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사만의 경쟁력 3가지
- 방수, 투습 원단은 등산, 스키, 러닝, 사이클뿐만 아니라 산업 안전 의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그 기능과 성능을 인정받음.
- 클라이밋파트너(Climatepartner) 인증서 소지
- 유럽의 경우 군복, 경찰복, 소방복 등에서 독보적인 자리 구축
PARTNERS INFOR
회사명: 심파텍스코리아
대표자명: 김원
업무 담당자: 한국 대표 번호 070-4420-0093
https://www.sympatex.com/ko

‘심파텍스’는 독일 뮌헨에 본사를 두고 있는 아웃도어 친환경 소재 기업으로 유럽 대부분의 아웃도어 제품은 원단 소재로 심파텍스를 사용하고 있다.
심파텍스는 독일에서 1986년에 개발된 소재로, 방수·방풍·투습 기능을 고루 갖춘 기능성섬유이다. 여기에 세계적으로 중요시되는 친환경 기능까지 더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심파텍스(sympatex) 브랜드 네임은 sympathetic(교감) + textile(원단)의 합성어로 지난 30년 동안 섬유와 신발 산업에 혁신적인 지속 가능한 기능성 소재를 공급하고 있다.
특히 ‘심파텍스 멤브레인’은 100% 재활용이 가능하고, 기후 중립적이며, PFAS가 없어 유럽의 엄격한 환경규제에 새로운 대안을 부상하고 있다.

심파텍스는 현재까지 유럽 최고의 친환경 인증 시스템인 ‘블루사인(Bluesign)’과 ‘오코텍스-스탠더드(Oeko-Tex Standard) 100’으로부터 공인된 유일한 친환경 소재로 알려져 있다.
이 때문에 친환경 소재를 선호하는 유럽의 아웃도어 제품들은 심파텍스 원단 소재를 70% 이상 사용하고 있다.
심파텍스는 2011년 한국에 처음 진출했으며 현재 한국 시장에서 안전화, 등산화, 패션의류 및 작업복, 액세서리 등 다양한 분야의 파트너사들과 함께 차별화된 상품 개발에 나서고 있다.

우선 ‘심파텍스’는 미세 다공형이 아닌 친수성과 소수성을 지닌 멤브레인을 사용해 탁월한 기능과 의류, 신발, 텐드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고 있다. 미세 다공형 멤브레인은 수증기가 물로 맺히기 시작하면 투습성이 현저히 떨어지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반면 심파텍스는 미세 다공형 멤브레인인 아닌 친수성과 소수성을 지닌 소재를 사용해 방수와 투습 기능을 구현한다.
‘심파텍스’의 멤브레인 내부는 물을 잘 흡수하는 친수성 성질이 있고, 외부에는 물을 흡수하지 않는 소수성 성질을 지니고 있다. 피부에 맞닿는 습기 흡수레이어는 땀을 흡수해 멤브레인에 전달하면, 친수성 레이어가 땀을 끌어당기고 소수성 레이어가 땀을 밀어냄으로써 습기를 완벽하게 배출하는 원리다.

한편 심파텍스는 지난 1월 ‘Sport Achat Hiver 2025’에서 심파텍스 테크놀로지스
(Sympatex Technologies)를 통해 혁신적이고 지속 가능한 다양한 기술을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