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아이웨어 브랜드 ‘네오테리아(NEOTERIA)’가 차별화된 콘셉트와 미래적인 디자인을 강점으로 업계 신흥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단순한 디자인 차별화를 넘어, 합리적인 가격의 고품질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2023년 론칭한 네오테리아는 가상의 행성 이름에서 출발한 브랜드다. 강력한 자외선 환경 속에서 살아온 행성의 존재들이 시력을 보호하기 위해 기술을 연마했고, 그 결과 우주 최고 수준의 시력 보호 아이웨어를 만들어 지구에 공유한다는 설정을 브랜드 세계관으로 삼고 있다. 이 같은 스토리텔링은 브랜드명부터 제품 디자인, 공간 구성까지 유기적으로 연결돼 네오테리아만의 정체성을 형성한다.

이러한 콘셉트는 신성주 대표의 운영 철학에서 비롯됐다. 클래식 프레임 위주의 기존 아이웨어 시장에서 벗어나 보다 미래적인 디자인에 대한 갈망이 출발점이었다. 특히 아이웨어 카테고리의 확장성과 브랜드 장기 방향성을 고려했을 때, ‘우주 세계관’은 스토리 확장이 명확한 콘셉트가 될 것이라고 판단했다는 설명이다.
네오테리아의 제품은 세계관에 걸맞게 기능성과 품질을 핵심 가치로 삼고, ‘우주 최고 시력 보호 기술’을 표방한다. 가격은 지구상의 제품보다 ‘10분의 1’ 수준으로 판매한다는 설정에 따라 전 제품이 4만~6만 원대에 책정돼 있다. 이처럼 브랜드 세계관을 실제 합리적인 가격대에 착용감과 기능성을 모두 뛰어난 제품으로 실현시키고 있다.

특히 인기 컬렉션인 스포츠 고글 ‘VITANO’는 렌즈와 프레임에 방탄 소재로 사용되는 폴리카보네이트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자외선 강도에 따른 변색 기능, 블루라이트 차단, 3중 접합 구조의 브릿지로 안정성까지 강화한 초경량 기능성 고글임에도 6만 원대의 합리적인 가격대로 구매 가능해 네오테리아의 대표 컬렉션으로 자리한다.
디자인 측면에서도 기존 아이웨어 레퍼런스에 의존하기보다, 네오테리아의 무드에 어울리는 색상을 자체적으로 개발해 적용했다. 행성의 형태에서 착안한 유기적인 곡선 디자인을 적극 활용해 미래적인 인상을 강화한 것도 차별화 요소다.

이 같은 우주적 디자인 철학은 오프라인 매장 공간에도 그대로 반영됐다. 네오테리아 매장은 각진 구조 대신 곡선 중심의 공간 설계를 지향한다. 특히 홍대 매장은 섹션을 나누기보다 하나의 흐름 안에서 전 제품을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처럼 제품·패키징·공간 전반을 관통하는 네오테리아의 브랜드 철학은 소비자들에게 신선한 경험으로 다가가고 있다.
네오테리아는 대규모 광고나 마케팅보다 제품 자체 품질 향상에 집중한다. 소비자가 제품을 착용했을 때 느끼는 만족과 즐거움이 재구매로 이어지도록 품질 강화와 디자인 업그레이드, 빠른 신제품 출시에 중점을 두고 있다.

해당 전략은 실적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네오테리아는 지난해 매출이 직전년도 대비 5배 이상 성장했고, 자사몰 매출 비중이 80%인 것을 고려하면 브랜드 콘셉트와 제품 경쟁력을 중심으로 성장을 이뤄냈다는 평가다. 최근 무신사 입점을 통해 고객 접점을 넓혔으며 태국 현지에서의 높은 인기에 힘입어 추가 출점도 검토 중이다. 향후 일본 시장 진출 역시 계획하고 있다.
네오테리아 신성주 대표는 “고객들의 일상 속에서 언제나 어울리는 아이웨어를 만들고 싶어요. 아이웨어의 대중화 중심에 네오테리아가 자리하고 싶습니다”라고 밝혔다.


![SSF샵-로고[1]](https://tnnews.co.kr/wp-content/uploads/2025/08/SSF샵-로고1-300x58.png)

![네이버볼로그[1]](https://tnnews.co.kr/wp-content/uploads/2025/08/네이버볼로그1-300x133.jpe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