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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그재그, 고감도 브랜드 편집숍 ‘셀렉티드’ 정식 론칭

    지그재그, 고감도 브랜드 편집숍 ‘셀렉티드’ 정식 론칭

    카카오스타일(Kakao Style, 대표 서정훈)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가 고감도 브랜드 편집숍 ‘셀렉티드(SELECTED)’를 정식 론칭하고 2030 여성을 겨냥한 브랜드패션 카테고리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

    셀렉티드는 독창성과 브랜드 가치, 합리적인 가격 등을 갖춘 고감도 디자이너 및 캐주얼 브랜드를 큐레이션 해 지그재그 내에서 별도로 선보이는 공간이다. 매거진 콘셉트의 화면 설계를 통해 지그재그의 다른 코너와는 차별화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지난해 10월 오픈했으며, 올해 4월부터 정식 운영을 시작했다.

    최근 셀렉티드에 입점한 브랜드 ‘세터’, ‘오더먼트 바이 보카바카’를 비롯해 ‘시야쥬’, ‘인사일런스 우먼’, ‘몽돌’, ‘로제프란츠’ 등 어패럴 브랜드와 ‘오프아워’, ‘펠로 아 펠로’, ‘나른’ 등 이너웨어 및 홈웨어 브랜드까지 2030 여성 수요가 높은 디자이너 브랜드 약 140개가 입점해 있다.

    지난해 11월 셀렉티드 거래액은 오픈 월(10월) 대비 73% 상승했으며, 이후 현재까지도 매월 거래액이 전달보다 평균 13% 이상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따라, 지그재그 브랜드패션 전체에서 셀렉티드 거래액이 차지하는 비중도 현재 30%에 달하고 있다.

    셀렉티드에 입점하며 2030 여성을 집중 공략 중인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도 돋보인다. 볼캡 등으로 유명한 브랜드 ‘무센트’의 올해 1분기 거래액은 셀렉티드 입점 전인 전년 동기 대비 2782% 급증했으며, 같은 기간 브랜드 ‘엘리오티’, ‘드헤베’ 거래액도 각각 1223%, 1150% 증가했다. 이외에도 ‘로에일’(793%), ‘마가린핑거스’(276%), ‘트위’(1491%), ‘로제프란츠’(118%) 등이 모두 1년 전보다 큰 거래액 상승을 보였다.

    지난해 3월 지그재그 입점 후 심플한 디자인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몽돌’은 셀렉티드에서 상품을 선보인 올해 1분기 거래액이 지난해(24년 3~5월) 대비 365% 늘었다. 올해 2월 입점한 브랜드 ‘세터’의 3월 거래액도 전월 대비 1627% 증가하는 등 최근 입점한 브랜드의 성장도 이어지고 있다.

    어패럴 브랜드뿐만 아니라 가방, 잡화 브랜드도 셀렉티드에서 거래액을 확대 중이다. 대표적으로 다양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의 가방으로 유명한 비건 패션 브랜드 ‘마르헨제이’는 올해 1분기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414% 늘어난 수치를 보였다.

    셀렉티드에서 진행하는 주요 프로모션인 ‘화요쇼룸’도 브랜드 성장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 화요쇼룸은 이틀 동안 30% 쿠폰을 제공하며 5개 내외의 브랜드를 집중 조명하는 프로모션으로, 지난해 53개 브랜드가 참여해 프로모션 직전 주 대비 평균 560%의 거래액 상승을 기록한 바 있다. 지그재그는 인공지능(AI) 개인화 추천 기술을 통해 고관여 타깃에 상품이 노출될 수 있도록 화요쇼룸 참여 브랜드에 최대 2천만 원의 대규모 무상 광고비도 지원 중이다.

    카카오스타일 관계자는 “최근 일반 의류, 잡화, 이너웨어, 애슬레저까지 다양한 브랜드의 셀렉티드 입점이 확대되면서 2030 여성을 겨냥한 고감도 셀렉션이 구축됐다”며 “합리적인 가격을 갖추면서도 개성 있고 특별한 스타일을 선호하는 지그재그 고객들을 위해 따로 마련된 공간으로, 앞으로 대중적으로 알려진 브랜드 외에도 새롭게 떠오르는 루키 디자이너 브랜드 등 다양한 브랜드를 소개하고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셀렉티드는 전 상품 무료배송으로 선보이고 있으며 지그재그 앱에서 카테고리 선택 후 상단에 뜨는 셀렉티드 아이콘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 29CM, 역대급 흥행…‘이굿위크’ 누적 거래액 1천1백억↑

    29CM, 역대급 흥행…‘이굿위크’ 누적 거래액 1천1백억↑

    무신사(대표 조만호 박준모)가 운영하는 감도 깊은 취향 셀렉트숍 29CM(이십구센티미터)의 연중 최대 행사인 ‘이굿위크’가 누적 거래액 1천1백억 원을 돌파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는 작년 겨울 이굿위크 행사를 시작한 이후로 역대 최대 성과다.

    지난 11월 4일부터 11월 14일까지 열흘간 진행된 ‘2024 겨울 이굿위크’의 누적 판매액은 작년 행사 대비 67% 신장한 1,136억 원을 기록했다. 총 방문자 수는 지난해보다 2배 이상 늘며 910만 명을 돌파했다. 누적 구매자 수는 45만 명 이상으로 올해 상반기 여름 이굿위크에 비해 100% 증가했다.

    이번 이굿위크는 연간 거래액과 고객 선호도가 높은 주요 인기 브랜드들의 참여를 끌어내며 초반 흥행을 주도했다. 특히 팬층이 두텁고 할인을 자주 하지 않는 여성 패션 브랜드들의 파격적인 혜택이 호응을 얻으며 실적을 견인했다. 재고 소진을 목표로 높은 할인율만 내세우는 타 세일 행사와 차별화된 프로모션 전략이 적중한 결과다.

    여성 패션 부문의 활약세는 ‘앙코르 입점회’에서 특히 두드러졌다. 앙코르 입점회는 29CM에서 높은 판매액을 기록하는 800여 개 브랜드가 신상품을 포함한 다수의 아이템을 29% 할인가에 선보이는 이굿위크 대표 기획전이다. 앱 메인 화면에서 고객이 좋아요 버튼을 누른 브랜드의 할인 정보를 먼저 보여줘 구매 전환율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행사 첫날 앙코르 입점회에 참여한 ‘로우클래식’은 오픈 24시간 만에 거래액 2억 원을 돌파했고, 그 후속 효과로 열흘간 총 10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 또 행사 기간 판매액 5억 원을 넘긴 32개 브랜드 중 21개가 앙코르 입점회에 참여한 여성 패션 브랜드였다. 이에 따라 여성 패션· 잡화 카테고리의 전체 거래액이 전년 행사 대비 78% 증가했다.

    개인의 쇼핑 선호에 맞는 브랜드를 추천하는 ‘최애 브랜드 테스트’도 이굿위크 본 행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며 마중물 역할을 했다. 29CM는 행사 3일 전부터 테스트 결과를 개인 SNS에 공유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29만 마일리지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7만 명 이상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취향 큐레이션’이라는 29CM의 강점을 살린 이 이벤트는 고객이 이굿위크에 대한 정보를 자발적으로 공유하게 하고, 개인화된 브랜드 추천으로 구매 확률을 높여 매출 성장에 기여했다. 연말 쇼핑 대목을 앞두고 고객이 자신의 취향에 맞는 브랜드를 미리 탐색할 수 있게 한 전략이 효과를 본 셈이다.

    이굿위크와 연계한 ‘이구라이브’도 반응이 뜨거웠다. 5회로 편성된 특집 라이브 방송은 누적 시청자 수가 24만 명을 넘었다. 특히 여성 패션 브랜드 ‘루에브르’는 방송 한 시간 동안 5만 명 이상의 시청자와 소통하며, 당일에만 5억원 이상의 판매액을 올렸다. 이 밖에도 시야쥬, 레터프롬문, 디스이즈네버댓 등이 이굿위크로 유입된 고객들에게 특별 혜택을 선보이며 평균 4만 명 이상의 시청자를 끌어모았다.

    24시간 특가 기획전도 일간 활성자 수(DAU) 증대에 기여했다. 매일 오전 10시마다 새로운 상품을 한정 특가로 선보이는 기획전인 ‘이굿딜’에는 지난 여름 이굿위크보다 7배 많은 680여 개 상품이 참여했다. 이에 따라 평균 일간 활성자 수가 지난해보다 32%가량 상승했다.

    29CM 관계자는 “작년 겨울 이굿위크 때부터 ‘고객의 진짜 최애 브랜드를 보여주는 행사’라는 일관된 관점을 가지고 주요 인기 브랜드의 참여를 이끌어낸 점이 주효했다”면서 “전년 행사 대비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인 여성 패션 브랜드들이 앞으로도 좋은 실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해 국내 여성 패션 시장의 확고한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 29CM, 상반기 거래액 56%↑…연내 거래액 ‘1조’ 눈앞

    29CM, 상반기 거래액 56%↑…연내 거래액 ‘1조’ 눈앞

    무신사(대표 조만호 박준모)의 감도 깊은 취향 셀렉트숍 29CM(이십구센티미터)가 올해 상반기 거래액이 지난해 대비 56% 신장했다. 매년 두 자릿수 대의 빠른 성장률을 이어가며 연내 거래액 1조 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같은 성장세는 29CM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여성 패션 카테고리가 견인했다.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여성 패션 거래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5%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29CM만의 고감도 셀렉션이 여성 카테고리 성장으로 이어졌다.

    주 이용 고객인 2539여성의 취향을 정밀하게 분석해 다양한 감도와 무드의 여성 패션 브랜드의 입점을 선별적으로 진행한 것이다. 이로 인해 구매력이 높은 고객 유입이 활발해지며 올해 상반기 기준으로 누적 회원 수는 850만 명에 달한다. 월평균 객단가(1인당 평균 구매 금액)는 18만3000원을 넘어섰다.

    이와 동시에 홈 카테고리의 상반기 거래액도 전년 대비 2.5배 급성장했다. 프리미엄 가구부터 조명, 침구류, 테이블웨어 등 오리지널 디자인을 보유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새로 발굴해 매력적인 콘텐츠와 함께 선보인 점이 주효했다. 29CM가 엄선한 홈 브랜드가 감각적인 디자인과 브랜딩을 선호하며 취향이 뚜렷한 고객들의 니즈와 맞아떨어졌다는 분석이다.

    이 가운데에서도 상반기에 진행한 주요 기획전에 참여하거나 단독 상품 기획, 단독 혜택 제공 등 29CM와 마케팅·세일즈 협업을 적극 진행한 브랜드들이 올해 큰 폭의 성장을 이뤘다. 패션 카테고리에는 글로니, 로우클래식, 마론에디션, 시야쥬, 오버듀플레어 등이 올해 고객들의 높은 주목을 받으며 거래액이 지난해보다 배 이상 성장한 대표적인 브랜드다.

    브랜드 판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들로부터 반응이 좋은 상품은 신규 색상을 제안하는 등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이는 데 집중한 전략이 판매 확대로 이어졌다. 홈 카테고리에는 ‘홈매달리스트’ ‘이굿홈위크’ 등 홈 카테고리에 특화한 기획전을 통해 판매를 적극 확대한 브랜드가 돋보였다. 대표적으로 오덴세의 ‘레고트’는 다채로운 색감과 디자인이 돋보이는 텀블러, 런치 박스 등이 29CM에서 인기를 끌며 전년 대비 거래액이 265% 신장하는 성과를 거뒀다.

    한편 29CM의 강점인 브랜드 큐레이션을 오프라인 공간으로 확장한 것도 입점 브랜드의 세일즈 증대와 마케팅 효과로 나타났다. 29CM는 현재 ‘이구갤러리 서울’ ‘이구갤러리 대구’에서 입점 브랜드 상품을 판매하고 기획전, 팝업 등을 진행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온라인 기반으로 전개하여 오프라인 쇼룸이 없거나 고객과의 접점이 적은 브랜드에는 새로운 판로를 제공해 시너지 효과도 창출하고 있다.

    이구갤러리 서울과 대구의 상반기 판매액은 2022년 8월 오픈 시점 대비 70%가 넘는 성장세를 기록했다. 지난 3월에는 이구갤러리 서울에서 인기 여성 패션 브랜드 ‘시엔느’와 함께 팝업 전시를 진행해 한 달간 10만 명이 넘는 고객이 매장을 방문한 바 있다.

    29CM 관계자는 “29CM의 감도 높은 셀렉션과 콘텐츠를 기반으로 엄선한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가 2539 여성 고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은 것이 성장세의 주요인으로 분석된다”라며, “올해 거래액 1조 돌파를 목표로 라이징 브랜드 발굴과 차별화된 상품을 고객들에게 선보이며 여성 패션 플랫폼 리더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 W컨셉, 열흘 간 ‘더블유위크’ 파격세일 진행

    W컨셉, 열흘 간 ‘더블유위크’ 파격세일 진행

    더블유컨셉코리아(대표 이주철)의 패션 플랫폼 W컨셉이 상반기 최대 규모 쇼핑 행사 ‘더블유위크’를 진행한다.

    더블유위크는 오늘 6월 3일부터 12일까지 열흘 간 진행되며 여름나기를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6천여 개 브랜드가 총출동해 상반기 단 한 번 최대 90%의 높은 할인쿠폰 혜택을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오늘의 특가, 파격 릴레이 세일, 최대 90% 할인쿠폰 발급 이벤트, 신규 가입 4종 패키지 등 풍성한 혜택을 선보인다.

    우선, 매일 오전 10시에 인기 아이템을 특가에 준비한 ‘오늘의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리엘 레터 플리츠 스커트, 오블라 플라워 펀칭 버킷햇 등 단독 상품부터 모한 미디 드레스, 몽돌 원턱 와이드 슬랙스까지 W컨셉 MD가 엄선한 인기 아이템을 특가에 판매한다.

    또한, W컨셉에서 인기가 높은 디자이너 브랜드 상품을 24시간동안 높은 할인율로 구매할 수 있는 ‘파격 릴레이 세일’도 준비했다. 시티브리즈, 루에브르, 시야쥬, 틸아이다이, 마르디 메크르디 등 13개 브랜드 세일을 릴레이로 선보인다. 또한, 350여 개 인기 브랜드에 적용 가능한 20% 할인쿠폰과 30% 할인쿠폰도 추가로 발급한다.

    이 기간 자체 라이브 방송을 켜고 ‘더블유위크 라이브’도 3회 진행한다. 오는 6월 4일에는 6개 브랜드의 컨템포러리 스타일, 7일에는 단독 빅3브랜드, 11일에는 라메레이 등 W컨셉 내에서도 인기 높은 디자이너 브랜드 라이브가 진행될 예정이다. 라이브 참여 브랜드 대상으로 적용 가능한 20%, 30% 쿠폰과 라이브 전용 더블 5% 쿠폰을 동시에 발급해 이 기간 최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더블유위크를 기념해 최대 90% 할인쿠폰을 발급하는 ‘랜덤 쿠폰 이벤트’를 마련했다. 20%부터 최대 90%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고, 매일 회원 당 1회 참여 가능하다. 꽝을 뽑은 고객에게는 10%, 15% 할인쿠폰을 발급해 누구나 할인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W컨셉에 신규 가입하는 고객을 위한 쇼핑 패키지를 제공한다. 20% 할인쿠폰, 3천 포인트 지급, 무료 반품 쿠폰, 프론트로우 50% 할인쿠폰 등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박석영 W컨셉 전략마케팅담당은 “상반기 고객 성원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블프급 할인 혜택을 선보이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더블유위크를 통해 입점 브랜드가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하고, ‘쇼핑 하고 위크’ 진행…1천여 개 상품 최대 80% 할인

    하고, ‘쇼핑 하고 위크’ 진행…1천여 개 상품 최대 80% 할인

    국내 대표 브랜드 인큐베이터 하고하우스(대표 홍정우)가 운영하는 패션 플랫폼 하고(HAGO)가 올 상반기 최대 규모의 할인 페스티벌 ‘쇼핑 하고 위크’를 실시한다.

    5월 27일(오늘)부터 6월 9일까지 약 2주간 플랫폼 하고(HAGO)에서 진행되며 최대 80% 이상의 올해 들어 가장 큰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로 진행된다. 뿐만 아니라, 총 304개의 인기 브랜드들이 참여해 1천개 이상의 상품을 선보이며 고객들의 쇼핑 선택 폭도 확대했다.이번 프로모션에서는 1000억 매출 신화를 기록하며 K-패션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마뗑킴’을 비롯해 라이브 매출로 억대 신화를 만든 ‘던스트’, 품절 대란을 일으키고 있는 라이징 브랜드 ‘플리즈프로젝트’와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드파운드’ ‘룩캐스트’ ‘시야쥬’ ‘에트몽’ ‘보카바카’ ‘니주르’ ‘인사일런스 우먼’ ‘오스트카카’ ‘로서울’ ‘르아보네’ ‘먼데이에디션’ 등 요즘 가장 핫한 디자이너 브랜드 라인업을 볼 수 있으며, 인기 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어 기대된다.

    또한, 행사 기간 동안 해당 브랜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60% 랜덤 쿠폰’과 ‘30% 할인 쿠폰’도 제공할 예정이며, 선착순 2만명에 한해 쇼핑시 사용할 수 있는 적립금 3천원도 지급한다. 여기에 누구나 하루에 한번씩 참여할 수 있는 ’출석 체크’ 경품 이벤트까지 진행하며 즐거운 쇼핑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하고하우스 관계자는 “하고를 애용하고 응원해주신 고객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올해 첫 최대 규모의 할인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며 “본격적으로 여름 맞이 스타일링을 준비하는 고객분들이 파격적인 금액대로 인기 디자이너 브랜드들을 만나보실 수 기회를 꼭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카카오스타일 지그재그…거래액 평균 48%, 첫 구매 고객 50%↑

    카카오스타일 지그재그…거래액 평균 48%, 첫 구매 고객 50%↑

    카카오스타일(Kakao Style, 대표 서정훈)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는 지난해 쇼핑몰과 브랜드패션 상품을 함께 선보이는 프로모션을 통해 각 카테고리 거래액이 평균 48% 증가하는 등 연합 프로모션이 쇼핑몰과 브랜드패션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해 진행한 7개의 연합 프로모션 성과 분석 결과, 프로모션 기간 쇼핑몰과 브랜드패션 거래액이 직전 대비 각각 최대 65%, 88% 상승했다. 각 카테고리 상품을 처음으로 구매한 고객 역시 50% 이상 증가했다. 평소 쇼핑몰 의류를 즐기는 고객은 브랜드 의류를, 반대로 브랜드 의류 위주로 소비하던 고객은 쇼핑몰 상품을 구매하는 등 쇼핑몰과 브랜드패션 연합 프로모션이 각각의 신규 고객 유입 통로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미 1030 여성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쇼핑몰, 브랜드패션도 연합 프로모션에서 더 많은 고객을 만나며 거래액이 증가했다. 지난해 11월 쇼핑몰, 브랜드패션이 함께 진행한 프로모션에서 디자이너 브랜드 ‘시야쥬’의 프로모션 첫 주 거래액은 직전 주 대비 8배(722%), ‘룩캐스트’는 10배(917%) 급증했다. 같은 프로모션에서 인기 쇼핑몰인 ‘프롬비기닝’과 ‘베니토’ 역시 거래액이 290%, 332% 늘었다.

    연합 프로모션은 의류에 대한 선입견도 없앴다. 아우터는 브랜드를 선호할 것이란 보편적인 인식과 달리 쇼핑몰과 브랜드패션 겨울 아우터를 함께 선보인 프로모션에서 쇼핑몰, 브랜드패션 거래액 모두 직전 주 대비 평균 37% 증가했다. 특히 SPA 브랜드 ‘에잇세컨즈’와 모던 캐주얼 브랜드 ‘제너럴아이디어’의 아우터는 품질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주목을 받으며 거래액이 2배 이상(각각 115%, 125%) 늘었으며, 심플한 오피스룩으로 2030 여성에게 사랑받는 쇼핑몰 ‘퍼빗’의 아우터 거래액도 6배 이상(529%) 증가했다.

    지그재그는 고객들이 쇼핑몰, 브랜드패션 관계 없이 좋아하는 디자인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연합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각 상품을 활용한 코디를 제안하는 ‘스타일링’ 콘텐츠를 제작하는 등 쇼핑몰, 브랜드패션이 고루 성장할 수 있도록 마케팅 지원에 힘쓰고 있다.

    카카오스타일 관계자는 “개인의 스타일에 맞는 상품을 탐색하는 고객 특성에 따라 중요한 시즌마다 진행한 연합 프로모션이 각 카테고리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며 “지그재그는 여성 패션 시장에서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쇼핑몰과 브랜드패션 상품을 한 번에 탐색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입지를 강화하고, 고객에게는 편하고 재밌는 쇼핑 경험을, 스토어에게는 더 큰 성장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계속해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카카오스타일 ‘지그재그’ 블프 기간 SMB 매출 평균 97% ↑

    카카오스타일 ‘지그재그’ 블프 기간 SMB 매출 평균 97% ↑

    카카오스타일(Kakao Style, 대표 서정훈)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가 지난 11월부터 이달 초까지 진행한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에서 SMB(Small and Medium-sized Businesses) 스토어의 매출 성장이 도드라졌다.

    지그재그는 지난 11월 20일부터 12월 4일까지 연중 최대 규모 할인 행사인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국내 대표 쇼핑몰부터 패션, 뷰티, 라이프 브랜드까지 대거 참여한 결과 거래액 1,000억원을 달성했다. 올해는 대형 쇼핑몰이나 대기업 브랜드는 물론이며, SMB 스토어의 매출까지 크게 증가한 점이 눈에 띈다.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의 누적 매출이 500만원 이상 1억원 미만인 쇼핑몰 중 프로모션에 참여한 쇼핑몰 404곳의 블랙프라이데이 기간 매출은 직전 2주 대비 평균 2배(97%) 증가했다. 특히 누적 매출 50 0만원 이상에서 1,000만원 이하 구간에 속한 쇼핑몰의 매출은 평균 140%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적으로 쇼핑몰 아헨은 프로모션 기간 매출이 전주 대비 758% 증가하며 가장 큰 폭의 상승을 기록했다. 쇼핑몰 베데떼의 매출은 프로모션 전주와 비교해 561% 늘었고, 쇼핑몰 컷아웃(580%), 잇츠밤비(571%), 리즈닝(572%)도 블랙프라이데이 직전 대비 매출이 급증했다.

    같은 기간 쇼핑몰별 즐겨찾기 수도 평균 64% 늘어났다. 즐겨찾기 수 증가는 장기적으로 매출을 늘릴 수 있는 충성 고객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성장의 발판을 마련한 것으로도 해석할 수 있다. 브랜드 카테고리에서도 인디 브랜드(대기업 브랜드가 아닌 독자적인 개성과 경쟁력을 가진 새로운 브랜드)의 성장이 돋보였다.

    패션 브랜드 인사일런스 우먼은 프로모션 기간 매출이 직전 2주 대비 5배 이상(411%) 증가했고, 브랜드 홈 방문자 수 230%, 상품 찜 수는 268% 늘었다. 콜릿과 시야쥬 매출도 각각 232%, 301%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다. 가방 브랜드 중에는 레더리(192%), 이너웨어 브랜드로는 베리시(181%)가 높은 매출 성장세를 보였다.

    같은 기간 뷰티 분야 인디 브랜드의 매출은 평균 2.6배 신장했다. 특히 립 카테고리가 고객들의 큰 관심을 얻으며 브랜드 네이밍의 매출이 프로모션 전보다 751%, 릴리바이레드는 426%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너뷰티 분야에선 비브리브가 억대 매출을 달성하며 급속도로 성장했으며, 스킨케어 브랜드 토리든, 아임프롬, 비플레인 등의 매출이 최대 8,000% 폭증하며 성장 가능성을 증명했다.

    라이프 카테고리에서는 빅히트 상품이 등장하기도 했다. 풀리오 종아리 마사지기 매출은 직전 2주 대비 117배(11,697%) 폭증하며 특가 코너 매출 1위에 올랐다. 가전 브랜드인 쿨린(908%), 보다나(42 8%), 오아(359%) 역시 높은 매출 성장세를 보였다. 또한, 홈·리빙 분야에서도 우수한 SMB 제품이 인기를 끌며 바디럽(3,652%), 믹스앤매치(526%)의 매출이 급증했다. 여행용품 분야에서는 브라이튼몰의 매출이 프로모션 이전 대비 2,513%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카카오스타일 관계자는 “큐레이션 능력, 제품 경쟁력 등을 갖고 있으나 많은 고객들에게 알려지지 않았던 SMB 스토어가 일년 중 고객들의 관심이 가장 집중되는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내며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까지 입증했다”며 “소비자의 취향이 다양해진데다 고물가 시대에 가성비 있는 제품을 찾는 수요가 늘어나면서 SMB 스토어 제품이 선택을 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