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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CM(이십구센티미터), 프리미엄 리빙 셀렉트숍 ‘티티알에스(TTRS)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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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CM(이십구센티미터), 프리미엄 리빙 셀렉트숍 ‘티티알에스(TTRS) 오픈!

29CM(이십구센티미터)가 또 하나의 오프라인 스토어를 오픈했다. 감도 깊은 취향 셀렉트샵 29CM(이십구센티미터)는 21일(오늘) 프리미엄 리빙 셀렉트숍 ‘TTRS (티티알에스)’를 오픈하고 11월 5일까지 방문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가장 핫한 지역으로 떠오른 성수동에 오픈한 TTRS는 29CM가 라이프스타일 분야에서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외 프리미엄 리빙 브랜드를 선별해 소개하는 플래그십 스토어 성격의 공간이다. 온오프라인의 경험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고객 경험을 극대화하는 데 중점을 둔 곳이다.

“당신만의 한 조각을 찾아보세요. 그렇게 새로운 취향을 만나보세요”라는 메시지를 앞세워 TTRS의 색다른 큐레이션을 통해 수백 가지 아이템 속에서 자신을 완성하는 취향 한 조각을 맞춰보라는 의미를 담았다. 가구, 키친 & 다이닝, 조명 등 프리미엄 리빙에 집중한 85개 브랜드를 선보이고 있다.

대표적으로 비앤비 이탈리아(B&B Italia), 뉴텐던시(New Tendency), 마랑 몽타구(Marin Montagut), 아뜰리에 벨지(Atelier Belge) 등 유럽에 기반을 둔 하이엔드 가구 브랜드를 구성했다.

그 동안 국내에서 쉽게 만나볼 수 없었던 이들 브랜드들은 29CM가 감도 깊은 취향 셀렉트숍으로 패션 분야에서 충성도 높은 고객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을 높게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29CM 고객의 관심사가 취향을 기반으로 패션을 넘어 홈으로 확대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 온라인 단독 런칭과 TTRS 입점을 최종 결정했다는 분석이다.

이밖에 아고(Ago), 빌라레코드 등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주목받아 온 국내 디자이너 리빙 브랜드와 이딸라(IITTALA), 사브르(SABRE) 등 두꺼운 팬층을 가진 키친 & 다이닝 관련 브랜드도입점했다. 가드닝존에서는 플랜트 디자인 스튜디오 슬로우 파마씨가 제안하는 상품을 확인할 수 있고, 방문객이 프리미엄 리빙 전시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제철 재료를 활용한 젤라또 브랜드 ‘당도’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약 190평 규모의 단층으로 마련된 TTRS는 프리미엄 리빙 존, 라이팅존, 키친 & 다이닝 존, 매거진 존, 프래그런스존, 팝업존 등으로 구성됐고, 브랜드 각각의 정체성과 분위기를 살려 공간을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실내 중앙에는 자연광을 담아낼 수 있는 중정을 조성해 개방감 있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TTRS에 전시된 제품은 모두 현장 구매가 가능하다. 그 뿐만 아니라 프리미엄 리빙에 집중한 공간인 만큼 일부 하이엔드 브랜드를 대상으로 1:1 상담 서비스도 제공한다. 29CM 앱 내 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이 가능하며, 고객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공간을 꾸밀 수 있도록 브랜드와 제품 컨설팅을 제공한다.

현장을 방문한 고객을 위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11월 5일까지 약 2주간 TTRS를 방문한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풍선을 선물로 증정한다. 또 이벤트 종료 후에는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베스트 콘텐츠 106인을 선정해 29CM에서 사용할 수 있는 최대 100만 마일리지를 지급할 예정이다.

29CM의 홈 카테고리 거래액은 올 3분기 기준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8% 성장했다. 앞으로 29CM은 홈 분야의 오프라인 경험을 강화해 방문 고객이 색다른 큐레이션 서비스를 경험하고 자신의 취향을 확장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국내외 디자이너 브랜드와 해외 프리미엄 브랜드를 소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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