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오픈 10주년 ‘그랜드 애니버서리’ 진행

신세계사이먼(대표 김영섭)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이 9월 1일(금)부터 10일(일)까지 오픈 10주년 기념 ‘그랜드 애니버서리(Grand Anniversary)’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그랜드 애니버서리는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이 10년간 이어져 온 고객 성원에 보답하는 ‘감사제’ 의미로 마련됐으며, 풍성한 쇼핑 혜택 및 이색 팝업 스토어 등의 다양한 오프라인 체험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2013년 문을 연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은 180여 개 입점 브랜드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쇼핑센터로 지역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이탈리아 투스카니 지방을 연상시키는 이국적인 건축 양식으로 유럽 여행을 온 듯한 쇼핑 분위기를 선사해 ‘부산 속 이탈리아’라는 별칭과 함께 주말 나들이 공간으로도 각광받아 왔다.

이번 10주년 행사에는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 입점한 150여 개 브랜드에서 자체 진행하는 쇼핑 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 아울렛 가격에서 최고 30%의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또한, 대한축구협회 팝업 스토어부터 플리마켓 · 푸드트럭 · 재즈 공연 · 놀이기구 이용권 증정 등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도 펼친다.

우선, F/W(가을/겨울) 시즌을 미리 준비할 수 있는 ‘패션 페스타(FASHION FESTA)’ 행사를 통해 해외 명품 및 유명 의류 브랜드의 재킷, 코트, 패딩 등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야외 활동이 본격적으로 늘어나는 가을 시즌에 발맞춰 스포츠 ∙ 골프 ∙ 아웃도어 장르 브랜드가 참여하는 ‘스포츠 페스타(SPORTS FESTA)’ 행사도 진행된다. 추석을 앞두고 키즈 ∙ 리빙 ∙ 코스메틱 장르 브랜드에서도 자체적으로 프로모션을 펼치며 온 가족 기프트 쇼핑 준비를 함께 돕는다.

아울렛 중앙 분수 광장 주변으로 오는 10월 3일(화)까지 부산 · 경남 지역 유통사 최초로 대한축구협회(KFA)와 함께하는 특별 팝업 스토어가 열린다. 3.5미터(m) 높이의 백호 마스코트 조형물과 함께 주변으로는 국가대표 선수 포토존, 굿즈 판매 스토어가 설치된다. 주말과 공휴일에는 ‘발로차 릴레이’ 게임도 진행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포츠 축제의 장으로 탈바꿈한다.

매주 금~일요일에는 유럽의 가을 정원을 연상시키는 플리마켓을 열고 감성 소품부터 완구 · 액세서리 등을 판매한다. 같은 기간 ‘고메 엑스포(GOURMET EXPO)’도 개최하며, 세계 각국의 스트리트 푸드를 한곳에서 즐길 수 있다. 더불어, 주말 동안 스페인 계단 일원에서는 재즈 공연을 일 2회 진행할 계획이다. (우천 시 행사 일정 변동 가능성 있음.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및 앱(APP) 참조)

쇼핑에 혜택을 더하는 사은 행사도 마련한다. 쇼핑 당일 삼성카드로 구매 시 금액대별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한다. 더불어, 신세계 아울렛 앱(APP) 신규 회원 대상으로 선물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은 9월 1일(금) 타워 주차장을 리뉴얼 오픈한다. 기존 대비 주차 대수를 약 30% 늘렸으며, 전기차 충전 공간도 60개소를 확보해 고객의 쇼핑 편의성을 대폭 개선했다.

신세계사이먼 관계자는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을 맞아 쇼핑부터 체험, 미식까지 총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을 방문해 풍성한 혜택 누려보실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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