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라이트, ‘워터밤 서울 2025’ 참여…체험 공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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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사가 전개하는 스프라이트가 올해도 여름을 대표하는 초대형 워터 페스티벌 ‘워터밤 서울 2025’에서 차원이 다른 상쾌함을 오감으로 경험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대대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올해 새롭게 스프라이트의 모델이 된 에스파(aespa)의 카리나가 ‘워터밤 서울 2025’에 전격 출연해 기대감을 더한다. 카리나는 7월 5일 워터밤 메인 스테이지에서 솔로 퍼포먼스를 펼친다.

스프라이트 브랜드 체험을 강화한 다양한 공간도 새롭게 선보인다. ‘스프라이트 편의점’을 콘셉트로 한 대형 샘플링 존에서는 신제품 ‘스프라이트 제로 Chill’과 ‘스프라이트’를 시음할 수 있도록 하고, 더위를 잠시 식히고 갈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된다.

스프라이트 고유의 ‘톡 쏘는 상쾌함’을 물줄기로 구현한 이색 체험 시설도 대거 마련된다. 대형 디스펜서에서 복불복으로 물이 쏟아지는 ‘스프라이트 디스펜서 존’, 쏟아지는 물줄기를 온몸으로 맞으며 스프라이트 샤워를 즐길 수 있는 ‘스프라이트 존’ 등을 통해 현장을 찾은 관객들은 보다 입체적으로 스프라이트를 경험할 수 있다.

스프라이트와 잘 어울리는 매콤한 메뉴들을 중심으로 F&B 존도 새롭게 강화된다. 매운맛 경험을 더욱 즐겁고 다채롭게 만들어주는 스프라이트의 톡 쏘는 상쾌함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F&B 존에서 매콤한 메뉴와 함께 스프라이트를 즐기고, 이를 SNS에 인증한 관람객에게는 ‘스프라이트 샤워’를 익스프레스 라인으로 즐길 수 있는 특별 혜택도 제공된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여름 하면 떠오르는 대표 탄산음료이자 전 세계 1등 사이다 브랜드로서, 더 많은 소비자들이 ‘워터밤 서울 2025’를 통해 스프라이트 고유의 상쾌함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특히 올해는 스프라이트의 모델 ‘카리나’의 참여로 한층 쿨한 무대가 기대되는 만큼, 꼭 현장에서 스프라이트와 함께 휘몰아칠 상쾌함으로 시원한 여름을 만끽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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