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 브랜드 ‘멜라밀라’ 공격적 유통 확장 나서

멜라밀라코리아(대표 윤세한)의 햇 브랜드 ‘멜라밀라(Mellamila)’가 이번 SS시즌 적극적인 유통 확장에 나서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달 신세계 강남점 팝업 진행을 통해 존재감을 알린 ‘멜라멜라(Mellamila)’는 이번을 기점으로 주요 백화점에 집중하며 점진적으로 오프라인 유통을 넓혀 나갈 전략이다.

‘멜라밀라(Mellamila)’는 ‘멜라’와 ‘밀라’라는 이름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모자 브랜드로, ‘멜라’는 달콤함, 자연스러움, 그리고 친근함을 상징하며, 이는 브랜드의 고유한 매력과 캐주얼한 스타일을 반영한다.

이에 반해 ‘밀라’는 사랑스러움을 바탕으로, 브랜드의 우아함과 여성스러움을 강조한다. ‘멜라밀라(Mellamila)’의 목표는 달콤하고 사랑스러운 유니크한 스타일을 햇 웨어에 완벽하게 표현하여 고객들에게 ‘자연스러운 아름다움’과 ‘편안한 매력’을 전달하는 것이다.

또한 ‘멜라밀라(Mellamila)’만의 고유한 핏과 디자인, 퀄리티 높은 상품력으로 매력적인 제품을 선보이는 동시에, 모든 제품에 세심한 디테일을 살려 고객들에게 최고의 만족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브랜드 마케팅 팀장은 “‘멜라밀라(Mellami la)’는 각 제품별 최신 패션 트렌드를 반영하면서도 클래식한 요소를 접목하여 모든 연령대와 스타일에 잘 어울리는 제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스타일과 기능성, 품질까지 모두 갖춘 최고의 모자 브랜드로 자부합니다. 일상에 스타일과 편안함을 더해 새로운 경험을 선사해 줄 것입니다”라고 브랜드 콘셉트에 대해 설명했다.

‘멜라밀라(Mellamila)’의 베스트셀러 아이템들도 주목을 끌고 있다. 외관에서 보여지는 부드러운 곡선과 착용했을 때 편안한 핏이 강점이다.

우선 ‘멜라밀라(Mellamila)’의 인기 아이템인 Pigment Jane 버킷햇은 고급스러운 가죽 패치와 피그먼트 염색으로 자연스러운 색감과 빈티지한 워싱이 특징이다.

Rara 버킷햇은 ‘멜라밀라(Mellamila)’의 입체적인 로고 자수포인트와 앞챙보다 뒷챙의 길이가 더 긴 언밸란스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때에 따라서 앞뒤로도 바꾸어 착용 가능하다.

이번 시즌 ‘멜라밀라(Mellamila)’는 트렌디한 도트 패턴과 시즌 컬러를 활용해, 브랜드 특유의 달콤하고 사랑스러운 무드를 담았다. 여성의 아름다움은 물론,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함까지 아우르는 햇 컬렉션을 제안할 예정이다.

한편 ‘멜라멜라(Mellamila)’는 인플루언서를 통한 마케팅으로 인지도를 넓혀 나갈 계획이며, 다가오는 FW시즌에는 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좀 더 확장해 고객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방침이다.