톤스타터, 소셜 토큰 플랫폼 ‘라이다(LYDA)’ 암호화폐 성공적 모금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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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더 심준식 대표는 ‘크립토 윈터(Crypto Winter)임에도 불구하고 레이어 2 블록체인 IDO 플랫폼 톤스타터의 세 번째 프로젝트 ‘라이다(LYDA)’가 성공적으로 모금을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라이다(LYDA)’의 퍼블릭 라운드2는 목표치 98%인 114,972.08TON(한화 약 2억8천만원)의 참여로 종료됐다. 톤스타터의 세 번째 IDO 프로젝트인 ‘라이다(LYDA)’는 디지털 콘텐츠 창작자의 팬덤에 내재한 ‘사회적 자본’의 계량 및 구현을 지원하여, 특정 팬덤의 고유 가치를 블록체인상의 경제로 전환하는 ‘소셜 토큰’ 발행 플랫폼이다.

라이다(LYDA)는 창작자가 보유한 디지털 팬덤 기반의 독립적인 토큰 경제 형성을 위하여, 창작자의 블록체인 기술 개발에 대한 경제적 팬 토큰 IDO를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팬 토큰 발행 후 ‘LYDA Platform’을 통하여 토큰 거버넌스 설정 및 거래, 재단 및 팬들에게 보상체계를 제공한다.

라이다의 송성창 Managing Director는 “라이다(LYDA)는 이미 존재하는 팬덤을 대상으로 그 안에 충분히 내재되어 있는 가치를 창작자에게 전달할 수 있는 매개체로 사용되도록 설계된 ‘팬토큰 구현 플랫폼’이다. 라이다는 다양한 크기와 성격의 글로벌 팬 커뮤니티를 유치하면서 성장하는 체계를 갖추고 있으며 차세대 블록체인 거버넌스와 NFT활용 방식을 제시할 것”이라며, 비 합리적 보상구조와 미래가치에 과도하게 의존하는 블록체인 프로젝트와의 차별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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