    노스페이스 ‘팀코리아 틸든 재킷 및 팬츠’ 남성용(좌) 및 여 성용(우) 제품 컷

    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평창동계올림픽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제공되는 공식 단복을 국민들이 직접 착용해 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국민들에게도 제공하고자 관련 제품을 출시하게 되었다.”며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를 제고하고, 더 많은 국민들이 평창동계올림픽의 감동 넘치는 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노스페이스’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이 착용할 시상복, 개폐회식복 등의 ‘팀코리아(Team Korea) 공식 단복’과 자원봉사자 포함 4만 5000여명의 평창동계올림픽 관계자가 착용할 ‘대회운영인력 유니폼’을 잇달아 선보였고, 2020년까지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인 팀코리아를 함께 후원하며, 국가 스포츠 발전에 이바지 하고 있다. 또한 대한빙상경기연맹, 대한바이애슬론연맹 및 대한스키협회(프리스타일 스키 부문) 등의 ‘경기 단체’와 최재우, 경성현, 김동우 등 국가대표 선수도 함께 후원하고 있다.

  • 이랜드 베어스타운, 스키장 24일 야간부터 개장

    이랜드 베어스타운, 스키장 24일 야간부터 개장

    이랜드의 스키 리조트 베어스타운(경기도 포천 소재)이 오는 24일 오픈한다.

    베어스타운은 24일 야간 개장을 시작으로 25일부터는 주간에도 슬로프를 열 예정이다. 스키장은 초급자 코스인 ‘리틀베어’를 시작으로 중급자 ‘빅베어’ 등 5개의 국제 공인 슬로프를 비롯해 총 10개 면의 슬로프가 순차적으로 오픈되며, 12월 16일에는 전체 슬로프를 이용할 수 있다.

    국내 최장 400m 길이의 코코몽 눈썰매장은 코스를 기존보다 업그레이드하여 다음달 12월 16일에 함께 개장한다. 베어스타운은 제설기와 압설차 등 시설을 보강하여 지난해보다 좋은 슬로프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며, 무빙워크를 활용한 다양한 초급 강습 상품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베어스타운 관계자는 “매년 개장 일정을 수일씩 앞당겨 경기도권에서는 가장 빨리 스키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며 “업그레이드된 시설로 편리하게 스키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베어스타운은 현재 2017~2018 시즌권을 판매하고 있으며, 오픈 당일에는 특별 이벤트로 야간 리프트가 무료이며, 오는 25일부터는 주간권을 1만원에 판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