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와이엔블랙야크(회장 강태선)가 전개하는 모던 브리티시 골프웨어 브랜드 힐크릭이 10월 한 달간 월 매출이 1억원을 돌파하는 매장들이 나오며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월 매출 1억원이 넘어선 경기 죽전점과 덕소삼패점 등의 매장뿐만 아니라 힐크릭 전체 매장들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7% 이상 성장하며 하반기 들어 뚜렷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처럼 월 매출 1억원 돌파 매장이 나올 수 있었던 데는 브랜드 충성도가 높은 고객들의 재구매가 많았던 것은 물론이고, 신규 고객 유입의 상승세가 큰 몫을 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2030의 젊은 골퍼들이 대거 유입됨에 따라 타 브랜드와 차별화된 힐크릭만의 디자인과 컬러감, 기능성 등이 2030 골퍼의 니즈를 충족시키며 소비층이 한층 확대됐다.
뿐만 아니라 힐크릭 고객초청 행사 ‘임진한 프로의 레슨토크’ 운영, SBS골프 채널의 ‘터닝포인트 임진한의 전국투어’ 제작 지원 등 소비자들과 접점을 확대하며 소통을 강화했으며, 여기에 후원 선수 김효주 프로의 우승도 큰 몫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힐크릭 사업부 고진욱 상무는 “힐크릭만의 기능성 노하우와 스타일을 강화한 제품, 그리고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이 시너지를 발휘하며 브랜드 인지도와 매출이 상승하고 있는 추세”라며 “젊은 골퍼의 유입과 야외 스포츠에 대한 선호로 점차 확대되고 있는 골프웨어 시장에서 앞으로도 힐크릭만의 저력을 보여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4일(수) 오후 힐크릭 양재직영점 매장에서 ‘힐크릭과 함께하는 임진한 프로의 레슨토크 시즌2’ 행사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