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 랜 드: 아조바이아조(AJOBYAJO)
전 개 사: 아조바이아조
대 표 자 명: 김세형
주 소: 서울특별시 성동구 광나루로 294
회 사 연락처: 02-2269-9066
홈 페 이 지: https://ajo-studio.com
브랜드 소개
아조바이아조는 디자이너 김세형이 2016년에 선보인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로, 정통적인 패션의 틀을 벗어나 개성있고 자유로운 스타일을 지향하며 서브컬처와 아웃사이더 정신을 의상으로 표현하고 있다.
‘당신이 옷을 입어야한다면 당신 마음대로 입으세요’라는 모토 아래, 모두가 각자만의 방식으로 옷을 입는 자유로움을 강조하는 독특한 브랜드 철학을 갖고 있다. 오버사이즈한 실루엣과 과감하고 유니크한 그래픽 디자인, 그리고 힙합 등 서브문화에서 영감을 받은 다양한 스타일 믹스로 두각을 나타내며 많은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고, 여러 연예인과 셀럽들이 즐겨찾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남성과 여성의 경계를 두지 않는 젠더리스 패션도 특징으로, 10대부터 중년층까지 성별과 연령에 구애받지 않는 개성 표출의 수단으로 브랜드를 소비하고 있다.
이러한 파격성과 다양성 지향으로 국내 패션씬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했으며, 서울패션위크 등을 통해 꾸준히 컬렉션을 발표하며 주목받고 있다. 현재 아조바이아조는 아시아를 비롯해 유럽, 미국까지 전 세계 시장에서도 입지를 넓혀가며 매년 해외 수출이 증가하는 등 글로벌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2025 FW 시즌 주요 전략
아조바이아조는 2025 FW 시즌에서 “All Work and No Play Makes Jack a Dull Boy”라는 미국의 속담에서 영감을 받아, 일과 놀이의 균형을 담은 컬렉션을 선보였다.
서울패션위크에서 주니어부터 시니어까지 다양한 연령의 모델들이 한사람의 생애를 연기하며 스토리텔링 기반의 쇼를 연출했고, 절제된 무채색 컬러와 오버사이즈 실루엣으로 브랜드 특유의 감성을 담아냈다.
이번 컬렉션은 단순한 의류를 넘어 삶의 메시지를 패션으로 전달하며 관객의 공감과 언론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공식 모델 없이 다양한 세대를 등장시킨 점은 브랜드 철학을 반영한 독창적인 기획으로 평가받았다.
SNS를 중심으로 한 디지털 콘텐츠 마케팅과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통해 국내외 소비자와의 접점을 강화했고, 해외 바이어들로부터 긍정적 반응을 거뒀다. 컬렉션 영상, 쇼 메이킹 콘텐츠 등을 활용한 소통은 브랜드 팬덤 형성에 기여했으며, 문화 콘텐츠와의 접목을 통해 스트리트웨어를 하나의 라이프스타일로 확장하고 있다.
이번 시즌을 통해 브랜드는 더욱 성숙한 서사와 철학적 메시지를 보여주며 글로벌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
PRODUCT
CONCEPT :
· 아시아의 서브컬처와 사회적 비주류를 브랜드의 얼굴로 내세우며, 스트리트웨어를 통해 다양성과 포용성을 강조하는 브랜드
· 오버사이즈 실루엣과 과감한 그래픽 믹스로 자유분방한 자기표현과 젠더리스 스타일 추구
TARGET :
· 스트리트 패션과 서브컬처에 관심이 많고 기존의 틀에 얽매이지 않는 개성파 MZ세대
· 성별에 구애 받지 않고 자신만의 스타일을 추구하는 패션 소비자 층
MAIN ITEM PRICE :
100,000 ~ 300,000원
Place
국내
· 약 20개 오프라인 편집숍 입점(에이랜드, 카시나 등)
· 공식 온라인 스토어 포함 9개 온라인몰 입점(무신사, 29CM, EQL 등) 글로벌 미국 POLITIX, 캐나다 SLOW TURTLE 등 13개국 글로벌 편집매장 유통.
PROMOTION
아조바이아조는 다양한 일반인 모델과 아티스트를 기용한 독자적인 캠페인으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알리고 있다.
서울패션위크 참가와 함께 컬렉션의 콘셉트를 담은 숏필름 공개, SNS 채널 활약 등을 통해 밀레니얼·Z세대와 활발히 소통하며 브랜드 문화를 구축해왔다. 또한 해외 브랜드와의 협업 프로젝트에도 적극적이다.
이러한 노력과 혁신성을 인정받아 2024년 한국 디자이너패션어워즈에서 우수 디자이너상을 수상하는 등 문화적 메시지와 트렌디한 스타일을 접목한 프로모션으로 브랜드 입지를 공고히 다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