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비통상(대표 손주익)의 진캐주얼 브랜드 ‘에비수(EVISU)’가 여자친구 신비와 SF9과의 전속 모델 계약을 연장 한다.
에비수는 2019년 신비와 SF9를 전속 모델로 발탁하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좋은 반응을 이끌어 냈다. 특히 지난해 처음으로 에비수 전속 모델로 활동을 한 신비와 SF9 역시 작년 한해 동안 방송은 물론 평상시에도 에비수의 의류를 즐겨입어 팬들 사이에서 회자되기도 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 활동으로 눈길을 끌었다.
에비수 관계자는 “신비와 SF9의 트렌디하고 유니크한 이미지가 우리 브랜드가 추구하는 방향과 부합하여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낸 것 같다” 며 “올해에도 함께 좋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 판단해 계약 연장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재계약을 바탕으로 국내 온.오프라인을 통해 다양한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다.
신비와 SF9 또한 각각 작년 한해 큰 인기를 얻으며 바쁘게 보내 온 만큼 2020년에도 국내외를 오
가며 바쁜 일정을 보낼 예정이다. 여자친구는 오는 2월 3일 새 미니앨범 ‘回:LABYRINTH’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SF9은 최근 멤버 로운이 MBC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 로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지난 7일 정규 1집 ‘퍼스트 콜렉션(FIRST COLLECTION)’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굿 가이(Good Guy)’로 활발한 음악 활동을 진행중이다.
에비수는 현재 롯데면세점 명동본점, 신라면세점 서울점, 신라아이파크면세점,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제주면세점 신화월드점 등에 입점하여 면세점 사업도 본격화 중이며, 오는 2월에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 현대면세점 동대문점에 오픈 예정이다.
키즈 라인도 확장하면서 2월에 명동 직영점 2층과 현대면세점 동대문점에 키즈 단독 매장이 오픈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