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화장품 시장에서 메이크업 밀착력을 높이는 전단계 피부 케어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단순한 색조 소비를 넘어 화장의 완성도를 극대화하는 기초 스킨케어 니즈가 현지 소비자층을 중심으로 확대되는 추세다. 유통업계에서는 화장 전 피부 상태를 최적화하는 프렙(Prep) 전용 카테고리를 주요 성장 동력으로 가늠한다.

어뮤즈코리아(대표 이승민)의 비건&웰니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어뮤즈(AMUSE)가 스킨케어 라인 ‘스킨레디(SKIN READY)’를 선보이며 토털 라이프스타일 뷰티 브랜드 도약에 나선다. 어뮤즈는 8월 11일 대표 제품인 토너패드 2종 공개를 시작으로 색조와 바디·헤어, 향수에 이어 스킨케어까지 아우르는 뷰티 루틴 구축에 들어갔다. 지난 2022년 핸드크림 출시를 시작으로 2025년 헤어 퍼퓸 미스트, 2026년 솔리드 퍼퓸 바에 이어 스킨케어 카테고리를 연달아 갖춘 행보다.
이번 신규 라인은 글로벌 리테일 파트너사의 스킨케어 제품 제안과 현지 고객의 수요를 반영해 독자 개발됐다. 도정 과정에서 부산물로 남는 미강을 재활용한 식물성 쌀 PDRN과 백진주 쌀 추출물을 결합해 K-뷰티 특유의 원료 스토리를 녹였다. 바쁜 일상 속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소량 낱개 포장 방식을 도입해 휴대성과 위생성을 한층 높였다.

주요 라인업인 토너패드는 피부 열감을 낮춰 수분을 정돈하는 ‘속수분 살얼음 패드’와 3조각으로 분리해 모공과 피지를 관리하는 ‘모공 진정 뜯어 쓰는 패드’ 2종으로 구성됐다. 살얼음 패드는 피부 온도를 최대 5℃ 낮추는 냉각 효과를 지녔으며, 두 제품 모두 메이크업 밀착성 개선과 피부 자극 완화에 관한 임상시험을 완료했다.
뷰티 시장에서는 어뮤즈가 메이크업 분야의 강점을 스킨케어로 확장해 브랜드 고유의 정체성을 한층 공고히 하고 있다고 평가한다. 메이크업과 스킨케어, 프래그런스를 포괄하는 차별화된 라인업을 통해 글로벌 리테일 채널 및 현지 소비자층을 상대로 팬덤 형성을 한층 가속화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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