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9월 2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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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캐주얼 빈트릴, 월 1억 달성 매장 속출

월드와이드브랜즈(대표 권창범)에서 전개하는 프리미엄 캐주얼 브랜드 ‘빈트릴’이 전국적으로 한달 기준 1억 매장 탄생이 이어지고 있다.

빈트릴은 롯데백화점 노원점과 현대백화점 목동점, 신세계 센텀시티점까지 총 3 개 매장이 지난 10월 한 달간 각 1억원대 매출을 달성하며 고무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롯데백화점 노원점의 경우 지난 8월 오픈 이후 두 달만에 달성한 매출로 향후 전개에 더욱 기대감을 높여주고 있다.

빈트릴은 10월 기준 백화점과 면세점까지 전체 15개의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전체 매장당 평균 매출은 6천 만원대에 이르며, 특히 동대문 현대면세점 매장의 경우는 10월 한 달간 3억원에 이르는 매출을 달성해 업계의 관심 집중되고 있다.

이는 MZ세대의 트렌드를 정확히 반영한 상품력뿐만 아니라, 여러 스타들을 통한 셀럽 마케팅이 효과를 발휘하면서 자연스레 인지도 상승이 일어 났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강력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바탕으로 빈트릴만의 컬러로 풀어낸 상품과 일관된 마케팅 등이 상호 시너지를 발휘해 인지도와 매출 상승으로 나타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독보적 스타일에 뛰어난 상품력과 효과적인 마케팅 등을 계속해서 전개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빈트릴은 최근 한 달간 2억 매출을 기록한 자사몰을 비롯하여 전체적인 온라인 매출 상승세도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디지털 환경에 친화적인 젊은 층과의 접점을 강화하고, 온라인 채널의 확장을 통해 온라인 영업 활성화도 함께 이뤄지고 있는 것이다. 빈트릴은 내년 상반기 내에 20개 오프라인 매장을 추가해 총 30개 이상의 유통망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온라인 채널 또한 선별 과정을 통해 추가 입점을 고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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