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8월 1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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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움’, 신세계 센텀시티 신규 입점

태평양물산의 프리미엄 베딩 전문 브랜드 ‘소프라움’이 지난 19일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 이번 매장은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광복점, 동래점에 이은 부산 지역 4번째 신규 매장이다.

최근 ‘집’에 대한 인식이 단순한 ‘주거 공간’의 개념에서 ‘나만의 휴식 공간’으로 변화하면서 ‘홈퍼니싱’ 시장이 급속도로 커지고 있다. 특히 침실은 하루의 컨디션을 좌우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휴게 공간으로 인식이 되고 있어 편안한 숙면을 돕는 ‘구스 다운 침구’에 대한 수요가 함께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소프라움’은 2013년 이후 연평균 25%의 꾸준한 매출 성장을 기록 중이다. ‘소프라움’은 봉제뿐만 아니라 구스 다운의 채집, 보관, 가공부터 침구 완제품까지 생산하는 국내 유일 브랜드이다.

이번에 신규 오픈한 ‘소프라움’ 매장은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7층 ‘신세계 홈’에서 만날 수 있다. 신세계 홈은 백화점 입점 생활전문관 중 국내 최대 규모로 한 층 전체가 홈퍼니싱 전문관으로 구성된 공간이다.

이에 ‘소프라움’은 단순히 ‘판매’하는 공간이 아닌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매장을 구성해 제품에 대한 고객의 신뢰도와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하여 침구의 원단, 충전재의 함량, 필파워 등을 제안하는 고객 맞춤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유광곤 ‘소프라움’ 부문장은 “‘소프라움’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으로 부산을 비롯한 경남지역 소비자들이 ‘소프라움’을 통해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많은 고객에게 우수한 품질의 믿을 수 있는 구스 침구를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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