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대표 박주형)이 다음달 10일까지 강남점과 센텀시티점에서 오징어 게임 시즌 3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강남점 지하 1층 스위트파크와 센텀 지하 2층 하이퍼스테이지에 마련된다. 해당 팝업에서는 오징어 게임 시즌 3의 강남 상징인 ‘영희’와 ‘철수’가 선물들을 반기고 센텀시티 팝업스토어 중앙에서 ‘핑크가드 의상의 마네킹’이 마련됐다.
신세계백화점이 20개 유명 브랜드와 ‘오징어 게임’을 활용해 협력한 200개 품목의 굿즈도 단독으로 판매합니다. 제이린드버그, 캐플, 오드삭스, 리빙크리에이터, 크로스즈피 등 패션, 잡화, 스포츠, 라이프스타일 등 모든 카테고리를 다뤘다.
대표 상품은 오드삭스의 공기와 놀이 2종 플레이세트각, 캐플의 영희, 철수 인형 키링, 크로스즈피의 휴대 케이스, 아브아스튜디오의 ‘핑크가드’ 시리즈, 제이린드버그의 볼마커 세트, 햇햇 , 여성 반팔티 등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강남점과 센텀시티의 팝업스토어가 종료된 이후에는 7월 18일부터 31일까지 대구신세계와 타임스퀘어점에서 열린다.
신세계백화점 아트사업담당 허제 상무는 “전 세계가 주목받는 K-콘텐츠 ‘오징어 게임’의 마지막 시즌을 보다 관리자고,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팝업스토어와 단독 굿즈들을 기획했다”며 “앞에서만 신세계백화점은 새로운 공간 경험과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거리의 대표 공간으로 계속해서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