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 ‘Mipel’전시회를 한국에서 주최해온 (주)재윤이 새로운 콘셉트의 전시회 ‘구라파(GURAPA)’를 런칭했다
기존의 Mipelshowroom을 통하여 다년간 이태리의 핸드백 브랜드의 등용문 역할을 해온 경험을 살려 기존의 전시 방식에서 벗어나 새롭고 다양한 방식을 접목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코로나 상황에 의해 디지털 전시회로 대체되었던 Live streaming방식 / webinar / virtual meeting 방식을 오프라인 전시회에 접목하여 한정된 공간과 시간을 넘어서 새로운 전시회의 모델을 시도한다는 계획이다.
전시회의 특성인 ‘교류’와 ‘소통’에 중점을 두어 새로운 트렌드와 제품을 소개하는 차원에서 뛰어 넘어 마켓의 나아가야할 길을 제시하고 함께 고민해하는 기회의 장으로 개최하게 된다
크레이티브한 젊은 한국 작가들을 기획하고 전시하는 ‘지아가가’ 갤러리와 한국 금속공예를 대표하는 박지은 작가가 전시회의 공간구성 및 디스플레이의 키를 잡고 이태리 전문 컨설턴트 그룹 MATTORI STUDIO의 Orietta Pelizzari가 유럽의 최신 트렌드 이슈를 같이 공유할 예정이다
요즘 대세인 핫플레이스인 성수동에서 새롭게 시작되는 “GURAPA”전시회는 11월 8일(월)~12일(금)에 있을 예정이며 마지막날인 금요일은 문화공연과 함께 일반 소비자들과의 소통의 장도 마련된다
11월 8일부터 진행되는 이 행사를 통해 이태리의 떠오르는 브랜드인 VIC MATIE, DUDU BAG, LUCREZIA KAUFFMANN를 비롯해 미국의 100명의 셀러브리티들이 입는다는 하이패션 드레스 브랜드 GRETE.Z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일정-11월8일(월)~12일(금)
시간-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장소-성동구 성수일로 4길12 구라파Lab
참가브랜드-이태리, 프랑스 20여개 브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