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대표 김영섭)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이 오는 8월 20일(일)까지 바캉스 시즌을 맞아 휴양지 리조트로 변신한다.
아울렛 내 센트럴가든 일대를 ‘트로피컬 썸머’를 주제로 파도, 야자수, 플라밍고 등 휴양지를 상징하는 조형물로 꾸미고 이색 볼거리를 제공한다. 피서를 즐기기 위해 아울렛을 찾은 고객들에게 무더위를 해소할 수 있는 시원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더불어 기간 중 금~일요일 및 14(월), 15일(화)에는 센트럴가든 주위에서 20여 개 업체가 참여하는 썸머 플리마켓도 열린다. 비치타월, 라피아햇, 물놀이 용품 등 여름 바캉스 테마 상품을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