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시즌은 지난 8월 29일 부산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과 1일 전라도 광주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광주점에 매장을 연 데 이어 오는 9월 8일 롯데몰 은평점, 10월 중 인천 송도에 각각 직영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소노시즌은 전국 주요 거점 상권으로 오프라인 채널을 지속 확대함으로써 더 많은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혀 나간다는 계획이다.
소노시즌의 신규 매장들은 브랜드 가치와 제품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된다. 특히 국내 최초로 전 품목 완제품 TUV 인증을 획득한 매트리스와 프레임, 필로우 및 침구 등 소노시즌 라이프의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선보인다. 또 전문 상담직원이 상주하여 고객별 맞춤 매트리스를 추천하는 1:1 상담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소노시즌은 매장 오픈을 기념해 고객 이벤트도 전개한다. 매트리스 및 프레임 세트 구매 고객 대상 최대 47만 원 상당의 침구 풀세트를 증정할 예정으로 행사 기간은 매장 별로 상이하다.
소노시즌 관계자는 “보다 많은 고객들이 쉽게 매장에 방문해 소노시즌의 우수한 제품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접근성이 좋은 전국의 주요 상권에 오프라인 매장을 지속적으로 늘리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편의 및 만족도 제고를 위해 다각적인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소노시즌은 최근 홈피트니스 시장에 새롭게 진출하며 기존 매트리스ㆍ침구 등의 ‘라이프’ 영역과 홈피트니스의 ‘플레이’ 영역으로 브랜드를 양분화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소노시즌 라이프는 매트리스∙침구 시장에서 우수한 제품 개발을 위해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메모리폼부터 커버 원단, 지퍼까지 100% 독일에서 생산하고 있으며 체계적인 품질 테스트를 거치고 있다. 소노시즌 라이프는 고객들이 부담 없이 제품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올 하반기 추가 가격 인상 없이 현 수준을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더불어, 소노시즌 플레이는 지속적인 APP 업데이트 및 더욱 리얼하고 다채로운 콘텐츠 오픈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