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기업 LF가 전개하는 미국 리커버리 슈즈 브랜드 ‘우포스(OOFOS)’가 본격적인 무더위를 맞아 국내 남성 캐주얼 브랜드 ‘폴리테루(POLYTERU)’와 협업 컬렉션을 선보인다.
2018년 론칭한 폴리테루는 밀리터리와 빈티지 무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두터운 팬층을 확보한 브랜드다. 더현대 서울 남성 영패션 부문과 번개장터 등에서 높은 판매 성과를 기록하며 팬덤 기반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협업은 우포스의 대표 플립플랍 모델 ‘OOriginal+’와 클로그 모델 ‘OOcloog’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우포스 특유의 리커버리 기능성에 폴리테루의 빈티지 감성을 접목해 기능성과 패션성을 동시에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선보이는 ‘OOriginal+’는 우포스의 최상위 퍼포먼스 라인인 ‘플러스 라인’ 제품이다. 기존 오리지널 모델보다 6mm 더 두꺼운 폼을 적용해 충격 흡수력을 높였으며, 고밀도 소재를 사용해 내구성과 착화감을 강화했다. 보다 볼드한 실루엣과 넓어진 스트랩, 발을 감싸는 구조를 적용해 안정성과 디자인 완성도를 높였다. 여기에 여름철은 물론 장마 시즌까지 활용 가능한 실용성을 더했다.

또한, ‘archival & future’를 테마로 폴리테루만의 빈티지 무드와 미래지향적 감성을 녹여냈다. 블랙 컬러를 기반으로 스트랩 상단에 폴리테루 브랜드 로고와 ‘archival future’ 문구를 절제된 방식으로 적용해 미니멀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OOriginal+’ 협업 모델은 크림(KREAM), 폴리테루 온라인 스토어와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 더현대 서울·더현대 대구 등에서 먼저 출시됐으며, 오는 6월 15일부터 우포스 공식 온라인몰에서도 판매된다.

오는 7월에는 클로그 모델 ‘OOcloog’ 협업 제품도 추가로 공개될 예정이다. 해당 제품은 공개 전부터 패션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리커버리 슈즈에 절제된 디자인을 접목한 새로운 시도와 브랜드 간 조합이 주목받고 있다는 평가다.
이처럼 취향 소비가 확산되면서 브랜드 간 협업 역시 더욱 세분화되는 추세다. 특히 충성도 높은 팬덤을 보유한 브랜드 간 협업을 통해 새로운 고객층을 확보하고 접점을 확장하려는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우포스는 지난 1월 LF가 국내 전개를 시작한 이후 누적 판매 10만 켤레 달성을 앞두고 있으며,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리커버리 슈즈의 패션성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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