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3월 30,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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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포레, 현대 무역점 ‘릴레이 팝업’ 상륙… 가정의 달 키즈 리테일 공략

프리미엄 키즈 편집 플랫폼 ‘포레포레(foretforet)’가 오프라인 접점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포레포레(대표 이태경)는 지난 4월 24일 현대백화점 판교점 팝업스토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데 이어, 29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 신규 팝업 매장을 오픈하며 릴레이 행보를 이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은 ‘메이크 미 샤인(Make Me Shine)’이라는 콘셉트 아래, 어린이날과 가정의 달 대목을 앞둔 학부모 고객층을 겨냥해 기획되었다.

거점 백화점 순회… 브랜드 큐레이션 역량 극대화
포레포레는 현대 무역센터점 4층 내에서 두 개의 핵심 스팟을 활용해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 오는 5월 7일까지 운영되는 에스컬레이터 옆 팝업 공간에서는 드제코, 써니라이프, 워니리본, 이네 등 어린이날 선물용으로 인기가 높은 스페셜 브랜드들을 배치했다.

동시에 랄프로렌 칠드런 매장 인근의 박스 매장에서는 라즈베리플럼, 튜튜드몽드, 타이니코튼, 던스스웨덴 등 프리미엄 글로벌 키즈 브랜드를 엄선해 선보인다. 이들 브랜드는 독창적인 디자인과 높은 품질로 국내 ‘VIB(Very Important Baby)’ 시장에서 강력한 팬덤을 보유하고 있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최근 키즈 시장은 저출산 기조 속에서도 자녀 한 명에게 아낌없이 투자하는 ‘텐 포켓(Ten Pocket)’ 현상이 뚜렷하다”며, “포레포레처럼 검증된 글로벌 브랜드를 한데 모은 편집숍의 백화점 입점은 집객 효과 측면에서 매우 매력적인 카드”라고 분석했다.

단순 판매 넘어선 ‘체험형 공간’… 장기 운영 체제 돌입
이번 현대 무역점 팝업의 가장 큰 특징은 단순한 상품 전시를 넘어 아이들이 직접 보고 만질 수 있는 ‘체험형 공간’을 강화했다는 점이다. 온라인 플랫폼 기반인 포레포레가 오프라인에서 고객과의 정서적 유대감을 쌓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특히 무역센터점의 박스 매장은 단기 팝업에 그치지 않고 장기 운영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포레포레의 큐레이션 경쟁력이 오프라인 리테일 시장에서도 충분한 수익성과 지속 가능성을 입증했음을 시사한다.

포레포레 마케팅팀 관계자 “온라인에서만 보던 해외 프리미엄 브랜드를 직접 경험하고 싶어 하는 부모들의 니즈가 폭발적이다. 시즌별 테마에 맞춘 공간 구성을 통해 프리미엄 키즈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굳힐 것”이라고  강조했다.

포레포레 현대판교점 팝업 현장 모습.

신세계 강남점까지… 5월 키즈 리테일 시장의 전망
포레포레의 영토 확장은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 오는 5월 8일에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10층에 호주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써니라이프’의 신상을 소개하는 또 다른 릴레이 팝업을 예고하고 있다.

시장 전문가들은 포레포레의 이 같은 광폭 행보가 국내 키즈 유통 지형도에 적지 않은 영향을 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대형 백화점들이 앞다투어 포레포레의 팝업을 유치하는 것은 고단가·고품질 위주의 키즈 카테고리가 백화점 매출 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향후 포레포레는 온·오프라인의 경계를 허무는 옴니채널 전략을 통해, 단순히 옷을 파는 곳을 넘어 키즈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제안하는 독보적인 플랫폼으로 도약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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