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통상(대표 염태순)의 트래디셔널 감성 토털 캐주얼 브랜드 올젠(OLZEN)이 25FW 시즌을 맞아 ‘시간이 빚은 완성형 남자의 품격’을 주제로 한 새로운 캠페인을 공개했다. 나이가 들수록 깊어지는 남성의 매력을 감각적으로 풀어내며 브랜드의 31년 철학을 새롭게 조명한다.
‘IN THE AUTUMN OF DARING AND DESIRE’를 타이틀로 한 신성통상 올젠의 이번 캠페인은 프랑스 파리 볼로니어 공원에서 시작해 장면마다 다양한 이야기를 펼쳐내는 시네마틱한 구성이 돋보인다. 삶의 여유와 스타일을 모두 갖춘 성공한 남성과 젊은 커플 사이의 미묘한 긴장감, 그 속에서 교차하는 감정선을 섬세하게 담아냈다.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비주얼과 스토리텔링은 보는 이로 하여금 인물들의 상황과 감정을 상상하게 만들며, 단순한 패션 광고를 넘어 감성적 경험을 선사한다.
캠페인은 중후한 분위기와 자신만의 개성에서 드러나는 감각을 동시에 갖춘 올젠의 남성상을 제시하며 세월이 지남에 따라 완성되어 가는 남성의 매력을 담아냈다. 이를 통해 올젠은 감각적인 스타일로 드러나는 외적 세련미와 상대를 존중하는 내적 성숙함을 함께 강조하며, ‘남성의 매력은 나이에 구애받지 않는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시간이 흐르며 자신만의 분위기를 구축하며 깊어지는 매력을 중시하는 브랜드 철학이 고스란히 반영됐다.
31년간 쌓아온 올젠의 브랜드 철학이 담긴 이번 캠페인은 ‘멋스럽게 나이 들고 싶다’는 모든 이의 바람을 대변하며, 시간과 함께 더해지는 진정한 품격을 보여준다.
신성통상의 올젠은 31년간 축적된 노하우와 브랜드의 철학을 바탕으로 매 시즌 새로운 시도를 통해 헤리티지를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트렌드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노련함과 여유를 기반으로, 세대와 성별을 아우르는 클래식함과 동시대적 감성을 제안하며 폭넓은 고객층과 공감을 이어왔다.
1994년 론칭한 ‘올젠(OLZEN)’의 브랜드명은 ‘노련한 사람(Oldhand)’과 ‘절정(Zenith)’의 합성어로 경험에서 비롯된 여유와 성숙함을 의미한다. 이는 단순한 패션 아이템을 넘어 누구나 편안하게 즐기면서도 격조 있는 스타일을 완성하는 올젠의 방향성을 명확히 보여준다. 올젠은 매 시즌 트렌드에 유연하게 대응하면서도 변치 않는 본질적 헤리티지와 현대적 감각을 조화시켜 폭넓은 고객층의 공감을 얻고 있다.
신성통상 올젠의 25FW 메인 광고 캠페인 영상과 새로운 시즌 컬렉션은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자사 온라인 스토어 ‘굿웨어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올젠(OLZEN)은 탑텐, 지오지아, 앤드지, 에디션 등 다양한 패션 브랜드를 보유한 신성통상 그룹의 트래디셔널 감성 캐주얼 브랜드다. 1994년 론칭 이후 일상의 편안함과 변하지 않는 가치를 차별화된 시선과 해석으로 담아내며, 동시대 남성과 여성 모두에게 일상의 가치를 높이는 감각적인 컬렉션을 제안해 왔다. 올젠은 ‘언제나 당신 곁에, 편안한 일상과 특별함을 선사합니다’는 슬로건 하에 트래디셔널 감성과 현대적 세련됨을 조화시켜 다양한 스타일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