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8월 1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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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캣, 연말 맞이 사내 소통 이벤트 ‘해피쿠이어’ 진행

국내 최대 음식 커뮤니티 ‘오늘 뭐 먹지?’, 글로벌 레시피 채널 ‘쿠캣’, 간편식(HMR) 전문 푸드몰 ‘쿠캣’을 운영 중인 푸드테크 기업 쿠캣(대표 이문주)은 지난달 29일 연말 맞이 사내 소통 이벤트 ‘해피쿠이어’를 성료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사내 소통 및 성장 모멘텀 강화, 비전 공유 등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모두 함께, 소망을 나누다’를 주제로 140여 명의 쿠캣 전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의 쿠캣 사무실과 화상회의 플랫폼 ‘구글 미트’에서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됐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계묘년 새해를 상징하는 ‘검은 토끼’라는 드레스 코드에 맞춰 임직원 개개인의 패션 감각을 뽐낸 ‘해쿠네컷’, 개인과 팀 단위로 새해 소망과 목표를 전사적으로 공유한 ‘위시보드’, 쿠캣이 지향하는 가치와 구성원의 느끼는 온도를 맞추기 위한 ‘시즈닝 포럼(타운홀미팅)’ 등이 진행됐다. 또한, 행사의 마지막을 장식한 ‘시즈닝 포럼’에서는 4분기 신규입사자 소개, 스피드 퀴즈, 행운의 메시지 추첨, 2022년 리뷰 등이 진행됐다.

행사를 주관한 쿠캣 이문주 대표는 “마케팅 비용 효율화를 통해 견조하게 고객 기반의 성장을 이끌어 냈다는 점이 2022년 하반기 주요 성과”라며, “새해에도 오프라인 채널 확대와 신상공개ㆍ쿠캣데이 등 미래성장을 위한 준비를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유니크함, 턴어라운드, 재도약을 2023년의 키워드로 삼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쿠캣은 식품업계 세대교체 기수이자 넥스트 유니콘으로 평가 받고 있는 푸드테크 기업이다. ‘푸드 트렌드를 이끌고 사람들에게 이를 경험하게 한다’는 미션 아래 세상에 없는 독특한 음식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레시피 영상으로 먹거리를 통한 즐거움을 만들어 내고 있다는 점이 쿠캣의 성장 원동력으로 꼽힌다.

다채로운 F&B사업을 통해 국내는 물론 아시아 최고의 푸드 컴퍼니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한편, SNS, 유튜브 등에서 ‘COOKAT’, ‘오늘 뭐먹지’와 같은 다양한 콘텐츠 채널을 운영하며 전세계 3,300만 명에 달하는 구독자들로부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쿠캣은 지난해 GS리테일의 자회사로 계열 편입됐으며, 지난해 1월 기준 누적 투자액과 기업가치는 각각 약 500억 원 및 1400억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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