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플레이스(WONDERPLACE / 대표 김영한)가 전개하는 브랜드 아웃도어 프로덕츠(OUTDOOR PRODUCTS)가 휠라(FILA)와의 두번째 콜라보레이션 콜렉션이 화제다.
아웃도어 프로덕츠(OUTDOOR PRODUCTS)는 일상생활은 물론 피크닉, 캠핑 등 야외활동에 어울리는 웨어러블한 디자인에 트랜드를 접목한 아이템들이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좋은 반응을 얻어왔다.
휠라(FILA)와 협업은 올해 SS시즌에 이어 두번째 콜라보레이션으로 이번 FW 역시 ‘ET’S GO OUTDOOR’는 테마로 진행되었으며, 두 브랜드의 심플한 로고를 상징하는 그래픽을 라벨로 표현하여 업그레이드한 보아 점퍼와 후디, 캠핑이나 야외 활동 시 필요한 액세서리 아이템을 선별하여 제작하였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촬영은 12회를 맞이하는 국내 유일 캠핑매거진인 ‘GO OUT (고아웃)’의 ‘GO OUT CAMP (고아웃 캠프)’와 협업하여 캠프에 참여한 리얼 캠퍼들을 대상으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일반인들의 자연스러운 이미지를 담아 일상복뿐만 아니라 아웃도어에도 어울리는 다양한 룩을 소개함과 동시에 아웃도어 프로덕츠 (OUTDOOR PRODUCTS)가 보여주고자 하는 브랜드 이미지를 잘 표현해냈다는 평가이다.
지난 10월 마지막 주 무신사 온라인과 전국 원더플레이스 매장에서 출시한 이번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은 판매시작 2주만에 기획물량의 80% 이상의 판매율로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원더플레이스 PB 브랜드의 디자인 총괄팀장인 김성용 팀장은 “메인 아이템인 보아 점퍼뿐 아니라 후디와 액세서리 아이템도 골고루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동안 아웃도어 프로덕츠가 다양한 시도속에서도 브랜드의 중심을 이루는 ‘LET’S GO OUTDOOR’라는 테마를 지속적으로 노출한 결과 이번 콜라보레이션 아이템들을 소비자들이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기 시작한것이라 생각한다” 라고 전했다.
아웃도어 프로덕츠 (OUTDOOR PRODUCTS)는 이번 콜라보레이션 컬렉션뿐만 아니라 출시한 겨울 아우터류들의 판매반응도 좋아 하반기 매출에 기대감을 높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